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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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부부 의사소통

I. 부부 의사소통의 개념

II. 부부 의사소통의 구성요소

III. 부부 의사소통의 공리

IV. 부부 의사소통 유형
1. 언어화와 감정노출 정도별 분류
2. 의사소통 방향에 의한 분류
3. 기능성에 의한 분류

V. 부부 간 의사소통의 장애
1. 부부 간 의사소통 장애요인
2. 부부 간 의사소통 장애유형

VI. 부부 의사소통의 촉진방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
(5) 의사소틀 규칙을 정한다.
부부가 의사소통을 하다가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이 \"잠판 쉬었다 하자\"고 제안하면 상대방은 \"알았다\"고 하고 제안한 사람이 30분 후에 다시 대화를 재개하는 규칙을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말을 듣다가 대화가 아닌 싸움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 때, 또는 계속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가 날 때 또는 급한 일이 발생할 경우에 이 규칙을 활용할 수 있다.
(6) 듣기 기술을 사용하여 경청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 싸움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부부 간의 의견이 다른 경우에 내말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을 더 많이 경청하는 것이 의견 차이를 좁히는데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청에 방해가 되는 다음 사항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상대방이 말할 때 다른 데를 쳐다보거나 다른 일을 한다. 둘째, 상대방의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말을 중단시키고 자기 말을 하거나 자리를 뜨는 행동을 한다. 셋째, 상대방의 말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거나 과장하고 축소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 넷째,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미리 판단이나 평가하거나 결론을 내리고 상대방이 할 말을 넘겨짚어 말을 한다. 다섯째,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생각을 하거나 다음에 할 말을 준비한다.
듣기의 본질은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고 이를 토대로 듣기 기술을 사용할 때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 듣기 기술은 다음과 같다.
1/ 주의 기울여 듣는다.
말하는 상대방을 바라보고 끝까지 경청하며 상대방의 얘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2/ 상대방의 경험을 인정해주는 반응을 한다.
듣는 중간에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 끝난 경우에 상대방의 이야기 내용과 감정을 상대방 입장에서 인정해주는 반응을 하는 것이다.
3/ 정보를 요청한다.
충분하게 말하도록 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더 할 얘기가 없는지 묻는다.
4/ 요약한다.
상대방의 얘기가 끝나면 제대로 정확하게 이해하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들은 내용을 요약해주는 것이다.
5/ 필요 시 개방질문을 한다.
혹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불충분할 때, 그리고 상대방의 얘기 내용에 모순이 발견될 때 더 정확하고 충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개방질문을 하는 것이다.
(7) 말하기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한다.
말을 잘 하는 것은 자신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킨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긍정적인 감정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숨기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표현방법에서 다음과 같은 말은 삼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여자들이란“ ”남자들이란“ 등의 일반적인 말이나 \"왜\" \"도대체\" \"그럴 줄 알았다니까\" 같은 비난하고 공격하는 말, \"맨날\" \'항상\' \"한 번도\" \"절대로\" 같은 극단적인 말, 과거의 잘못과 지나간 일을 들추는 일,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는 일들은 삼가야 한다. 그리고 특히 대화주제가 무겁고 부담스러울 수 있거나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는 얘기를 할 때는 말을 꺼내기 전에 이야기할 적절한 상황인지, 상대방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할지, 관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말을 하기 전에 할 말을 생각해보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말을 정확하게 하는 요령은 다음의 말하기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1/ 자신이 말하는 주인이 되어 말한다.
배우자에게 할 이야기가 있으면 이야기해도 될 상황인지 확인한 다음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에 대하여 말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꺼낸다. 즉 말의 주어가 \"내\"가 되는 것이다. 첫말이 \"당신은\"으로 시작하면 듣는 상대방은 자신이 비난받는다는 생각에 자신을 방어하려고 하고 말하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갖기 어렵다. 그러므로 \"나는\"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자신이 보고 들은 구체적 사실을 말한다.
자신이 직접 본 것과 들은 것을 근거로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내가 보기에는\", \"내가 듣기엔\" 등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3/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구체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해석을 말하는 것이다.
4/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자신의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5/ 자신의 소망에 대해 말한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아야 하고 솔직하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전달한다.
6/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말한다.
자신의 과거행동과 미래 행동에 대하여 차분하게 말한다.
말하기 기술을 사용하는 예를 들면 “내가 보기에 당신이 ~해서, 내 생각에는 ‥‥해요. 그래서 내 기분은 ~합니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것은 ~하는 것이에요. 내가 그전에는 ‥‥했는데 앞으로는 나도 ‥‥할게요.\" 라는 식으로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할 때에 상대방은 자신을 방어하거나 이야기를 회피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고 들을 수 있어서 효과적인 말하기가 되는 것이다.
(8) 감사와 칭찬, 인정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다수의 부부관계 전문가들은 관계를 증진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감사, 칭찬, 격려 같은 긍정적인 언어와 비판이나 단점 지적, 불만 같은 부정적인 언어의 비율을 5 : 1로 하도록 제언하고 있다. 배우자의 단점을 지적하더라도 최근의 행동에 대하여 말하고, 인간성을 거론하거나지나친 비판을 해서 자존심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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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6.04
  • 저작시기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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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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