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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 돋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절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일이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겨지지만 이 모든 것을 상상해낸 것도 사람이라는 점에서, 사람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고 그와 동시에 인간 내면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숨겨져 있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과 본능에 가까운 감각, 감정들은 상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 일어난 일처럼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어쩌면 기괴하기도 한 이런 영화들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인되지 않는 욕망에 대해서 대리만족을 얻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및 참고문헌
톰 티크베어 감독,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2007 개봉(대한민국).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과 본능에 가까운 감각, 감정들은 상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 일어난 일처럼 실제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어쩌면 기괴하기도 한 이런 영화들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인되지 않는 욕망에 대해서 대리만족을 얻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및 참고문헌
톰 티크베어 감독,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2007 개봉(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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