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신생아기
I. 신체발달의 일반적 특성
1. 몸무게와 키의 변화
2. 신체 비율의 변화
II. 신생아 발달 측정
1. 아프가 척도
2. 브레질톤 신생아 행동 평가척도
III. 신체발달의 이상
1. 체중미달아
#2 영아기
I. 신체발달
1. 키와 몸무게의 증가
2. 골격과 근육의 발달
3. 치아발달
II. 두뇌발달
III. 운동발달
1. 이행운동
2. 소근육 운동
* 참고문헌
I. 신체발달의 일반적 특성
1. 몸무게와 키의 변화
2. 신체 비율의 변화
II. 신생아 발달 측정
1. 아프가 척도
2. 브레질톤 신생아 행동 평가척도
III. 신체발달의 이상
1. 체중미달아
#2 영아기
I. 신체발달
1. 키와 몸무게의 증가
2. 골격과 근육의 발달
3. 치아발달
II. 두뇌발달
III. 운동발달
1. 이행운동
2. 소근육 운동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림)에 따라 정확히 발달하고 있는지, 또는 단순히 몸이 크다, 작다라는 양적인 개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아가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출생 시에 가슴둘레보다 켰던 머리둘레는 생후 1개월이 되면서부터 가슴둘레보다 조금 작아진다. 생후 1개월이 되면 머리둘레는 약 45cm 내외로 출생 시의 약 1.3배가 되고, 가습둘레는 출생 시보다 약 13cm가 증가한 46cm 내외가 된다. 머리둘레와 가슴둘레는 다른 신체 부분보다 성장하는 폭이 훨씬 느리다. 출생 시 신체 비율은 머리가 키의 약 1/4 정도를 차지하나, 출생 후 18개월이 되면 머리가 키의 1/5이 된다.
(2) 골격과 근육의 발달
영아의 뼈 조직은 연골에서 경골화된다. 영아의 머리뼈 증 6개의 천문(fontanelle: 숫구멍)은 아직 경골화되지 않은 연한 조직이고 이중 소천문은 생후 4-8개월에 닫히고 앞이마의 대천문은 생후 18-24개월 사이에 닫힌다.
<그림> 신체구성의 변화
영아의 뼈의 수와 크기도 영아가 성장하면서 증가한다. 영아의 뼈는 유연하기 때문에 크게 손상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 그러나 연골은 압력에 대한 저항이 적어 모양이 쉽게 변형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아기를 눕혀 놓으면 머리가 눌린 방향으로 남작해진다. 또한 좋지 않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엎어 주면 그 자세가 그대로 고정된다.
근육 섬유의 수는 성인의 수와 같고 크기는 영아의 키나 몸무게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러나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 활동에 발리 피곤을 느끼는 반면 회복은 빠르다. 무엇보다도 영아의 근육 조절 능력은 2세경이 되면서 뇌의 발달과 함께 운동 기능을 가속화시킨다.
(3) 치아발달
부모는 치아의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로 구성되는데, 대체로 유치는 모두 났을 때 20개이며, 영구치는 32개가 된다. 유치는 크기도 작고 연약하며, 영아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없으므로 충치의 우려가 크다.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6-8개월이며, 약 30개월이 되면 유치가 거의 나와서 성인이 먹는 음식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다. 유치는 나오는 연령만큼이나 나오는 순서도 중요하다.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개인차가 심한데, 이는 영아의 신체발달이나 지적발달과 관련이 없다고 한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는 6-13세 사이이며, 그 순서는 유치가 나던 순서와 같다.
II. 두뇌발달
영아의 뇌는 이미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아기가 태어날 때 호흡, 반사작용, 심장박동 등을 관장하게 된다. 그러나 고차원적인 대뇌피질의 경우 신경 회로는 아직 미숙한 시기이다.
따라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영아의 뉴런(신경단위)이 구성하게 될 1천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 연접부)는 초기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두뇌발달은 태아기와 영아기 동안 가장 급속히 이루어지므로이 기간을 두뇌발달의 급등기라고 한다.
<그림> 뉴런(왼쪽 그림), 뇌 중량의 변화(오른쪽 그림)
이 시기 동안 영양결핍이나 자극의 결핍은 두뇌발달에 지연을 가져온다. 언어, 시각, 소리, 표정, 감정 심지어 아기가 웃을 때 엄마가 따라 웃어주는 행동 등 원인과 결과에 대한 학습까지 시냅스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영구히 각인 된다.
그러나 초기 경험에 의해 강화되지 않은 일시적 시냅스는 소멸된다. 많은 시냅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시냅스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아기의 두뇌는 어른의 두뇌보다 배나 많은 자극과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된다.
III. 운동발달
(1) 이행운동
영아의 운동발달은 중심에서 말초로 분화되어 가며, 또한 머리에서 발끝으로 진행되고,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발달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영아에 따라 운동기술을 획득하는 속도는 차이가 있다. 또한, 반복되는 운동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영아들은 발차기, 손이나 몸 흔들기, 두드리기, 뒤틀기와 같은 운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림> 리듬 반복 운동
영아기의 이행발달은 대부분 머리를 들어 올린 다음 가슴 들기를 하고 그 다음 단계로 구를 수 있게 된다. 또한 팔은 다음에 쥐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않기, 기기, 서기의 순서로 발달한다. 부모는 영아의 운동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극하여 줌으로 운동기술발달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림> 영아기 운동발달
영아가 혼자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독립된 존재로서의 발달을 의미한다. 또한 능동적으로 환경을 탐색하고 자신의 경험을 통제하고 주도적으로 경험의 세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의 표현이다. 더욱이 자신이 스스로 걸어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게 되면 더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행운동 발달은 아동의 인지발달과 사회발달에 또한 영향을 미친다.
(2) 소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은 쥐기, 조작하기, 손벽치기, 열기, 당기기, 끄적거리기와 같은 손의 조작과 관련되어 있다. 생후 4개월이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두 손을 맞잡는 것을 할 수 있고, 딸랑이를 쥘 수 있다. 생후 8개월이면 물체를 손으로 쥐어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생후 12개월이면 양말이나 모자를 벗고, 16개월에는 공을 던지며, 18개월에는 컵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신다. 24개월이면 숟가락을 사용하고, 옷을 벗을 수 있으며, 대소변 통제가 가능하다. 생후 25개월이 되면 스스로 끄적거리기를 할 수 있을 만큼 분화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출생 시에 가슴둘레보다 켰던 머리둘레는 생후 1개월이 되면서부터 가슴둘레보다 조금 작아진다. 생후 1개월이 되면 머리둘레는 약 45cm 내외로 출생 시의 약 1.3배가 되고, 가습둘레는 출생 시보다 약 13cm가 증가한 46cm 내외가 된다. 머리둘레와 가슴둘레는 다른 신체 부분보다 성장하는 폭이 훨씬 느리다. 출생 시 신체 비율은 머리가 키의 약 1/4 정도를 차지하나, 출생 후 18개월이 되면 머리가 키의 1/5이 된다.
(2) 골격과 근육의 발달
영아의 뼈 조직은 연골에서 경골화된다. 영아의 머리뼈 증 6개의 천문(fontanelle: 숫구멍)은 아직 경골화되지 않은 연한 조직이고 이중 소천문은 생후 4-8개월에 닫히고 앞이마의 대천문은 생후 18-24개월 사이에 닫힌다.
<그림> 신체구성의 변화
영아의 뼈의 수와 크기도 영아가 성장하면서 증가한다. 영아의 뼈는 유연하기 때문에 크게 손상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 그러나 연골은 압력에 대한 저항이 적어 모양이 쉽게 변형된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아기를 눕혀 놓으면 머리가 눌린 방향으로 남작해진다. 또한 좋지 않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엎어 주면 그 자세가 그대로 고정된다.
근육 섬유의 수는 성인의 수와 같고 크기는 영아의 키나 몸무게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러나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 활동에 발리 피곤을 느끼는 반면 회복은 빠르다. 무엇보다도 영아의 근육 조절 능력은 2세경이 되면서 뇌의 발달과 함께 운동 기능을 가속화시킨다.
(3) 치아발달
부모는 치아의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치아는 유치와 영구치로 구성되는데, 대체로 유치는 모두 났을 때 20개이며, 영구치는 32개가 된다. 유치는 크기도 작고 연약하며, 영아 스스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없으므로 충치의 우려가 크다.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6-8개월이며, 약 30개월이 되면 유치가 거의 나와서 성인이 먹는 음식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다. 유치는 나오는 연령만큼이나 나오는 순서도 중요하다.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개인차가 심한데, 이는 영아의 신체발달이나 지적발달과 관련이 없다고 한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는 6-13세 사이이며, 그 순서는 유치가 나던 순서와 같다.
II. 두뇌발달
영아의 뇌는 이미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아기가 태어날 때 호흡, 반사작용, 심장박동 등을 관장하게 된다. 그러나 고차원적인 대뇌피질의 경우 신경 회로는 아직 미숙한 시기이다.
따라서 수십억 개에 달하는 영아의 뉴런(신경단위)이 구성하게 될 1천조 개의 시냅스(신경세포 연접부)는 초기 경험에 의해 결정된다.
두뇌발달은 태아기와 영아기 동안 가장 급속히 이루어지므로이 기간을 두뇌발달의 급등기라고 한다.
<그림> 뉴런(왼쪽 그림), 뇌 중량의 변화(오른쪽 그림)
이 시기 동안 영양결핍이나 자극의 결핍은 두뇌발달에 지연을 가져온다. 언어, 시각, 소리, 표정, 감정 심지어 아기가 웃을 때 엄마가 따라 웃어주는 행동 등 원인과 결과에 대한 학습까지 시냅스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영구히 각인 된다.
그러나 초기 경험에 의해 강화되지 않은 일시적 시냅스는 소멸된다. 많은 시냅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시냅스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아기의 두뇌는 어른의 두뇌보다 배나 많은 자극과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된다.
III. 운동발달
(1) 이행운동
영아의 운동발달은 중심에서 말초로 분화되어 가며, 또한 머리에서 발끝으로 진행되고,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발달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영아에 따라 운동기술을 획득하는 속도는 차이가 있다. 또한, 반복되는 운동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영아들은 발차기, 손이나 몸 흔들기, 두드리기, 뒤틀기와 같은 운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림> 리듬 반복 운동
영아기의 이행발달은 대부분 머리를 들어 올린 다음 가슴 들기를 하고 그 다음 단계로 구를 수 있게 된다. 또한 팔은 다음에 쥐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않기, 기기, 서기의 순서로 발달한다. 부모는 영아의 운동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극하여 줌으로 운동기술발달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림> 영아기 운동발달
영아가 혼자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독립된 존재로서의 발달을 의미한다. 또한 능동적으로 환경을 탐색하고 자신의 경험을 통제하고 주도적으로 경험의 세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의 표현이다. 더욱이 자신이 스스로 걸어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게 되면 더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행운동 발달은 아동의 인지발달과 사회발달에 또한 영향을 미친다.
(2) 소근육 운동
소근육 운동은 쥐기, 조작하기, 손벽치기, 열기, 당기기, 끄적거리기와 같은 손의 조작과 관련되어 있다. 생후 4개월이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두 손을 맞잡는 것을 할 수 있고, 딸랑이를 쥘 수 있다. 생후 8개월이면 물체를 손으로 쥐어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생후 12개월이면 양말이나 모자를 벗고, 16개월에는 공을 던지며, 18개월에는 컵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신다. 24개월이면 숟가락을 사용하고, 옷을 벗을 수 있으며, 대소변 통제가 가능하다. 생후 25개월이 되면 스스로 끄적거리기를 할 수 있을 만큼 분화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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