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쓰기 )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온라인 시대에 혁신적 마인드를 기르는 대화의 힘) 읽고 가장 인상적인 내용 혹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관해 주제를 잡고 그것을 중심으로 책에 대한 비평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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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평문쓰기 )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온라인 시대에 혁신적 마인드를 기르는 대화의 힘) 읽고 가장 인상적인 내용 혹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관해 주제를 잡고 그것을 중심으로 책에 대한 비평문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저자와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2) 기계와 말할 때 인간이 잊게 되는 것과 기억할 수 있는 것
(3) 해당 주제에 관한 비판적 고찰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리적인 측면일 것이다. 저자가 언급했듯이, 기술이 발달하면 환자들은 당연히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인공지능 심리치료사나 정신과 의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보다 더 가치 있는 무언가, 즉 환자와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인 공유가 가능한 인간 심리치료사를 만나고자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화하는 기계가 필요한 사람들에 관해서는 그것이 그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반박을 하고 싶다. 기계가 대신해주는 대화를 사람들이, 이웃들이 해주면 안 되는 것일까? 복지의 측면에서 그들을 보살피고 그들과 대화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사람들이 기계를 찾는 이유는 사람에게 질렸기 때문이다. 사람이 두려운 현실, 배신을 당할까 봐 불안한 우정,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까 봐 걱정되는 사람, 부모에 대한 실망감, 인간관계에서 어려움 등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기계에 의존하고 기계는 자신을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 또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이때 수박 겉핥기식으로 기술의 긍정적인 면을 정당화하거나 표면적인 해결책을 도모하기보다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3. 결론
저자는 현대사회의 기술과 디지털 매체가 사람 간의 대화를 단절시켰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대화하기를 회피하고 심지어 사람들과 마주하기보다는 기계를 더욱 가깝게 여기며 기계와의 대화에 흥미를 보인다. 그러나 대화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행위로 경청, 의사 표현, 상대방 이해를 통해 정체성 확립과도 연관되는 중요한 행위이다. 대화가 단절되면 가장 먼저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이는 사회를 살아가며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기계는 사용자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척’ 하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다양한 확률을 고려하여 설계된 대로 대답을 뿐이며 사람들은 이를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대화라는 것에는 단순히 설계된 대답이 아닌 좀 더 심리적인 유대감,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과정이 필요하다. 인간다움을 찾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디지털 매체에 빼앗긴 대화를 찾아와야 한다. 대화 단절을 통해 떨어진 공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감 앱 등 또 다른 기술을 개발한다는 것은 모순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셰리 터클, 「대화를 잃어버린 사람들」, 민음사, 2018.
  • 가격2,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5.27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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