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현황
Ⅲ. 프로그램 체험 결과 보고
1. 프로그램의 내용과 진행과정
1) 케이크 만들기
2) 경제교실 (자산관리방법 특강)
3) 가족무비데이
2. 프로그램 참여효과
Ⅳ. 프로그램 운영의 개선방안과 근거
Ⅴ. 결론
Ⅵ. 출처 및 참고문헌
Ⅱ.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현황
Ⅲ. 프로그램 체험 결과 보고
1. 프로그램의 내용과 진행과정
1) 케이크 만들기
2) 경제교실 (자산관리방법 특강)
3) 가족무비데이
2. 프로그램 참여효과
Ⅳ. 프로그램 운영의 개선방안과 근거
Ⅴ. 결론
Ⅵ.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에 반해 가계 경제 특강 등 가정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큰 문제를 직접 건드리는 특강형, 탁상 토의형 프로그램에서는 꼭 해당 주제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건강한 가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내리고 보다 근본적으로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이러한 가정 근본적인, 기저의 문제들을 맞벌이 부부들은 나눌 시간이 부족하다. 눈 앞의 현실적인 문제나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만 단답형 답변을 공유할 때가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솔직히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탁상 토의형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둘째, 자녀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늘 맞벌이 부부 특강 때는 열어두었지만, 이보다는 해당 자녀들도 함께 바쁘게 일하는 맞벌이 부모님과 가정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더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어린 자녀의 경우 맞벌이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평소에 많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부부만의 맞벌이 특강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특강을 늘려야 할 것이다. 이는 두 번째 제안과 상충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아예 부부용은 따로 부부용 프로그램으로 더 다양하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강릉시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맞벌이 프로그램은 가정이 그 타겟인지, 맞벌이 부부가 타겟인지 모호한 경계선에 위치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자녀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거나 부부들이 오히려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케이크 만들기 등의 가족 참여형 제작형 프로그램에서 더욱 그러하였다. 이에 반해 무비데이에서는 부부만 참여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을 보면, 부부용 프로그램으로 명시적으로 홍보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면 더욱 프로그램의 정체성도 분명해지고 바쁜 부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넷째, 전문가의 다각화다. 현재는 기관 내에서 강사들을 추출하여 비전문 분야의 특강이 많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나정호 강사님의 자산관리방법 특강처럼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아웃소싱하여 해당 분야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부부들이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각자 전문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의 지식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다섯째, 상시 프로그램의 다각화다. 현재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상시 프로그램보다는 특별 프로그램에서 맞춤형, 관계형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고 있어 해당 시기에만 폭발적인 지원율이 유지된다. 이에 반해, 상시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실 등 다문화가정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맞벌이 부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상형 프로그램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가정 형태의 맞벌이 부부들도 퇴근 후에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상시형 프로그램이 더 늘어난다면 보다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이 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들이 될 것이다.
Ⅴ. 결론
따라서 다양해지는 현대사회의 가족형태를 반영하고 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케이크 만들기, 가족무비데이, 경제교실의 맞벌이 가정용 특강들에 참여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제언이 가능하다. 제작형 프로그램보다는 탁상 토의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자녀들의 참여도를 고취하고, 부부만의 시간을 제공하는 부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문가들을 소집하며, 상시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Ⅵ. 출처 및 참고문헌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지식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둘째, 자녀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늘 맞벌이 부부 특강 때는 열어두었지만, 이보다는 해당 자녀들도 함께 바쁘게 일하는 맞벌이 부모님과 가정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을 더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어린 자녀의 경우 맞벌이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평소에 많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 부부만의 맞벌이 특강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특강을 늘려야 할 것이다. 이는 두 번째 제안과 상충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아예 부부용은 따로 부부용 프로그램으로 더 다양하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강릉시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맞벌이 프로그램은 가정이 그 타겟인지, 맞벌이 부부가 타겟인지 모호한 경계선에 위치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자녀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거나 부부들이 오히려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케이크 만들기 등의 가족 참여형 제작형 프로그램에서 더욱 그러하였다. 이에 반해 무비데이에서는 부부만 참여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을 보면, 부부용 프로그램으로 명시적으로 홍보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면 더욱 프로그램의 정체성도 분명해지고 바쁜 부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넷째, 전문가의 다각화다. 현재는 기관 내에서 강사들을 추출하여 비전문 분야의 특강이 많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나정호 강사님의 자산관리방법 특강처럼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아웃소싱하여 해당 분야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부부들이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각자 전문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들의 지식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다섯째, 상시 프로그램의 다각화다. 현재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상시 프로그램보다는 특별 프로그램에서 맞춤형, 관계형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고 있어 해당 시기에만 폭발적인 지원율이 유지된다. 이에 반해, 상시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실 등 다문화가정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맞벌이 부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상형 프로그램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가정 형태의 맞벌이 부부들도 퇴근 후에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상시형 프로그램이 더 늘어난다면 보다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이 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들이 될 것이다.
Ⅴ. 결론
따라서 다양해지는 현대사회의 가족형태를 반영하고 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케이크 만들기, 가족무비데이, 경제교실의 맞벌이 가정용 특강들에 참여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제언이 가능하다. 제작형 프로그램보다는 탁상 토의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자녀들의 참여도를 고취하고, 부부만의 시간을 제공하는 부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문가들을 소집하며, 상시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Ⅵ. 출처 및 참고문헌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지식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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