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논리및논술 E형)‘영유아기 뇌발달’과 관련된 논문 1개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교과논리및논술 E형)‘영유아기 뇌발달’과 관련된 논문 1개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요한 것으로 느껴졌을 수 있으며 부모에게 다른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만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을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발달을 돕는 자극은 찾기 힘들어졌으며, 아이들도 더 쉽게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하면서 단순한 상호작용을 통한 발달을 하게 된 것이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중독이 나타난다면 아이들의 뇌가 스마트폰으로 지배당하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부모들이 아이보다 스마트폰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자각하여야 할 것이다.
III. 결론
태아일 때부터 뇌는 이미 형성되었기 때문에 아기는 탄생하는 순간부터 세상에서 주어지는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이를 처리하는 것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아기는 인간이기 때문에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동물들과 달리 행동만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인 아기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눈 맞춤을 하며 정서발달을 하며 세상과 상호작용을 시작한다. 처음 부모와의 안정적인 관계 형성이 아기에게는 안정적인 환경이 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환경을 통해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것이다. 뇌가 발달하는 것에는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며, 해당 자극을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은 결국 초기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계속해서 안정적인 정서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결과로 이어진다. 아기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과 이성을 구별하며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부모는 아이의 안전한 세상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때, 아이는 충분한 뇌 발달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속의 세상은 아이가 성장했을 때 소개된다면 세상의 다양한 것 중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구로 인식될 수 있지만, 아직 세상에 대한 탐색도 마치지 않은 아이에게 소개되었을 경우 아이는 스마트폰 세상에서만 한정적으로 발달 할 수밖에 없다. 갓난아기때 생존이었던 부모는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세상이 되어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 쉽게 스마트폰에게 의무를 저버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IV. 참고문헌
김수용(2011). 뇌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태교 이야기. 경기:종이거울
김현진(2018). 뇌 발달과 성장단계에 따른 적절한 음악교육 시기. 국제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18. 스마트폰 아이 뇌 발달 ‘골든타임’ 뺏는다
2012. 유아 스마트폰 중독 심각, 뇌 균형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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