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애착발달 친사회적 발달 유아의 공격성 발달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유아기 사회정서발달] 영아기 애착발달 친사회적 발달 유아의 공격성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애착발달
A. 애착과 애착행동의 정의
B. 애착이론
C. 애착형성단계
I. 애착형성 이전단계(출생~6주)
II. 애착형성단계(6주~6-8개월)
III. 분명한 애착단계(6-8개월~18-24개월)
IV. 다양한 인물에 대한 애착
V. 유아기와 학령기 동안의 애착
D. 애착발달
I. 애착형성요인
II. 기질과 애착
III. 애착의 장기적인 영향
IV. 아버지와의 애착
E. 낯가림과 분리불안
I. 낯가림
II. 분리불안

#2 친사회적 발달
I. 또래간의 상호작용
II. 이타심의 발달

#3 공격성 발달
I. 공격성의 정의
II. 공격성의 이론
III. 공격행동에 관련된 요인
가. 연령과 성
나. 부모의 양육태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날아온 공에 등을 맞았을 때 등에 아픔을 느끼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 관련된 단서를 찾는 과정이다. 둘째는 정보 해석 과정인데 그 공이 친구가 던진 것이라고 할 때 그것이 고의적인 행동민지 우발적인 행동인지 파악하는 과정이다. 셋째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반응들을 탐색하는 단계이고, 넷째는 그 반응들의 결과를 비교해 보고 가장 적절한 반응을 결정하는 단계이며, 다섯째가 선택한 반응을 수행하는 단계이다. 그런데 공격적인 아동은 이들 과정 중 어떤 부분에 결함이 있다는 것이 사회적 정보처리 모델의 설명이다.
공격성에 대한 생물학적 설명은 인간의 공격성이 생물학적 기제에 의한다는 것이다. 즉, 안드로겐 호르몬이 공격 행동에 직접 영향을 주거나 안드로겐 호르몬이 과다할 경우신경계의 기본조직에 영향을 주어 그것이 이후의 정서 상태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호르몬 수준이 높았던 청소년기의 여아가 실험실에서 부모와의 토론 장면에서 화를 더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는 이러한 공격성에 대한 생물학적 설명을 지지해 준다.
그러나 Parsons(1982)의 연구에서 보듯이 태내기에 안드로겐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체적 활동 수준이 높아졌다 해도 아동의 양육 조건에 따라서 공격적인 아이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공격성을 생물학적으로만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III. 공격 행동에 관련된 요인
가. 연령과 성
유아의 공격 행동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표현 형태는 소리치고, 차고 때리는 신체적 공격에서 언어적 공격으로 변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그 자체는 상당히 지속적민 특성을 지니고 있다. 유아에게 나타난 공격적 행동은 청소년기까지 지속되고 성인기의 공격성과도 연관되며, 학령기에 보인 어머니에 대한 공격성 역시 성인기에 가서의 여러 가지 공격적인 행동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Erikson(1987)은 22년간의 종단연구를 통해서 8세'때의 또래에 대한 공격성이 30세가 되었을 때의 범죄적 행동, 교통 법규위반, 취중운전, 배우자에 대한 공격성, 자녀에 대한 가혹한 처벌 등, 다양한 유형의 공격성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밝혔다.
공격 행동에 있어서의 성차 문제에 관해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공격적이라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성차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설명은 학자마다 다양하다. 어떤 학자는 생물학적인 것으로 보는 반면 어떤 학자는 사회화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어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생물학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은 모든 인간 사회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더 공격적이며, 공격성에 있어서 성차가 나도록 하는 사회화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는 어린 시기에 벌써 공격성에 있어 성차가 난다는 점 그리고 공격성이 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으며, 이 호르몬을 실험상 조작함으로써 공격성이 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공격성을 생물학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Tieger(1980)는 공격성에 있어서의 성 차가 생물학적인 근원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반박하였다.
여성은 공격성을 외부로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죄의식과 불안을 더 느껴도록 사회화되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을 간접적이거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할 출구를 찾는데 공격성에 있어서 성차가 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사회화 과정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격성에서 성차가 있다는 연구에서 1년 6개월에서 2년 6개월이 되어 아동이 성역할 기대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여아의 경우는 공격성이 감소하지만 남아의 경우는 그런 성향이 계속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을 보면 공격성에 있어서의 성 차가 사회적 환경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해진다.
나. 부모의 양육태도
유아기에 나타나는 공격 행동의 발달과 수정은 대부분 부모에 의해 조절된다. 유아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태도변인으로는 부모의 수용성(acceptance), 온정 -배척 (warmth-rejection), 적의 (hostility), 허용성 -제한성(permissiveness-restrictiveness), 정서적 안정감-불안정감 등의 일반적인 부모태도와, 또 공격성에 대한 수용 및 강화와 처벌, 공격성 및 비공각적인 모델로서의 부모의 행동 등이다.
이런 광범위한 부모의 양육태도 중에서, 공격행동에 대한 부모의 처벌 및 허용성이 유아의 공격 행동과 가장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높은 허용성이 높은 공격성과 관련이 있었고, 심한 체벌도 높은 공격성과 관계가 있었다.
공격성에 대한 허용의 효과는 직접적인 보상의 효과와 비슷하여, 공격 행동을 허용하는 부모의 유아는 공격적 표현에 대한 허용을 보장받은 것처럼 행동한다.
처벌과 공격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처벌이 공격 행동을 줄인다는 것과, 처벌이 오히려 공격 행동을 조장한다는 두 가지 관점에서 연구가 되어왔다.
공격 행동에 대한 처벌이 공격 행동을 감소시킨다는 이론은 공격 행동에 태한 처벌을 받음으로써, 공격불안 즉, 공격 행동을 하게 되면 그 결과 처벌받게 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는 불안을 학습하기 때문에 공격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에 만해 처벌이 공격 행동을 조장한다는 이론은 처벌이 그 자체로써 공격 행동의 모델이 된다는 점과 처벌의 경험이나, 처벌에 대한 예상 자체가 좌절을 일으킴으로써 공격성을 더 높인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처벌이 공격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처벌은 신중하게 그리고 알맞게 사용되어져야 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 가격2,5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9.05.19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94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