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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챙기지 못하는 모습. 가족구성원 한 명의 빈자리가 이리도 큰가를 생각해본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수호와의 추억들을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수호가 어떤 아이였는지를 말하는 장면 속에서 정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세월호의 슬픔은 몇 년이 지나도 가시지 않을 것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 영화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수호와의 추억들을 친구, 지인, 가족들과 함께 수호가 어떤 아이였는지를 말하는 장면 속에서 정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세월호의 슬픔은 몇 년이 지나도 가시지 않을 것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 영화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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