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애착 형성과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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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의 애착 형성과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의 애착 형성과 발달

A. 애착 형성

B. 애착의 발달
I. 제1단계 (출생에서 생후 8~12주경까지)
II. 제2단계 (생후12경~6개월까지)
III. 제3단계 (생후 6, 7개월~2년경까지)
IV. 제4단계 (생후 2, 3년 이후)

C. 애착의 유형
I. A형(회피형)
II. B형(안정형)
III. C형(양극형)

D.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 어머니의 양육행동
II. 아이 측의 요인
III. 사회적 지원 시스템

E. 애착 유형과 아동 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의 존재나 모성 의식에 있어 부정적인 감각이 그 배경에 있다고 보여진다. 어머니의 모성 갈등(육아도 중요하지만, 자신까지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식)과 모성 접근(자녀에 대한 수용 정도)을 애착 유형과의 관련성의 관점에서 연구한 것을 보면 A형 영아의 어머니는 모성 갈등이나 모성 접근이 다른 유형의 어머니에 비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성 갈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수용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어머니로서의 모성 의식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C형 영아의 어머니는 영아의 발신 신호에 대해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응답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일관성이 없는 반응 등의 양육 태도가 보였다.
C형 영아의 어머니는 A형 영아의 어머니와는 달리 자녀에 대한 거부적 부정적 감정은 없지만, 자녀의 신호를 파악하는 것이 서툴고, 자녀에게 말을 걸거나 자극 제공이 부족하며, 표정도 빈약하고, 모자간의 상호 작용도 중간에 끊어지는 경우가 많고, 또한 자녀에 대한 반응이 자신의 기분에 의해 쉽게 좌우되는 등의 양육행동의 특징이 발견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양육되는 아이는 어머니의 행동에 대한 기대와 예측이 쉽지 않아 항상 욕구 불만의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로 인해 Strange Situation에서는 어머니에게 접근 접촉을 하고 싶다는 욕구와 분노의 감정이 교차하는 C형의 애착 유형으로 귀착된 것이다.
II. 아이 측의 요인
애착 유형의 개인차는 영아 개개인의 생득적 특성(기질)도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출생 직후부터 보이는 선천적인 행동 특성의 차이, 예를 들어 활동성이나 자극의 감수성, 울음 등 정서적 반응의 표출 방법에 있어 개인차가 있는데 이런 기질적 특성의 차이는 어머니와의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주 울고, 불쾌 감정을 쉽게 느끼며, 생리 리듬이 일정하지 않아 수면이나 수유 시간, 배변시간 등이 불규칙할 경우, 어머니로서는 쉽게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되며, 동시에 육아 불안이나 자신감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영아의 신호에 대해 짜증을 내거나 둔감 내지 무관심해지기도 하고, 영아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의욕이 상실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를 보면 신생아기의 반응성의 빈곤 및 활동 수준의 저하, 영아기 초기의 탐색이나 놀이 활동의 결핍은 C형 영아와 관련성이 깊고, 신체적 접촉을 싫어하는 특성이나 사람보다는 놀잇감을 더 좋아하고 즐기는 경향이 있는 영아는 A형의 영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런 영아의 행동이 영아의 기질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어머니의 양육 태도나 영아와의 상호 작용의 질과 관련해서 발생한 문제인지, 그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것은 쉽지 않다.
III. 사회적 지원 시스템
어머니가 자신감이나 여유를 갖고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자신의 역량도 필요하지만, 주위 사람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울음의 강도가 강하고 지속적이며, 그 빈도가 높고 달래기 쉽지 않는 아이, 불쾌 감정을 쉽게 느끼며 생리 리듬이 일정하지 않아 수면이나 수유 시간, 배변 시간 등이 불규칙한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육아에서 느낄 수 있는 어머니의 무력감이나 우울한 감정을 예방하고 아이에 대한 지속적인 응답성이나 적절한 대처 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의 육아 지원을 받게 되면 어머니는 기질적으로 다루기 힘든 아이에 대한 감정의 불균형이나 자책적인 죄악감에 빠지지 않고 바람직한 양육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같이 핵가족화가 보편화되어 버린 사회적 현실에서는 특히 육아 지원자로서 남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하겠다. 남편의 육아 참가나 아내에 대한 정서적 지원은 육아에 대한 불안이나 고립에 빠지기 쉬운 어머니 자신에 대한 '안전기지'로서 그 기능을 하게 되며, 오늘날 이를 위한 사회적 지원 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E. 애착 유형과 아동 발달
영아기의 어머니와의 애착 관계는 그 이후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에 대한 몇 개의 종단적 연구에서는 영아기의 애착의 질과 그 이후 사회 정서적 발달과의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고 있다.
안정 애착 집단인 B형의 영아는 3세 반까지의 또래 관계 능력이나 자기효능감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유형의 영아는 이후의 발달에 있어서도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뛰어나고 또래에 대해 적극적이면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했다.
한편 회피형의 애착 유형인 A형 영아는 유아기에 또래에 대해 부정적 감정으로 공격적 적대적 행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또래로부터 거부되거나 고립되는 경향성이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LaFreniere & Sroufe, 1985). 불균형의 애착 행위를 보인 C형의 영아는 주위 아이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의도적인 행동을 한다든지, 충동적이며 욕구 불만에 빠지기 쉬운 행동 특성을 보였다. 동시에 이들은 또래에 대해 수동적이고 종속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또래로부터 무시나 공격을 받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영아기에 어머니와의 애착이 불안정한 A형, C형 영아는 이후의 발달에 있어서 부정적인 감정 표출이 강하고 또래와의 원만한 상호작용이 어려워 대인 관계의 형성에 있어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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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20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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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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