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인문학과 컨텐츠기말고사

소개글

경희대학교인문학과 컨텐츠기말고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한한공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배경

2. 기표와 기의

3. 외시와 공시

4. 의소/의미소/동위소

5. 통합체와 계열체

6. 도상과 지표

7. 작품적 가치/문화 콘텐츠적 가치

본문내용

판매페이지 - 위의 기내식 메뉴 구분처럼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아시아나 회원보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좀 더 짧을 수 있다. - 등급에 아시아나의 독특한 배너광고에 비해 약한 대한항공의 배너광고 - 대한항공 역시 요즘 트랜드인 종목에 특별한 광고를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아시아나가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도 면에서 우위에 있다. - 현재 추세가 페이스북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지속적인 관리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라운지에 있는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 - 위와 같이 비흡연자들을 위한 환풍 시설을 잘 만들어 둡니다.
-대한항공의 스카이팀보다 아시아나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많다. - 스카이팀의 회원사를 좀 더 늘릴 수 있게 노력합니다.
-외부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의 벽이 아시아나가 낮다. 고객들의 잦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조건의 벽을 낮추도록 합니다.
3. 앞으로 나아할 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에 비해 비교적 앞선 점유율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영부재와 혼란으로 더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특히나 땅콩회항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서 유지하는 것만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항공에 대한 방향성을 조심스럽게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기업은 이미지가 매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이미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윌리엄 워서(William Werther)와 데이비드 챈들러(David Chandler)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과정’인 동시에 ‘목표’라고 정의했다. 그들의 정의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 전략의 통합적인 요소”로 기업이 시장에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전달하는 방식인 동시에 ‘과정’이라는 것이다(2006, p. 8).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이 기업과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의 관심사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다룸으로써 사회에서 기업 활동의 정당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기업 운영의 ‘목표’라고 정의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란 (기업의사회적책임, 2014. 4. 15., 커뮤니케이션북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기업은 그 자국과의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습니다. 기업은 독자적으로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그 국가에서 주는 정책과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많이 남기는 만큼 사회적으로도 공헌을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동안의 대한항공의 사회적 공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 결론
대한항공은 국내 다른 항공들에 비해서 여객기가 더 많음은 물론, 중·단거리용 항공기로 B737-900ER을 도입하였고 (Boeing Sky Interior’를 적용하고 내부 벽과 창문을 새롭게 디자인, 모든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을 장착.) 지난 2005년부터 6년 동안 B747, B777, A330 등 중대형 항공기를 대상으로 기존 좌석 교체,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과 전원공급 장치 설치, 기내 화장실과 주방 등 기존 사용 장비와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등 시설 개선하는 등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향후 계획까지도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이 발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15050004
대한항공은 2019년까지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2019 경영목표’와 슬로건 ‘새로운 비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전 운항체제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7일 A380 차세대 항공기 운항을 시작으로 올해 추가로 5대를 더 도입하고 B777-300ER 3대, A330-200 2대, B737-900ER 2대 등 총 18대의 신규 항공기를 선보인다.
-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성이 20% 좋은 130~150석 규모의 CS300 항공기 구매 의향서(LOI)를 체결. 2016년부터 B787-9 차세대 항공기 1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등 2019년까지 항공기 운영대수를 180대 이상으로 확대 예정.
-보유 기종 중 B747, B777, A330 등 중대형 항공기 49대의 기내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를 마쳤으며, 예약·발권·운송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창립 50주년인 2019년에는 매출 25조원, 여객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는 항공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항공사로서 기내 서비스 향상과 첨단 항공기 도입은 물론 ‘나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무엇보다 대한항공은 녹색경영을 2006부터 시작하여 2010년에 서울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중국에 있는 꿈의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는 등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이후에는 어떠한 사회적 공헌을 하였는지 홈페이지를 찾아보아도 그것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헌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언급하였듯이, 기업은 혼자서 커가는 것이 아니고 그 나라의 정책과 국민들의 관심으로 커가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저만의 의견이 아닌 경영학 4.0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내용을 실천하여 더욱 더 세계적인 항공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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