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간과제 취미와예술 A형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사례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은 사례를 각각 찾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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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대 중간과제 취미와예술 A형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사례와 부정적인 결과를 낳은 사례를 각각 찾아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진로 결정이론에 대한 이해
2, 일의 개념
3, ‘취미’에서 ‘일’로의 진화
4, 진화하는 경력 패러다임5, 노동의 종말과 새로운 비즈니스
6, 무경계경력의 개념
7, 1인 기업가로 만들어가는 이야기8, 취미가 직업이 된 긍정적, 부정적 사례와 이유
1) 긍정적인 사례
2) 부정적인 사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다. 그녀는 사회생활 경험도 적고 장사를 해본 적도 없었기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지만 컴퓨터를 전공한 동생과 인터넷으로 반찬을 제공하는 업체를 차려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전라도 사람이라는 것을 앞세워 ‘남도 맛집’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반찬과 국거리, 전, 부침개 등을 시즌에 맞게 만들어 팔면서 꾸준히 이윤을 내고 있다. 처음에는 사업자등록을 어떻게 해야 하고 온라인 런칭은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몰랐지만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지식을 익혀 지금의 위치에 까지 이른 것이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다가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것을 보고, 누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직업을 갖고 내 실정에 맞게 일하겠다는 1인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노라고 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묵묵히 전진하다보면 삶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으며 덤으로 경제적인 여유까지 온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이처럼 그녀의 사례는 취미와 기호를 직업으로 연결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되어 소개해 본다. 그녀가 전업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1) 자녀 성장 및 여유시간 자녀의 성장으로 육아부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육아에서 자유로워지자 자연스럽게 여유 시간이 생겼고 이 시간이 생겼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출발하였다.
2)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 욕구과중한 육아부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자 본인의 자아실현과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였다. 육아를 위해 직업을 포기하였으며 사회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을 원하고 있었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동기는 비단 경제적인 소득을 얻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의 사회참여와 자아실현 욕구가 강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3) 경제적인 필요성 자녀의 성장은 육아부담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지만 보육기관에 보내는 것부터 경제적인 부담은 늘어났다. 자녀양육의 일부를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대체하게 하자 그에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함으로서 경제 활동 참여를 유인하는 동기로 작용하였다. 또 우리 교육현실에서 사교육비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남편의 수입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취업을 결심하였다. 40대 후반은 노후자금에 대한 염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부정적인 사례
낚시는 사전적인 의미로서 좁은 뜻으로 낚싯바늘이며, 넓은 뜻으로는 낚시(낚싯바늘)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낚시질의 통칭으로 정의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IGFA(International Game Fish Association)의 낚시규정에 따르면 낚시라 함은 낚싯대와 릴, 낚싯줄, 낚싯바늘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거나 낚으려고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바다낚시는 직업적 어업을 제외한 해양스포츠 활동으로서 담수가 아닌 염수에 살고 있는 수산 동물을 낚싯바늘과 낚싯대, 낚싯줄, 미끼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잡거나 잡으려하는 행위로 잡고자 하는 물고기에 따라서 형식과 낚시를 하는 장소가 달라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해, 남해, 동해가 각각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다양한 해양 생태계가 존재하며, 바다낚시를 하는 장소나 낚시 방법에 따라 그 묘미가 달라지는가 하면, 구비해야 할 도구도 달라지는 다양함이 있다(예조원,2011). 낚시광 B씨는 낚시를 너무도 좋아해서 1년 중 100일 이상을 낚시터에서 살 정도였다. 그러던 그는 직장에서도 입지가 흔들리고 가정에서도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그는 아내와 이혼하고 낚시 사업에 뛰어들었다. 바다낚시를 좋아하던 그의 특기를 살려 배를 사고 바닷가에 집을 장만하여 낚시업을 시작한 것이었다. 시작은 좋았다. 그의 동호회와 사회적으로 인맥을 쌓았던 낚시꾼들이 주말마다 문전성시를 이뤄 그의 낚시 배 대여사업은 순풍을 타는 듯 했다. 하지만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대출을 받아 마련한 배가 태풍으로 파손되어 쓸모없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배 안전사고로 사람이 다치기까지 하고 사업이 예전같지 않아 그의 사업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결론
사회학자 Mark Granovetter의 고전적 논문 ‘직장구하기(getting a job)’에서 보스턴근교 출신 중 수백 명의 전문가와 기술직 종사자들이 어떻게 직장을 구하게 되는가를 연구한 결과 56%는 개인적 연고, 18. 8%는 광고나 스카우트 그리고 20%는 취직시험을 통해 입사를 하였다. 이 중 다수를 차지한 연구에 의한 취업자 중 친한 친구를 통해 취직한 사람은 17%를 채 넘지 못하는 반면 ‘간혹’ 만나는 정도의 친분을 통해 취업한 경우가 55. 6%에 달했고 28%는 어쩌다 가끔 만나는 사람을 통해 취업이 되었다는 것이다. Granovetter는 다른 세계에 속해 있지만 안면이 있어 끈이 닿을 수 있는 사람을 ‘약한 고리의 강한 점’ 이라고 부르고 안면이 있는 정도의 관계를 사회적 힘으로 보았다. (출처: 위키피디아). Atchley와 Barush(2004년)는 협의에서 일(work)은 돈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고, 광의에서 일(work)은 인간이 폭넓게 성취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고 하였다. 일이 일차적으로 생계유지의 수단일지라도, 개인이 일을 하는 동기와 일 개입 정도, 우선순위 등에 따라 일에서 느끼는 의미는 달라진다. Neulinger(1980년)는 일에 대한 동기와 구속여부에 따라 일을 직업(job)과 일(work)로 구분하였다. Neulinger(1980년)에 따르면, 특정 활동이 속박을 받긴 하지만 내적동기에서 이루어질 때, 그 활동은 순수한 일(work)이며, 외적동기에서 할 경우는 순수한 직업(job)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Neulinger(1980년)의 관점에서 본다면, Atchley와 Barush(2004년)가 개념화한 협의의 일은 돈이란 외적보상에 의해 제약을 받는 직업(job)인 셈이고, 광의의 일은 개인의 내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지는 성취와 즐거움, 즉 일(work)이 된다.
참고문헌
문성희(외), 취미와 예술, 방송대 출판문화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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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10
  • 저작시기201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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