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이상발달(아동의 지능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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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능의 이상발달(아동의 지능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능의 이상발달(아동의 지능발달장애)

A. 정신지체
I. 정신지체의 정의와 수준 II. 정신지체의 특성
III. 정신지체의 원인
가. 신체적 원인
나. 정신지체의 문화-가족적인 원인

B. 학습장애
I. 정의
II. 학습장애의 원인

C. 영재아
I. 정의
II. 영재아의 특성
III. 영재아의 가족

* 참고문헌

본문내용

30-140으로 분류하는 학자들이 많았으며, 학교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영재성의 척도는 지능지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능검사의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IQ만으로 영재아를 정의하지 않게 되었다.
영재성이란 좋은 지능지수 외에도 예술적인 재능이나 수학적인 재능과 같은 예외적인 특수 재능까지도 포함한다.
Robinson(1981)은 지능지수가 높은 아동들을 두 가지로 분류했는데, 첫째는 흔히 보는 경우로서 IQ가 130-150정도로 높으면서 다양한 능력을 가겼으나 어떤 한 특정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는 않는 부류이고, 둘째는 '대단한 영재'로써 극히 높은 IQ를 가지면서도 어느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영역에서 놀라울 만큼 재능을 보이는 경우이다. Renzulli는 평균 이상의 일반능력, 높은 창조성, 과제 집착력을 동시에 소유한 경우를 영재라고 정의하였다.
미국에서는 영재아를 '자질을 갖춘 전문인에 의하여 선천적으로 뛰어딘 능력을 가져서 일반적 능력, 특수 영역의 학업 적성, 창조적 '또는 생산적 사고, 사회적 지도력, 예능 분야의 적성, 정신운동능력 면에서 장차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를 것으로 인정되는 자라고 법률로 정하고 있다.
II. 영재아의 특성
지체된 아동들이 느리고 비효율적인 정보 처리 과정을 보여 주는 반면 영재아들은 대단히 빠르고 융통성 있는 전략들을 보여 준다. 그들은 대단히 빠르게 학습하고 더욱 광범위한 학습으로 전환시키는 뛰어난 인지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극단적인 예로 Robinson(1981)이 기술한 Michael이라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 수 있다. Michael은 생후 5개월에 말을 시작했으며, 6개월에는 50여개의 어휘를 구사했고, 13개월에는 영어를 읽기 시작했다고 하며, 27개월이 되었을 때는 5개 국어로 말하였고 그 중 3개 국어를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덧셈, 뺄셈, 곱셉, 나눗셈, 제곱근을 이해줬으며, 광범위한 과학적 구조물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는 자주2개 국어로 익살 떠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스탠포드-비네 지능검사에서 Michael은 2살 때 180을 넘었으며 2년 후인 4살 만일 때 12살짜리들이 하는 지능검사에서 220을 넘었다.
Terman은 1920년대 캘리포니아의 학교에서 IQ가 높은 1,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일생 동안 정기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영재아들은 학교 성적은 물론이며 다른 여러 가지 방면에서 평범한 아동들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더 건강하고, 취미와 경기 등 여러 가지로 흥미가 많았고, 자존감이 높으며, 우울증 등과 같은 다른 장애를 델 나타내고, 더 높은 교육을 받았으며, 성인으로써 성공적인 경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모든 것이 다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풍요한 삶을 누리는 것은 거의 확실하였다. 그런데 10가 180이상인 아동은 그 또래의 다른 아동과는 상당히 달라서 자기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괴로워 할 수도 있으므로 정서적으로 더 많은 문제를 가지기도 한다.
III. 영재아의 가족
영재의 출현은 노동자 계층이나 가난한 계층의 가정보다는 부유하거나 중간계층의 가정에서 더 많이 나온다. 명석한 부모라 해서 항상 그 자녀가 명석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유전적인 요인, 좋은 경제적 여건, 그리고 교육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아동의 영재성을 이루어 가는 데 좋은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
우수한 유전자는 전 계층에 골고루 퍼져 있다 해도 환경의 풍요함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중산 계층에서 자라는 우수한 아이는 좀 더 자극이 풍부한 경험을 함으로써 영재아로 발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그 아동을 영재아로 몰아갔다는 증거를 보인 연구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 자녀의 뛰어난 능력에 그저 놀라움을 표현할 뿐이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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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24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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