[장애의 유형] 정신지체 학습장애 운동기술장애 자폐성 장애 ADHD 분리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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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유형] 정신지체 학습장애 운동기술장애 자폐성 장애 ADHD 분리불안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의 유형

A. 정신지체
I. 진단적 특징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B. 학습장애
I. 진단적 특징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C. 운동기술장애
I. 진단적 특징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D. 자폐성 장애
I. 진단적 특징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E. ADHD
I. 주의력결핍 및 과잉장애행동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F. 분리불안장애
I. 진단적 특징
II. 감별진단
III. 상담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화시켜야 한다.
둘째, 모델링이나 아동이 덜 충동적인 방법으로 촉진시키는 자기교시(self instruction)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자기교시란 아동이 자기언어화를 통해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해 준다.
1/ 아동은 상담자가 소리 내어 자기교시를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관찰한다(인지적 모델).
2/ 아동은 상담자가 말하는 자기교시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말하면서 동시에 상담자가 수행하는 것과 같은 과제를 수행한다(외적지도).
3/ 아동은 상담자의 시법 없이 혼자서 큰 소리를 내어 상담자가 한 것과 똑같은 자기교시를 하며 과제를 수행한다(외적 자기지도).
4/ 아동은 자기교시를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과제를 수행한다(외적 자기지도의 약화).
5/ 아동은 내적 언어를 통해 자기지도를 하면서 과제를 수행한다(내적 자기지도).
셋째, 규칙, 차례지키기가 힘들어 또래에게 자주 배척당하므로 사회적 기술훈련이 주요하다. 이 훈련과정의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1/ 전반적인 행동보다는 구체적인 목표행동을 정한다.
2/ 성공적인 또래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관련행동을 선택한다.
3/ 또래에게 배척당하면서 생긴 낮은 자존감, 그 밖의 감정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 부적절한 행동을 변화시키고 감소시키는 것뿐 아니라 적절한 행동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넷째, 부모상담과 가족치료는 필수적이다.
ADHD 아동의 부모들은 다른 아이 여러 명을 기르는 것만큼 힘이 든다. 이 아동들은 활동량이 많고 충동적이어서 문제를 몇 배나 더 일으키게 된다. 이런 문제로 부모-자녀 관계가 악화되게 된다. 그러므로 부모상담을 통해 이 장애의 특성과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가정에서도 행동수정을 하거나 학교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 준다. 전체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치료에서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악화된 관계를 인식하고 이를 재조정하기 위한 기법들이 활용될 수 있다.
F. 분리불안 장애
I. 진단적 특징
분리불안 장애의 필수 증상은 집 또는 애착 대상과의 분리에 대한 심한 불안이다. 분리불안 장애가 있는 개인들은 집 또는 주된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과도한 고통을 반복해서 경험한다. 애착 대상과 분리되어 있을 때 이들은 애착 대상이 어디쯤에 있는지 알고 싶어 하고 그들과 접촉하기(아 전화)를 원한다. 일부 개인들은 집에서 떨어져 있을 때 고통스러울 정도로 심한 향수병과 불편감을 느낀다. 집에 돌아가기를 갈망하고 재결합의 환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주된 애착 대상과 분리되어 있을 때 애착 대상이나 자기 자신에게 사고나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이 장애가 있는 소아들은 부모를 잃고 재결합하지 못할 거라는 공포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들은 집이나 친근한 장소에서 멀리 떠나 독자적으로 여행하는 것을 불편해하고, 어떤 장소에 혼자 가는 것을 피한다. 학교가기, 야영하기, 친구 집을 방문하거나 친구 집에서 잠자기, 심부름 가기를 싫어하거나 거절한다. 이러한 소아들은 방에 혼자 머무를 수 없고, 부모를 "붙들고 매달리는" 행동을 보이고, 항상 집 주변에서 부모와 가까이 있으려 하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려 한다.
이 장애가 있는 소아들은 잠들기 어려워하고, 잠이 들 때까지 누군가가 함께 있어 주기를 요구한다. 밤에 부모의 침대에 가서 자기를 원하고(또는 형제나 다른 의미 있는 사람), 부모의 침실에 들어가지 못하면 방문 바깥에서 자기도 한다. 소아가 두려워하는 내용(방화, 살인에 의한 가정 파괴, 또는 큰 재해)이 표현되는 악몽을 꾸기도 한다. 분리가 일어날 때 또는 분리가 예상될 때 복통, 두통, 오심, 구토 같은 신체적 불편감이 흔히 나타난다. 두근거림, 어지러움 같은 심혈관계 증상이 어린 소아에서는 드물지만 나이 든 경우에는 발생되기도 한다.
II. 감별 진단
분리불안 장애는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기타 정신증적 장애의 부수적 특징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만약 분리불안 장애의 증상이 위에서 열거한 장애의 기간 중에만 나타난다면 분리불안 장애는 별도로 진단 내려질 수 없다. 집, 애착 대상과 분리되는 데 대한 특정한 불안이 일어난다.
III. 상담방법
분리불안 아동의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점진적으로 분리시키는 훈련과 불안정한 가정 분위기의 변화를 위한 부모참여이다.
첫째, 점진적으로 분리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분리불안의 행동이 불안 때문인지 모르고 행동만을 변화시키려 하게 된다.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에서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면 며칠 이러다 그만두겠지 하는 생각에 아이를 무리하게 떼어놓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가 버리는 순간 아이가 느꼈던 두려움이 심할 경우 심리적 외상과 부모에 대한 분노를 가져올 수 있다.
둘째, 아동이 스스로 분리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의존하게 해야 한다. 불안할 때마다 엄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께 등교해 주고 외출을 자제하여 아이에게 엄마가 집에 있음을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셋째, 입학 전 미리 교실이나 운동장에서 부모와 시간을 보내고 온다거나, 아이의 소지품에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주는 것도 아이를 안정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가 느끼는 불안은 우리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도와주어야 할 대상이며 점차적으로 떼어놓는 훈련을 해야지 한 번에 갑작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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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17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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