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D형)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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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사회 D형)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이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국인노동자의 정의

2. 자민족중심주의의 개념

3. 문화상대주의의 개념

4.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 - 외국인 노동자
1) 인권침해
2) 영화 방가방가(2010)

5.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생각에 대해 비판
1) 임금체불
2) 장시간 노동 문제
3) 폭행(언어폭력, 구타, 성폭행) 문제
4) 생활상의 문제

6. 문화상대주의로 가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 지원 방안
1) 인권보장 제도화
2) 의료서비스 제고
3) 외국인노동자를 한국의 인적자원화 방안
4) 피해자 지원시스템 강화
5) 지원 단체의 역할 확대
6) 자국문화 향유의 기회 증대

7.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친지와의 관계회복, 귀국 후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 나아가 본국에 대한 충분하고 빠른 상황파악은 귀국에 대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함으로써 한국생활을 한결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이주노동자들 출신국의 문화를 한국 땅에서 재현한다든가 향유하게 하는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자국에 대한 풍부한 정보습득, 다양한 감수성과 정서발산의 기회제공이 필요한 것이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점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자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한국문화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한다는 점이다.
7. 나의 의견
한국사회를 각종 통계에서 나타냈듯이‘출산율 저하속도 세계1위, 고령화 진전속도 세계1위, 2020년이면 노령인구가 유년인구를 초과’할 것이라는 내용 등을 종합해 보면, 이런 흐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외국인 노동자를 그저‘한국인이 기피하는 업종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있지만 곧 본 국으로 돌아갈 이주노동자’라는 정도의 인식이아니라, 한국사회를 함께하는 젊은 노동력집단으로서 인식해야 하고 어떻게 이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한국사회를 위해 필요하고 현명한 방안이 될 것인지를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할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 흐름이 이러한데 비해 한국사회는 이 같은 새로운 변화를 수용할 준비가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정부뿐 만 아니라 민간단체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흡한 것도 역시 사실이다. 이주노동자와 함께 어울려 살뿐 만 아니라 이들을 한국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 그리고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적절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대우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각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첫째, 한국사회가 외국인노동자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는 한국 경제의 미래의 모습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즉 외국인노동자도 한국인 근로자와 같이 동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차이가 나지도 않도록 노동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사업장 내 부당행위, 인권침해, 임금체불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이뤄져야 한다.
둘째, 우리가 기피하는 3D업종에 대부분의 외국인노동자가 종사하고 있고 우리경제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들의 직장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재해발생율도 높은 편이나 의료보험카드를 미 소지한 외국인노동자가 대부분으로 이들이 아플 때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유가 진료비와 언어소통의 문제이므로, 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보건진료소에서 무료진료 내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이미 충분히 한국인화 되어 있는 숙련된 우수한 자질을 갖춘 장기체류근로자들을 한국의 인적자원화 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
넷째, 외국인노동자들이 애로 및 고충을 그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들어주며, 애환을 해결해 주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며, 노동자의 피해 사안별로 행동조치 요령 등 노동자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물을 각국의 언어로 제작하여 배포해야 한다.
다섯째,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문화 복지시설 등을 개방하여 적극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종교 및 민간단체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각종 노동자 지원센터에 대한 정부지원의 검토가 필요하다.
여섯째, 한국 땅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한국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자국문화의 향유기회를 증대해 줘야 한다.
일곱째,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 미술관, 문화예술 공연장 등을 입장할 때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해 줌으로써 선진국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함은 물론 외국인노동자의 근로의욕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지니고 있는 생각 중 자민족중심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사고의 예를 들고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에서 이 생각에 대해 비판해 보았다. 외국인노동자 110만 명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선진국 진입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수출을 통해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 산업구조를 보더라도 그러하다. 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고, Made in Korea 제품을 구매하고 홍보도 담당하는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리주변에서 외국인을 접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 되었고,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이행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주 5일제 근무와 함께 여가생활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한국 문화도 알리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노력이 많았다. 그러나 좀 더 질적인 부분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문화예술 공연장, 문화유적지 등을 입장할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 등이 그 예라 할 있다.
참고문헌
백영경(외), 인간과 사회, 방송대 출판문화원, 2014.
김용섭 외, 권력중심의 소비자가 진화한다, 김영사, 2008.
한울아카데미, ‘한국의 소수자, 실태와 전망’, 2004.
문화관광부, 외국인 노동자 문화 가이드북, 2006.
신건철 외, 『국가 이미지와 기업 경쟁력』, 한국경제신문, 2005.
김춘식, 2000, 자민족중심주의 성향이 외국제품 평가과정에 미치는 영향-관여도와 친숙도의 조정효과, 대한경영학회지.
김종식 외(2015), “글로벌 소비지향성, 글로벌 정체성 및 소비자 자민족중심주의가 글로벌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 국제경영리뷰.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사업단.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수준 평가와 체계적 관리방안. 2006
석원정. 이주노동자의 문화 실태와 개선방향,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소장. 2006
정귀순, 한국에서 이주노동자의 삶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기억과 전망, 통권 3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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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08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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