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기술 ) 커뮤니케이션 기술-경청하기 공감하기 자기주장적 말하기 타협하기를 3주간 실제 주변인들(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과 의사소통할 때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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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 기술 ) 커뮤니케이션 기술-경청하기 공감하기 자기주장적 말하기 타협하기를 3주간 실제 주변인들(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과 의사소통할 때 실천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논의의 필요성
Ⅱ. 평소 의사소통 방식의 분석
Ⅲ. 개선방안의 수립
Ⅳ. 개선방안의 실천 및 경과
Ⅴ. 느낀 점 및 소결

본문내용

앞서 개선방안으로 수립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습관적으로 과거에 사용하던 의사소통 방식이 불쑥불쑥 튀어나왔으며 말을 하던 도중에 이를 교정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는 등 의사소통 자체가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친구 : 오늘 내가 회사에서 실수 좀 했다고 팀장이 아주 뭐라 하는데 내가 짜증나 죽는 줄 알았다. 진짜. 아 정말...
필자 : 아, 그건 너가 먼저, 아니, 그, 팀장님이 좀 너무하셨네. 조금 더 좋게 말씀하시면 서로 좋을 텐데.
위에 사례로 제시한 대사와 같이 문득문득 과거의 공격적인 언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를 끝까지 이야기하기 보다는 의식적으로 이를 멈추고 다른 방식의 의사소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3 주차
3주차에 들어서는 적어도 ‘경청하기’ 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준수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속으로는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이를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비난하며 인과관계를 곱씹어 보며 논리적 오류를 찾아내는 사고를 하고는 있지만 이를 말로 뱉으며 끼어들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대화 그 자체로는 ‘공감하기’의 방식과 ‘타협하기’의 방식을 사용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방의 말과 감정을 공감하고 타협함으로써 진실 된 의미에서의 공감과 타협을 하는 의사소통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친구 : 내 여자 친구가 어제 늦게 들어갔잖아. 내가 그래서 좋게, 좋게 얘기했는데도 그게 문제가 돼서 싸웠다. 진짜 힘들다. 걘 왜 그렇게 자기 생각만 하는 거지? (중략) 내가 분명 얘기했고 전에도 그렇게 얘기했는데. (후략)
필자 : 아 많이 속상했겠네. 나 같아도 좀 기분 상했을 것 같다.
즉, 위의 대화 사례와 같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공감하는 방식의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저러한 의사소통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너가 너무 집착하는 것 같다. 그래선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니다. 너 스스로 자중하는 게 좋겠다.”라는 식의 생각이 들기는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2. 주변인의 평가
위와 같은 3주간의 실천 과정 끝에 마지막 날에 여자 친구와 가장 친한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에게 평가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어색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본래 그렇지 않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는 등 발화 빈도가 줄어들자 뭔가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혹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되고 어색하게 느껴졌단 것이다.
두 번째는 필자와 대화하기가 한결 편해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필자와 대화하면서 마음 한편에는 언제 어떤 비판 혹은 ‘논리적 오류 지적’이 나올지 몰라 긴장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2주차, 그리고 3주차부터는 자신이 이야기를 하던 도중 말을 끊고 끼어들거나 지적하는 바가 없어지니 자신의 속 이야기를 하기 조금 더 편해졌고 대화를 하면서 불편함을 덜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Ⅴ. 느낀 점 및 소결
3주간의 실천과정은 분명히 짧았고 필자 스스로도 많은 부분이 변했다고 평가하기 힘들 정도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의사소통의 방식에 약간 변화는 있었지만 의사소통을 하며 필자의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과거와 다르게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약간 아쉽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까운 주변인의 평가에서는 이 같은 작은 노력만으로도 ‘변화’를 느꼈고 조금 더 필자와의 대화에서 ‘편안함’을 느꼈으며 자기가 가지고 있던 더 깊은 속 이야기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한 점에서는 큰 감명을 받게 되었다. 비록 본질적으로 변한 바가 없고 노력을 하는 도중에 불과하지만 그 자체로 타인에게 보다 나은 감정을 전해줄 수 있고 친한 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 서로 더 깊은 이야기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중요함을 알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3주간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얻게 된 교훈은 그만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타협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관용의 정신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과제의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필자 스스로의 잘못된 의사소통 방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언젠가는 생각 자체도 보다 바람직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의사소통에 있어 상대방에게 상처보다는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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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17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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