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심리학에게 묻다 1공통]『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

소개글

[2019 심리학에게 묻다 1공통]『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1장 ‘내 인상이 어때서’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인상과 주변인들의 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자신의 인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분석
    1) 나의 인상
    2) 인상과 관련한 경험과 대인관계
    3) 나의 인상에 대한 분석
  2. 주변 인물들 중 2명 이상을 선택하여 그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분석
    1) 오랜 친구
    2) 여자 친구
  3. 인상에 대한 강의내용 및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점
    1) 첫인상
    2) 본인에 대한 이해
    3) 자신의 끊임없는 개발

Ⅲ.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보고자 한다.
1) 첫인상
우리의 첫인상은 우리가 타인에게 보여주는 실제의 행동을 통해 끊임없이 바뀐다. 첫인상은 물론이거니와 오랫동안 같이 교류해 왔던 친구라도 그의 성격, 인생관, 가치관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험을 통해 보면 친구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한 가지는 그와 여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의논하고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때 친구의 친면목이 드러난다. 그 다음은 놀음을 같이 해보면 친구의 성격이 금방 들어난다. 놀음에서 지면 누구나가 화가 나기 마련이다. 그때 친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가 그의 진짜 성격이다. 마지막 방법은 그 친구와 술을 같이 마셔보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이성이 마비되면서 본능이 나타난다. 평소 얌전하던 친구가 술을 먹으면 상사나 친구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친구의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둔 정서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귀띔해 준다.
2) 본인에 대한 이해
우리의 인상은 우리 자신의 내부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즉 우리의 얼굴 표정은 우리 내부의 정서와 심리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얼굴이 어두운 사람은 무엇인가 불행한 생의 역사를 가슴속 깊이 간직해 놓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불행한 사건 속에서 자기 자신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자살률이 제일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왜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많고 우리만큼 이혼율, 가정파탄율이 높은 나라가 많은데 유독 우리나라만 자살을 많이 할까? 본인의 생각은 다른 선진국의 사람들은 우울증이 심각한 병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우울증을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선진국처럼 우울증 환자가 많은데 이를 가볍게 여기고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 그러다 우울증이 깊어지면 자살을 감행한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본 후, 내부의 불안한 정서와 심리가 있는지를 정신분석 등의 상담을 통해 돌아본 후 현재의 심리상태를 이해해 보는 것도 인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3) 자신의 끊임없는 개발
우리의 얼굴 모양새가 우리의 인상을 결정하듯이 거꾸로 우리의 인품, 능력, 업적이 우리의 인상을 결정한다. 도를 터득한 명승, 많은 신자의 고통을 함께 나눈 성직자, 세상을 달관한 노학자의 얼굴은 평온하고 따뜻하다. 그들이 터득한 생의 지혜가 그런 얼굴 표정을 만들었기도 하지만 그가 쌓은 공적과 업적이 후광처럼 빛나기에 그의 얼굴이 더 밝아 보이는 것이다. 즉 우리가 쌓은 인품, 공적, 혜안은 우리의 인상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우리의 어떤 인물에 대한 인상평가는 그 인물의 경력에 의해 거꾸로 윤색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떤 인물이 훌륭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훌륭한 경력이 후광 효과를 발휘한다. 후광 효과란 마치 예수의 얼굴 뒤에 찬란한 빛이 발하여 그를 더 위대한 인물로 보이게끔 하는 발광효과를 말한다. 이렇게 우리의 타인 얼굴에 대한 인상이 그 사람의 경력을 들은 후 전혀 딴판으로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인상을 관리하기 위해 자신의 경력과 인품을 꾸준히 개발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다.
Ⅲ. 맺음말
강의 내용과 나의 경험을 토대로 과제물을 작성하고 새롭게 깨닫게 된 점들을 미루어 볼 때 한 가지 제언을 해 보고 싶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상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작업이 제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심리학과의 연계이든, 새로운 인상심리학이든, 인상학이든 중요한 것은 이런 얼굴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이런 얼굴 모습의 변화가 줄 수 있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빅데이터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모습들은 이제 하나의 학문분야가 될 수도 있고 심리학에 적용 될 수도, 다른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 많은 분야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Ⅳ. 참고 문헌
1. 하혜숙ㆍ강지현(2017),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 이훈구(2014), 인상심리학 (얼굴에 담긴 인생, 심리학으로 밝힌다), 학지사
3. 엘시 링컨 베네딕트ㆍ랠프 패인 베네딕트(2013),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세종서적
4. 김혜남(2011),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갤리온
5. 윌리암 피취(2004), 인간 만남 그리고 창조, 민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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