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국제 관계 ) 영화 쉰들러 리스트 관련해서

소개글

영화 속의 국제 관계 ) 영화 쉰들러 리스트 관련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화 속의 국제관계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과했다면 수많은 유태인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전 재산을 쏟을 사람이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나치와 동일한 마음을 가졌었고 뇌물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웠지만, 반대의 도덕성으로 유태인을 구할 때 쓴 것도 뇌물인 것이 참 흥미롭고 몇몇 나라에서는 위인으로 추앙받는 것이 이해되기도 한다. 물질이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고에 똘똘 뭉쳤던 쉰들러가 진정으로 깨달은 것이, 인류를 위하여 자신이 기꺼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안 것도 놀라운 일이다. 의인이었으며, 위인으로 받들어진 쉰들러의 묘지에는 아직도 추모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인간은 단면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흑백으로 연출한 이 영화는 학살을 사실적으로 담았고, 독일군의 수장인 장교는 무섭도록 감정이 메마른 사람으로 나타났다. 수치상으로도 어마어마한 어린이들이 죽어 나갔고 유태인 또한 정치를 위하여 무자비하게 희생되었다. 그렇게 짓밟고 올라간 꼭대기에 천국은 없을 것이다.
3. 결론
국가 어느 분야의 대표든 이루고 싶은 것이 ‘세계평화’라고 이야기한다. 인간의 삶을 존중하고 생명을 경이롭게 여겨야 결국 원하는 정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이상적일 수도 있고, 어찌 보면 가장 수월한 것이 세계평화이다. 서로 존중하고 이익 관계에 놓이지 않고 구호하고 소통을 하면 지구에 갈등은 없지 않을까. 하지만 사실상 동화 같은 이야기다. 서론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가 분단될 거라 혹은 적대관계가 될 거라 혹은 통일이 구전설화처럼 비현실이 아닐 것이라 상상할 수 있었을까. 그도 그럴 것이 2016년경 쓰인 모 도서에서는 2017~2018년에 북한과 우리나라의 핵 문제는 더 심화하고 관계는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그 전망을 깨고 비핵화 선언을 앞두고 있다. 역사가 쓰이고 있는 당시 상황이나 지금 상황에서는 미래에 어떤 역사가 쓰일지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가가 존재하려면 인간이 먼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세계를 무대로 인간을 상대하여 정복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상생하는 것이다. 21세기에도 무력에 의한 전쟁이 아니라 국제 관계에서 여러 ‘전쟁’이 존재한다. 타결도 있지만, 사실상 결렬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원만한 국제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책임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모두가 내 나라의 일이듯 행동하면 같이 발전하는 인류를 만들 수 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영화속의 국제관계〉

키워드

영화 속의 국제 관계 ) 영화 쉰들러 리스트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