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이론가 9명의 이론 정리 (나이팅게일 페플라우 헨더슨 로저스 오렘 뉴만 로이 왓슨 파시) 파시의 메타페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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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이론가 9명의 이론 정리 (나이팅게일 페플라우 헨더슨 로저스 오렘 뉴만 로이 왓슨 파시) 파시의 메타페러다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이팅게일
2. 페플라우
3. 헨더슨
4. 로저스
5. 오렘
6. 뉴만
7. 로이
8. 왓슨
9. 파시
10. 파시의 메타페러다임

본문내용

과 우주의 상호관계를 율동적으로 함께 구성해가는 과정이다. 가치 우선순위에 관련되는 인간 존재의 유형이며 인간이 가능성을 가지고 초월해 나가는 상호 주관적인 과정이다. 되어감은 인간 존재의 전개이다.
인간되어감(human becoming)에 대한 가정은 인간되어감은 가치 우선순위에 관계되는 상호 주관적인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개인적 의미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되어감은 우주와 함께 개방된 과정 속에서 율동적인 관계 유형을 함께 창조하는 것이다. 또 인간되어감은 내제 되어있는 가능성들을 가지고 다차원적으로 함께 초월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② 파시는 인간 되어감이론의 개념들을 세 가지 원리로 구성하였는데, 첫째 원리는 다차원적인 의미구조화로 가치화와 상상화의 언어를 통해서 실제를 공동 창조하는 것, 의미를 다차원적으로 구조화 한다는 것은 인간-삶-건강이 동시에 발생하는 다차원적인 경험들에 부여한 의미를 통해 끊임없이 현실을 공동 창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원리는 율동적인 관계유형의 창조는 연결성-분리성, 노출성-은폐성, 가능성제한성의 역설적인 통일체로 사는 것이다. 율동적인 관계 유형을 공동 창조한다는 것은 세계와 함께 존재가 공동구성하는 방식에서 전개되는 운율이 있다는 것이다. 존재의 이러한 방식은 율동적으로 살아지며, 인간-삶-건강의 유형이 확인되어지는 인간-환경의 에너지 교환에서 인식되어진다. 셋째 원리는 여러 가능성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공동 초월은 변형 과정에서 독특한 창조 방식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 원리는 인간삶-건강이 타인들과의 공동구성을 통해 독창적으로 변형을 강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I. 파시 이론의 메타패러다임
(1) 인간
파시는 인간을 그녀의 이론적 기념, 원칙, 구조 그리고 실무적 명제 내에 통합하였으며, 우주와 되어감을 함께 창조하는 개방적인 존재로 보았다. 인간이란 관계 패턴들의 패턴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만날 때 단어들이 문장으로 이어지고 개인의 특정한 표현 양식이 공유되어짐으로써 율동적인 관계의 패턴이 나타난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간은 자신, 타인, 우리의 상황에 대해 지각하게 된다. 인간은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며,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속에서 선조 혹은 동시대의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이로부터 인생의 리듬에 대한 인간의 민감성이 예리해지기도 한다. 결국 인간은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하는 다차원적인 방법으로 인생을 경험한다. 결론적으로 파시는, 인간이란 우주와 되어감을 함께 창조하는 개방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2) 건강
파시는 로저스의 이론을 많이 인용하였지만 건강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즉, 로저스는 건강을 하나의 가치로 보았지만 파시는 건강은 산 경험으로 되어감의 과정으로 보았다. 건강은 질병이 없거나 혹은 안녕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도 그리고 연속선상에 위치하는 것도 아니다. 즉, 인간의 건강은 좋거나 나쁘다는 식의 용어로 나타낼 수 있는 선형적 개체가 아니며,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건강을 이분하는 서술들은 인간의 고유한 본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유한 인간의 건강은 가치와 생활방식의 합성이라고 보았다. 즉, 이는 존재와 되어감의 과정이다. 결론적으로 파시는 건강은인간이 경험하고 경험해 가는 개방된 과정이며, 이는 가치의 통합을 수반한다고 하였다.
(3) 환경
패턴과 조직화로 특정 지어지는 인간은 환경의 패턴, 조직화와는 분리된다. 그러나 인간과 환경은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다. 에너지의 상호 교환, 함께 더 복잡하고 다양한 것을 추구하는 특성, 서로 관계의 율동적 패턴에 영향을 주는 것 등이 인간-환경의 구성이다. 인간과 환경은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상호 교환하고 인간은 자신이 창조한 상황에서 주어진 의미를 선택한다. 결론적으로 파시는 환경은 인간과 인간의 경험에 내재된 모든 것으로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이고 보완적이며 함께 발전한다고 하였다.
(4) 간호
파시는 간호가 인간과학이라고 제안함으로써 간호가 자연과학에서 유래된다는 전통적 견해를 부인하였다. 또한 인간과학에 근거한 간호는 인간을 하나의 생명단위라고 보고 건강 경험에서의 질적 참여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간호란 의학이 다루는 주제를 답습하여 의학과 평행하게 발달되어 왔다고 하면서 간호가 독자적인 학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모델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간호의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력히 주장하였는데 간호 실무와 관련된 사회적 책임은 변화하는 건강과정에 있어서 대안을 선택하는 지침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파시는 간호는 인간과학에 근거하고 인간을 하나의 생명단위로 보고 건강 경험에서의 질적 참여에 초점을 둔다고 하였다.
III. 내가 생각하는 간호사의 역할
나는 간호사의 역할은 과학적 측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우선 환자가 병원에 온 목적을 생각해보면 환자는 예술로서의 간호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여 병원에 온 것이 아니라, 과학으로서의 간호인 ‘간호학 과학성’을 이용하여 병이 완화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IV. 참고문헌,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oaippu&logNo=22095243748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뉴만 사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oaippu&logNo=22095243748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루만 사진
기본간호학 제4판 상권, 양선희 외 5명, 현문사, 2012년 2월 15일, 5p, 30p~31p
정신건강간호학 제4판, 양수 외 공저, 현문사, 2013년 2월 20일, 68p-69p
지역사회보건간호학, 김모임 외 5명 공저, 현문사, 1996년 3월 10일, 61p-65p, 69p-73p
간호이론의 이해, 이소우 외 공저, 수문사, 2009.03.07.,
95p ~ 97p, 191p~200p, 286p~293p, 324p~332p, 236p~2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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