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개인적 동기와 사회적 동기
II. 현실적 동기와 비현실적 동기
1. 수단으로서의 결혼 동기
2. 바람직하지 않은 결혼의 동기
* 참고문헌
II. 현실적 동기와 비현실적 동기
1. 수단으로서의 결혼 동기
2. 바람직하지 않은 결혼의 동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능해진다.
여섯째, 배우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사랑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해주어야 한다. 보통 부부 간에 서로를 사랑하고 정말 서로에게 관심만 있다면 분명한 의사소통이 없어도 배우자의 욕구와 취향을 알 수 있다는 신념이다. 그래서 배우자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잘 해주어야 한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 이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자신의 의견이나 소망을 표현하지 않거나 모호하게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불만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 신념은 부부 간에 좌절감과 실망, 오해,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이 신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부부 간에 사랑과 관심이 있어도 각자가 자기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사람의 의도와 바람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짐작만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가 자기표현을 정확하게 하고 특히 소망과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직접 배우자에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혼의 환상 외에 \'배우자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 부부 사이는 시들해진다\', \'성생활이 원만하기만 하면 결혼행복은 보장된다.\'는 등의 환상이 있다. 결혼을 한 후에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으려면 결혼 전에 자신의 결혼동기를 검토해보고 혹시 결혼하기에 부적합한 동기가 없는지, 결혼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나 환상을 갖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이 부분을 점검해서 배우자에 대한 착각과 몰이해, 지나친 기대에서 벗어나 배우자를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배우자의 바꿀 수 없는 부분과 바꿀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하여,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납하는 자세를 지니고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여섯째, 배우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고 사랑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해주어야 한다. 보통 부부 간에 서로를 사랑하고 정말 서로에게 관심만 있다면 분명한 의사소통이 없어도 배우자의 욕구와 취향을 알 수 있다는 신념이다. 그래서 배우자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서 잘 해주어야 한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 이 신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자신의 의견이나 소망을 표현하지 않거나 모호하게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배우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불만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 신념은 부부 간에 좌절감과 실망, 오해,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이 신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부부 간에 사랑과 관심이 있어도 각자가 자기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사람의 의도와 바람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짐작만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가 자기표현을 정확하게 하고 특히 소망과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직접 배우자에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혼의 환상 외에 \'배우자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 부부 사이는 시들해진다\', \'성생활이 원만하기만 하면 결혼행복은 보장된다.\'는 등의 환상이 있다. 결혼을 한 후에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으려면 결혼 전에 자신의 결혼동기를 검토해보고 혹시 결혼하기에 부적합한 동기가 없는지, 결혼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나 환상을 갖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이 부분을 점검해서 배우자에 대한 착각과 몰이해, 지나친 기대에서 벗어나 배우자를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배우자의 바꿀 수 없는 부분과 바꿀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하여,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납하는 자세를 지니고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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