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언어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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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기 언어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어발달

A. 영유아의 언어발달
I. 첫 언어의 출현
II. 단일 단어 시기
III. 두 단어 조합의 시기와 문법 표현
1. 두 단어 조합 시기
2. 단어의 의미 발달

B. 영유아의 언어와 사고, 의사소통
I. 자기중심적 언어와 사회적 언어
II. 내재적 언어와 외재적 언어
III. 언어와 사고
IV. 언어의 조기교육

C. 영유아의 언어장애와 지도방법
I. 언어장애
1. 귀나 입에 장애가 있는 경우
2. 타인과의 정서적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3. 자발성이나 의욕이 부족한 경우
II. 말더듬 현상에 대한 이해와 지도
1. 말더듬 현상에 대해 주의를 주지 않는다.
2. 무리하게 말을 시키지 않는다.
3. 꾸중을 줄인다.
4. 즐겁게 말한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람들 사이에 서로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하나의 정서적 공유라는 틀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기에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거나 부모의 사랑이나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들가운데 언어 발달의 지체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평소 친밀한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 앞이나 상황에서는 거의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타인과의 관계에서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지나치게 높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타인과의 신뢰 관계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들을 수용하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접촉해 준다면 이들의 언어 발달의 지체 현상은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
(3) 자발성이나 의욕이 부족한 경우
언어 학습은 배우는 행위나 연습을 통해서 기대되는 성과를 얻기란 힘들다. 중요한 것은 타인과의 접촉에서 사용되는 언어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흥미를 느끼며 배워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 가운데는 이러한 흥미나 의욕이 약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뇌의 기질적 장애로 인한 지능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들은 특히 어릴 때 극히 얌전한 행동 특성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외부 자극에 대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유아들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나 자극 제시가 상당히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언어 학습 기회는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기대하기가 한층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지나치게 얌전한 아이들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부모나 교사의 노력이 요구되며, 이러한 노력에 의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의 지체 현상은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II. 말더듬 현상에 대한 이해와 지도
말더듬 현상은 언어의 리듬 장애라고 말할 수 있으며, 유아기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많이 보였다가도 성인이 되어서는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아기 때의 말더듬 현상은 그 증상이 초기이기 때문에 경미한 경우가 많다.
유아의 말더듬 현상은 이것을 악화시키는 외부의 자극이 없는 한 대부분은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아동의 말더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어른의 그릇된 대응 때문에 오히려 말더듬 현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유아기의 말더듬 현상의 지도는 대개 장애 그 자체에 대한 지도보다는 그 아이를 둘러싼 언어적 환경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대해서 오까모토(間本, 1994)가 제안하고 있는 유의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말더듬 현상에 대해 주의를 주지 않는다.
'침착하게 천천히 말해야지'라고 하는 등의 지도는 충고의 효과보다는 유아의 자기표현을 중단시켜 버리고, 표현의 즐거움을 상실하게 만들어 버린다. 언어로 직접적인 지적을 하지 않더라도 난처한 표정이나 거부적 태도를 취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동일한 의미로 전달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2) 무리하기 말을 시키지 않는다.
말을 더듬는 아이에게 매끄럽게 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도로 조금이라도 말을 시키는 훈련을 통해 아이에게 이런 저런 말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어제는 무엇을 했지? "라고 질문을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하나하나 이야기하기가 쉽지도 않고 모두 기억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강 "즐거웠다"라고 대답을 하게 된다. 이때에 "무엇이? "라고 다시 집요하게 질문을 하게 되면 아이는 표현에 대한 긴장감이 강화되면서 언어의 리듬이 깨어져 버린다.
유아의 말더듬은 대개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가 있기도 하고 사라지는 시기도 있는 등 그 흐름이 있다. 말더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에는 무리하게 말을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더듬는 아이일지라도 혼자서 무언가 중얼거리고 있을 때는 더듬거리지 않고 매끄럽게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방해를 하지 말고, 충분히 허용해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3) 꾸중을 줄인다.
"안 돼!", "그만둬!"라고 하는 거부적 의미를 담고 있는 어른의 표현은 아이에게 욕구 불만이나 심리적 불안감을 증대시켜 아이의 말더듬 현상이 악화되어 버리기도 한다. "자녀의 말더듬 현상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간섭을 많이 했다."라고 반성하는 부모가 자신의 태도 변화를 통해 아이의 말더듬 현상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게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말더듬 아동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서 욕구 불만이나 심리적 긴장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나 교사의 애정과 사려 깊은 대응이 필요하다.
(4) 즐겁게 말한다.
지금까지 언급했듯이 말더듬 아이에 대한 지도는 첫째, 매끄럽지 못한 언어의 리듬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줄이는 것이며, 둘째, 애정과 신뢰 관계에 의한 안정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대개 말더듬 현상의 시작이 동생의 출생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의 입학 시기에 보이거나 엄격한 부모의 양육 태도 등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현상에는 아동의 심리적 긴장이 깊게 관여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안심하고 자기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배려함과 동시에 아이의 말더듬 현상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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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5.25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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