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히피스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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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히피스베이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보면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일하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고.

이렇게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잘 버텨서 지금까지 가게를 잘 꾸려나가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앞에서 내가 부럽다고 한 게 처음에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한 달 동안 여행을 간다는 것을 부러워했지만,
계속 읽다 보니까 저런 열정을 계속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것도 부럽다.
나도 열심히 일하기는 하지만,
같이 일하던 사람들한테 계속 치이다 보니
지금은 열정은 별로 없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여행도 자주 못 가니까 더 우울해지기만 하고....

언젠가는 저 빵집에서 만든 베이글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이 만든 베이글이니, 분명 맛있을 거다.
다음 쉬는 날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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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리뷰,   히피스베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