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영아기 유아기) 신체운동발달의 특징(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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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기(영아기 유아기) 신체운동발달의 특징(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유아 신체발달

A. 신체발달 원리
B. 신체성장
I. 몸무게
II. 키와 신체비율
III. 뼈
IV. 근육
V. 치아
C. 기관의 발달과 성숙
D.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I. 유전
II. 성차
III. 영양
IV. 질병과 정서적 스트레스
E. 아동의 신체에 대한 이해

#2 영유아기 운동발달

A. 대근육 운동
I. 영아기 대근육 운동기술
II. 유아기 대근육 운동기술
B. 소근육 운동
C. 운동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영아기의 생리적 기능

I. 수면
II. 수유와 이유
III. 배설

* 참고문헌

본문내용

층에 따른 운동발달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으나 몇몇 연구에 의하면 하류층 아동의 운동발달이 상류층 아동보다 빠르다. 이것은 아마도 상류층 아동의 경우 과잉보호되어 운동 및 활동의 기회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영아기의 생리적 기능
I. 수면
영아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잠을 잔다. 영아기 수면시간은 성장하면서 감소하여 생후 1개월경에는 하루 18시간 정도 잠을 자나 1세가 되면 약 15시간, 그리고 2세가 되면 약 12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와 같이 수면시간이 감소하는 것은 출생 시 미성숙했던 뇌가 출생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수면은 REM수면과 NREM수면으로 나뉜다. REM(Rapid Eye Movement)수면 중에는 우리가 깨어 있을 때 사물을 보는 것처럼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인다. REM수면은 불규칙적인 것으로 아동이나 성인은 REM수면에서 꿈을 꾸지만 영아의 REM수면은 꿈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과 달리 비교적 제한된 경험을 가진 영아는 꿈을 꿀 것이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REM수면 중 영아의 뇌파는 성인이 꿈꿀 때의 뇌파와 다르기 때문이다.
NREM(Non Rapid Eye Movemnt)수면은 눈동자의 움직임이 없는 규칙적인 수면을 말한다. 영아기 초에는 REM수면이 전체 수면에 약 50%를 차지한다. 이것이 6개월경에는 약 1/3으로 줄어들고 성인이 되면 전체수면에 REM수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1/5이 된다.
학자들은 영아의 REM수면은 두뇌를 스스로 자극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즉 잠을 자는 시간동안 영아 스스로 신경체계에 자극을 주어 두뇌 발달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것이 영아돌연사증후군(SIDS: Sudden infant Death Syndrome)이다. 이것은 건강한 영아가 수면 중에 갑자기 사망하는 것이다. 원인은 영아가잠을 자는 동안 정상적 호흡이 방해를 받아 단순히 호흡이 정지되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증상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며 조산아, 미숙아 십대 미혼모의 아기, 어머니가 약물복용이나 흡연을 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고 아기를 엎어 재우거나 푹신한 요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II. 수유와 이유
생후 4-6개월까지의 영아에게 모유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다. 모유에는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이 골고루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에 대한 면역성분도 들어 있다. 또한 모유는 우유보다 소화가 쉬울 뿐만 아니라 모유를 먹이는 경우 영아와 엄마 간에 정서적 교류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모유를 먹이는 여성이 우유를 먹이는 여성보다 영아에 대해 더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여러 가지 모유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우유를 먹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산모가 너무 약하거나, 아기가 너무 약하여 모유를 빨지 못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오늘날은 우유가 모유의 영양분에 가깝게 만들어져 우유를 먹는 영아들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 중요한 것은 모유를 먹이느냐, 우유를 먹이느냐보다 수유를 하는 동안 엄마와 아기의 접촉이라고 하는 일부의 연구들이 있다. 즉 우유를 먹이더라도 모유를 먹일 때와 같이 엄마가 아기에게 밀착 접촉을 할 것을 권한다.
모유가 영아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이지만 영아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모유가 제공하는 영양분 이상의 음식이 더 필요하다. 따라서 모유 이외의 음식을 영아가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유를 위하여 영아에게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는 시기는 생후 약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이며 영아가 이유를 하는 것은 생후 약 1년 무렵이다.
이유식은 처음에는 곡류부터 시작하여 과일, 야채, 달걀, 고기 등의 순으로 먹인다. 이러한 음식들을 얼마나 먹일 것인가, 무엇을 먹일 것인가는 아기마다 매우 다르다. 아기의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많으면 이유식이 더 많이 필요하다.
III. 배설
영아는 일반적으로 6개월까지는 하루 2번 대변을 보고 그 이후에는 1번 본다. 이에 비해 소변은 생후 1년까지 평균 2시간 간격으로 본다. 이렇게 영아가 잦은 배설을 하는 것은 배설이 자율적 통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직장과 방광이 꽉 차면 괄약근이 자동적으로 열려 배설을 하기 때문이다.
배설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은 영아기 중요한 발달과업 증의 하나이다. 영아가 대소변을 통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영아의 괄약근이나 뇌기능 발달이 선행되어야 한다. 대변은 소변보다 통제가 빨라 15개월경부터 이루어질 수 있고, 소변은 20개월경이 되어야 통제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아의 통제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를 전후로 대소변 훈련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대소변훈련은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시작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대변의 훈련이 18개월을 전후로 먼저 시작되며 소변의 통제훈련은 다소 늦게 20개월 전후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영아에 따라 적절한 훈련시기가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대소변훈련은 훈련 자체로 중요할 뿐 아니라 부모의 대소변훈련 태도에 따라 영아의 성격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영아가 대소변을 가릴 수 있더라도 4-5세까지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음료수를 마셨을 때는 실수를 하기 쉽다. 동생을 보면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동도 다시 오줌을 싸거나 대변을 싸는 일이 있다. 이는 퇴행 행동으로 어머니가 충분한 관심을 보여 주면 해소될 수 있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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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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