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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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생아의 특징

A. 신생아

B. 신체기능
I. 호흡
II. 소화, 배설
III. 체온조절
IV. 혈액순환
V. 수면

C. 행동기능
I. 두뇌기능
II. 반사기능
1. 생존 반사기능
2. 특수 반사기능

D. 감각기능
I. 시각
II. 청각
III. 후각
IV. 미각
V. 통각
VI. 온도감각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지 않는다.
<그림> 파악반사
파악 반사(grasp reflex)라고도 하는 다윈 반사는 위의 그림과 같이 신생아가 무엇이든 손에 닿으면 손을 오므려 꽉 쥐는 현상을 말한다. 신생아의 쥐는 힘은 대단히 강해서 약 1-2분 동안 막대기에 매달릴 수 있다고 한다. 이 반사는 생후 3-4개월 이후에 사라진다.
이외에 신생아가 보이는 반사로는 물 속에 넣으면 수영을 하는 수영 반사와 무릎을 치면 발을 드는 무릎 반사가 있다.
무릎 반사를 제외한 모든 반사는 생후 1년 이내에 사라지며, 무의식적, 반사적 행동으로 나타나다가 아동이 성숙함에 따라 의식적인 운동으로 변한다. 특수 반사는 피하조직에 의해 통제되는 것으로 신생아의 대뇌피질의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점차 사라지기 때문에 아기의 신경학적 발달의 정상 여부를 판단하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생후 1년 이후에도 특수반사기능이 사라지지 않으면 아기의 중추신경계의 이상 여부를 고려할 수 있다.
D. 감각기능
신생아는 말을 할 수 없으므로 아기들이 어떠한 감각기능을 가지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신생아의 감각기능이 매우 잘 발달하여 있음을 밝히고 있다.
I. 시각
출생 직후 일부 신생아는 눈을 뜨지 못하며, 하루가 지나야 눈꺼풀과 안구가 율동적으로 움직인다. 뿐만 아니라 한 물체에 시선을 고정하거나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 그러나 36시간이 지나면 아기는 동공반응을 잘 할 수 있다. 또한 응시와 깊이 지각에 필요한 눈의 협응과 집중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생후 15일경이 되면 이제 명암과 색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 밝은 색의 물체를 아기의 눈앞에서 흔들거나 색이 있는 움직이는 물체를 아기의 눈 위에 두면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다. 신생아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과 파란색을 구별하며, 특히 파란색과 초록색을 더 오랫동안 응시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출생 초기의 아기의 눈은 양쪽의 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마치 사팔뜨기 같지만, 이러한 현상은 생후 1개월 이후부터는 사라진다.
II. 청각
태내발달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신생아의 청각은 출생 이전부터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출생 직후의 신생아는 귀 속에 점액이 차 있어 소리에 대해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3, 4일이 지나면 소리에 대해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신생아 앞에서 소리를 내고 그 소리를 강하게 또는 약하게 변화시켜 보면, 신생아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즉, 몸의 활동이 증가하고 맥박이 발라지며 호흡 속도가 증가된다. 이러한 반응은 신생아가 소리의 강약의 차이를 식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신생아는 소리의 높낮이, 강약, 지속시간의 변화에 따라 울음을 멈추거나 잠을 잔다.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소리는 신생아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급격한 소리자극은 운동을 유발한다. 예를 들면 날카로운 소리와 큰 소리에 대해서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반응을 보이고, 어머니의 지속적인 자장가는 아기를 잠들게 한다.
III. 후각
신생아는 냄새에 대하여 말로 반응을 표시할 수 없기 때문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지 없는지 밝히기는 쉽지 않다. 신생아에게 초산이나 암모니아, 오렌지 같은 강한 냄새를 내는 자극적인 물질을 코끝에 가져다 대면 얼굴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돌리고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신생아가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신생아의 후각이 다양한 냄새를 구별할 만큼 잘 발달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생후 하루가 지나면 젖 냄새와 다른 냄새를 구별하며, 생후 6일경이면 엄마의 체취와 다른 여성의 체취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IV. 미각
신생아는 냄새의 좋고 나쁨을 느낄 수 있지만 맛의 차이에 대해서는 생후 2주일이 지나야 반응을 나타낸다. 출생한 지 하루가 안 된 신생아에게 단맛, 짠맛, 신맛으로 혀를 자극해보면 반응을 보. 이지 않는다. 그러나 24시간이 지나면 다소 다르게 반응하며, 생후 2주가 지
나면 확실히 다르게 반응을 한다. 즉, 단것을 주면 입맛을 다시며 빨아먹지만 짠맛이나 신맛이 나는 것을 주면 내뱉고 얼굴을 찡그리며 호흡이나 맥박이 불규칙해진다. 또 쓴 음식을 주면 머리를 흔들거나 안색이 변하거나 우는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반응이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것으로 보아 신생아의 미각 식별이 점차 예민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 통각
통각은 생후 3일경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아픔에 대한 감수성은 생후 며칠 사이에 예민해진다. 아픔에 대한 신생아의 기본 반응은 아픔을 느끼는 것으로 부터 피하려는 정도이다. 만일 바늘에 손가락을 찔렸다면 손을 떼려고 한다. 처음에는 바늘에 찔려 아플 때에만 손을 떼지만, 며칠 후에는 조그마한 자극에도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
신생아의 아픔에 대한감수성은 체질에 따라 다르며, 여아가 남아보다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신생아가 아픔을 합이 느끼는 부위는 입술, 이마 등이며, 몸통, 다리, 팔 등은 성인에 비하여 아픔을 털 느낀다. 즉, 하체보다 상체, 특히 머리 부분이 더욱 민감하다.
VI. 온도감각
신생아는 온도 변화에 대하여 민감하다. 신생아에게 여러 온도 자극을 주어 보면 90% 이상의 아기가 신체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신체에 차가운 자극을 주면 신생아의 호흡은 불규칙해지고 맥박도 일정하지 않게 된다. 마시는 우유의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울 때에도 호흡과 맥박이 불규칙해지거나 운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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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07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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