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이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보자면, 아이나 아버지, 어머니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 단계별 진행이 되어야한다. 아동과 부모가 갑자기 섞인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서 끝날 무렵에는 다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것이 좋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은 우선 이론부터 설명한 다음에 갑자기 활동으로 들어간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만한 시간적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활동 자체에 가시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셋째, 프로그램 인원수에 있어서이다. 인원수가 많으면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이 필요하고, 일을 해야하는 것도 늘어난다. 또 개별개별 인원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은 또래의 부부나 아이들을 잘 만나지 못한다.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보다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에 더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넷째, 프로그램의 종류이다. 만드는 것은 좋으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만드는 과정은 사실상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 너무 상투적이라서 식상할 수도 있으나, 결국 가족이 함께 했다는 것을 의미있게 남겨주는 것이 필요하지 어떠한 성과는 필요하지 않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어 보인다. 사진을 함께 한 장만 찍는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것이 더욱 의미있지 않나 싶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개선안이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바로 예산안이다. 현재 센터에는 기획팀이 부재하다. 그러나 기획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예산을 단순히 법인에서만 가져오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기획팀이 있어서 행사 프로그램 및 여러 공모 등에 참여한다면 훨씬 더 양질의 무엇인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
지금까지 군포시에 있는 비영리기관 중 하나인 건강가족지원센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건강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고 그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해체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해당 기관을 선정한 이유로는 첫째, 군포라는 지역적인 선을 정해놓았으며, 둘째, 법인을 갖춘 체계적인 형태의 기관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정한 해당 기관은 오래된 연혁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활동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적은 수의 팀장과 팀원으로 하기에는 충분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짜여져있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원의 문제로 인하여 자원봉사자의 비정기적 지원이 있어야 프로그램이 잘 돌아갈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기획팀이 없어서 과한 업무 분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몇 가지 개선해야할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로 그것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순서 기획에 관련된 것이었다. 프로그램 자체의 운영과 계획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을 위한 것으로 가시적인 것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유아교육이나 심리상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로 하나의 팀을 꾸려서 보다 세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예산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그것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앞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유기적인 다섯가지의 문제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체험한 이후의 문제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것을 발견해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없음.
둘째, 단계별 진행이 되어야한다. 아동과 부모가 갑자기 섞인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서 끝날 무렵에는 다 같이 잘 지낼 수 있는 것이 좋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은 우선 이론부터 설명한 다음에 갑자기 활동으로 들어간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만한 시간적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활동 자체에 가시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셋째, 프로그램 인원수에 있어서이다. 인원수가 많으면 자원봉사자의 수도 많이 필요하고, 일을 해야하는 것도 늘어난다. 또 개별개별 인원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은 또래의 부부나 아이들을 잘 만나지 못한다.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보다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에 더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넷째, 프로그램의 종류이다. 만드는 것은 좋으나, 해당 프로그램에서 만드는 과정은 사실상 아버지의 역할이 컸다. 너무 상투적이라서 식상할 수도 있으나, 결국 가족이 함께 했다는 것을 의미있게 남겨주는 것이 필요하지 어떠한 성과는 필요하지 않다. 프로그램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어 보인다. 사진을 함께 한 장만 찍는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것이 더욱 의미있지 않나 싶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개선안이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바로 예산안이다. 현재 센터에는 기획팀이 부재하다. 그러나 기획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예산을 단순히 법인에서만 가져오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기획팀이 있어서 행사 프로그램 및 여러 공모 등에 참여한다면 훨씬 더 양질의 무엇인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
지금까지 군포시에 있는 비영리기관 중 하나인 건강가족지원센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건강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인정하고 그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해체를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해당 기관을 선정한 이유로는 첫째, 군포라는 지역적인 선을 정해놓았으며, 둘째, 법인을 갖춘 체계적인 형태의 기관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선정한 해당 기관은 오래된 연혁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활동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적은 수의 팀장과 팀원으로 하기에는 충분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짜여져있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원의 문제로 인하여 자원봉사자의 비정기적 지원이 있어야 프로그램이 잘 돌아갈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기획팀이 없어서 과한 업무 분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몇 가지 개선해야할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로 그것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순서 기획에 관련된 것이었다. 프로그램 자체의 운영과 계획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을 위한 것으로 가시적인 것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유아교육이나 심리상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로 하나의 팀을 꾸려서 보다 세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예산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그것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앞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유기적인 다섯가지의 문제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체험한 이후의 문제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것을 발견해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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