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에르의 수전노 분석

소개글

몰리에르의 수전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희극과 비극의 성격 및 특성 비교

작가 (몰리에르)조사

[수전노] 중심 인물 및 주변 인물 간략 소개

[수전노] 줄거리 요약

시대적 배경 (당시의 사회상)

본문내용

체적인 진행이 상궤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
★ 프랑스의 연극 제작 1650-1675 ☆
① 17C 프랑스의 연극단체
- 1629년 최초의 직업극단이 탄생, 저명인사의 후원을 받게 되면서 상류귀족층 관객형성
- 분배방식(할당방식)을 취함
- 극단주의 자격을 가진 소시에떼르들과 조연급 역할을 하기로 계약되어 있는 뺑시오네트들로 조직
- 극단 소속인원은 10-15명 - 여성배우도 포함되었고 똑같은 권리를 가짐
- 희곡선정은 작가가 작품을 읽은 후 투표로 결정
- 신작배역선정은 작가이며, 연습감독은 극작가나 주연급 배우 또는 공동 작업
- 언제든 공연 가능하도록 레퍼토리를 보유, 공연 프로그램은 매일 변경
- 배우에 따라서 희극과 비극에 모두 출연 할 수 있었지만 대개는 한쪽만 전문
② 의상
- 배우들이 자신의 의상을 직접 조달 - 고전의 영웅은 로마갑옷
- 당시의 복장, 엘리자베스시대의 무대처럼 양식화된 의상 역시 많았음
③ 장치 - 단순함 : 일상성의추구로 자세하게 표현되지 않았음
④ 연기구역 -
관람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연기구역이 15피트밖에 되질 않아서 제한된 공간에서 공연
프랑스 고전주의 시대는 프랑스 연극을 성숙시켰다. 위대한 희곡작가 삐에르 꼬르네이유, 장 라신느, 몰리에르를 배출해내었고, 이들은 그 이후 프랑스의 으뜸가는 본보기로 계속 남았다. 불행스럽게도 1650- 1680년 사이에 도달했던 그 정점은 수세대가 지나도록 탈환되지 못했다.
< 희극과 비극의 특성 비교 >
희 극(Comedy)
비 극(Tragedy)
어 원
희랍어의 \"Komoidia\"에서 유래.
행렬(Komos)와 노래(Oide)가 결합.
디오니소스 제전 때 행렬을 지어
춤추던 무리들이 익살과 해학이
깃들인 노래를 부른 데서 출발한
것으로 보임.
희랍어의 ‘Tragoedia’에서 유래.
염소(Tragos)와 노래(Ode)의 합성어.
즉, ‘염소의 노래’라는 뜻으로
디오니소스 축제와 관련된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측.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에서의
평가
‘남근 찬가의 지휘자로부터 유래’
희극은 보통 이하의 악인의 모방
악인: 우스꽝스러운 것
심각한 인간 행위의 모방으로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이를 다시 정화시켜준다.
등장인물
저급한 보통 이하의 인물이 주인공
(인간적 결함,어리석음,약점 지님)
심각한 행위를 하는 인물이 주인공
(보통사람보다 우수,우월,대단함)
예: 왕,장군,귀족 등 높은 신분
성격적
결함
하마르테마 (HAMARTEMA)
타인에게 고통을 끼치지 않는
실수 혹은 결함
- 결과적이고, 외적인 성질
하마르티아 (HAMARTIA)
악덕이나 비행에 의한 결과가 아닌
어떤 판단 상의 실수
- 근원적이고, 내면적 성질
종 류
상황 희극 : 등장인물들을 이상한
환경에 집어넣고, 그로부터 파생
되는 우스꽝스러운 결과를 보여줌
성격 희극: 주인공의 괴벽에서 시작
(우울증, 인색, 위선, 바람기)
몰리에르의 희곡들이 대표적
낭만 희극: 존경할만한 인물들의
갈등을 다루는 데 연애문제가
중심. (도와주려다 역효과 내는
행동이 희극적 효과 생산)
사상 희극: 개념이나 사고방식
둘러싼 갈등
풍습 희극: 정상적 욕망 희생,통념
적 인습 고집함으로 생기는 부조화
감상 희극: 해피엔딩의 결말이나
전반적 내용은 시련에 동정을 보냄
운명 비극: 그리스 시대의 비극
성격 비극: 셰익스피어 시대의 비극
예: 리어왕
(주인공은 불행한 운명의 원인과 책임을 자신에게서 발견, 질서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파멸 필연적.)
가정 비극: 18C 영국
(평범한 시민을 주인공으로 유혹에
빠져들게 하고, 끔찍한 결과 감수.)
낭만 비극: 18C 말엽 독일
괴테의 작품에서 절정 이룸.
(갈등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초래되며 고귀한 주인공이 자신의
불완전성 때문에 슬퍼함.)
희극과 비극의 기타 부분 정리
● 희극의 중요한 요소
☞ 웃음, 즐거움, 비판
희극의 웃음은 모종의 부조화나 불균형에 대한 자기 우월감, 여유 있는 거리감에서
생겨난다. 때문에 희극에서의 웃음은 흔히
[우월이론]으로 설명된다.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결점을 여유 있게 찾아내는 데 희극의 즐거움이 있으며 그러한 결함들이 비판적으로 극복되는 데서 또한 즐거움이 일어난다.
희극은 결함, 추악함, 고통, 파괴의 부정적 요소들이 제거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과정과 결말이 관객에게 바람직스러우므로 행복한 결말을 갖는다.
< 고급 희극과 저급 희극 >
고급 희극: 관객의 지적 판단에 호소함
저급 희극 (소극): 웃음에 호소함
소극의 특징
(즉흥적 대사 / 과장된 동작과 익살 /
자발적 비판과 농담 / 왁자지껄한 분위기)
※ 희극은 비극보다 늦게 발전했다.
희극은 신희극과 구희극으로도 분류되는데
신희극은 구희극과는 달리 아테네 중산층의 일상생활을 배경으로 했으며 작품톤이 가벼운 편.
그 외: 로마희극,기적극,신비극,막간극 등
주인공이 옳다고 믿는 신념과 용기가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비극적 아이러니
라고 한다.
관객들은 주인공의 용기에 경탄을 아끼지 않지만 그의 고통이나 불행에 대해서는 공포를 느낀다. 연민의 감정은 주인공에게서 가까워지려는 마음에서 생기며, 공포의 감정은 멀어지려는 데서 나타난다.
즉. 우리가 위험에 빠진 주인공과 같은 입장에 서서 주인공의 불행을 자기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의 차원을 넘어서서 공포의 상태에 빠진다.
연민과 공포가 거듭되며 과잉되면 관객들은 서서히 체증을 느끼며 훌륭한 비극은 논리적 전개와 타당한 결말에 의해 이를 말끔히 해소시킨다 이것이 바로 [정화효과]이다.
우리가 훌륭한 비극을 감상한 후 궁극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은 작품 안에서 어긋난 근본적 질서가 마지막에 조화롭게 회복돼 진리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아이스킬로스 / 소포클레스 / 에우리피데스
● 그리스 비극의 구성
프롤로그→ 파라도스(코러스가 오케스트라석에 입장) → 에피소드 (배우들의 연극)→스타지몬 (코러스의 합창) → 에피소드와 스타지몬 교대로 반복→ 신이 사건 해결→
엑소더스 (코러스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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