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실습2 ) 000의 귀농귀촌계획과 실습 - 화순으로 귀농하여 커피재배와 커피숍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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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귀농귀촌실습2 ) 000의 귀농귀촌계획과 실습 - 화순으로 귀농하여 커피재배와 커피숍 운영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귀농귀촌계획
-실습 후 배운 점
-개선사항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이주를 준비하는 것인데 적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준비를 완벽히 했다고 생각해도 바뀐 삶의 양식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삐그덕대는 일들이 매순간, 매일매일 찾아올 것이고 실제로 실습과정에서 느낀 바도 그랬다.
여기서 준비란 일단 어떤 농사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결정한 이후에 그것들과 관련 된 모든 정보, 사례, 물질적 준비 등과 더불어 시골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후에야 알았는데 실제로 고흥에 직접 재배한 원두를 이용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이런 곳들을 미리 알아보고 실습에 들어가기 이전에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농사과정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역시 커피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했음에서 나왔다. 처음 커피나무가 자랄 때 너무 크게 자란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었다. 실제로 커피나무는 12m정도 까지 자라기 때문에 다른 과실나무들처럼 생장을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를 열매로 집중시켜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2~3m로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서 더 많은 커피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또 한 가지 개선사항은 커피의 맛과 관련 된 부분이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 자랄수록 많은 양의 당분을 커피체리에 저장하고 이는 곳 산도와 당도가 높은 커피가 생산된다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여건이 안 되어서 커피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은 저지대에서 재배를 했는데 또 커피를 재배하게 된다면 고지대에서 제배를 해야 할 것이다.
Ⅲ.결론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농촌으로 귀농, 귀촌 실습을 한 과정에서 배운 점과 앞으로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직접 실습을 하기 이전에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는 머리로 귀농, 귀촌을 생각하다보니 모든 게 잘 풀릴 것 같고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하지만 막상 몸을 체험하고 부딪치니 생각보다 만만하게 볼 일이,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시골에서의 생활이라는 것이 도시의 삶에 익숙해진 나에게는 오히려 훨씬 어렵고 불편한 점들이 많았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귀농, 귀촌의 로망을 꿈꾸고 온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시골 생활에 부딪히면서 머릿속으로만 그렸을 때와는 다른 삶에 그런 생각들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골로 이사를 가서 농사나 짓고 살아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는 분명 만족스럽지 못했던 도시생활처럼 시골에서의 생활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쉬운 길, 평화로운 길이 아니라 그저 도시 생활과는 다른 길일뿐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귀농 귀촌에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 사실이지만 그렇게 좋은 면들만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보다는 귀농 귀촌을 함에 따라 찾아올 문제점, 불편함 들도 세세하게 고려를 해보고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Ⅳ.참고문헌
김영한, 제주 커피 농부 이야기, 소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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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6.11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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