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모아간호학)(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 들을 아동의 발달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2451

소개글

고위험모아간호학)(1)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 들을 아동의 발달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하시오 245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동의 죽음
(2) 고위험 신생아
(3) 중환아실 아동의 체액균형유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자에 염증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부종, 점막출혈, 백혈구 침윤 등이 생기며 설사를 동반하고 약물치료를 요한다.
설사 시에는 탈수가 오지 않도록 관찰하는 것이 가장 주된 간호이다. 외양에서 차갑고 건조한 피부, 점막의 건조, 소변량과 체중의 감소, 천문 함몰 등은 탈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대변-구강 통로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위생, 식수관리, 음식물의 준비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고 환아를 케어하기 전과 후에는 손을 씻고, 오염된 물질은 장갑을 끼고 만진다. 특히, 가족들에게도 전파 경로와 전파 차단방법을 확실히 알려주고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간호사는 각각 차이를 구분하고, 그에 따른 다른 간호를 적용해야 한다.
구토의 경우‘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토물의 종류, 동반된 소화기계 증상 등에 따라 원인을 나눌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도 주요 원인이 다르게 나타난다. 구토가 지속되면 체내 수분 상실로 탈수가 나타나고, 위산, Na, K 등의 소실은 알칼리증, 저나트륨혈증, 저칼륨혈증으로 이어진다. 진토제는 원인을 알고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나 영유아에서는 부작용이 많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탈수는 앞의 언급한 이유로 생길 수 있는데 체액 전해질 불균형을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이때 간호사는 부모나 보호자에게 탈수 증상, 섭취량과 배설량 관찰하도록 교육해야 하고 영유아의 경우 소변이나 젖은 기저귀 수를 통해 기록함을 교육해야 한다. 매일 같은 조건으로 체중을 재야하고, 섭취량, 배설량 뿐만 아니라 요비중도 사정하여야 한다. 단지 경구, 비경구 투여 뿐만 아니라 비위장관 흡인, 상처배액 , 대소변, 구토물 등을 정확히 사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온의 상승은 대사율의 증가로 수분요구량을 증가시킨다. 이는 수분균형의 장애를 의미한다. 빈맥은 체액결핍의 초기증상이고, 반동맥박은 혈장량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호흡과 혈압 등으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을 알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한다.
3. 결론
아이들을 간호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성인들 보다 더 많은 주의를 요하게 된다. 나이별, 몸무게별로 약을 쓰는 것도 다르고 집중해서 봐야할 부분도 다르다. 그렇지만 아이들이라고 해서 그냥 치료를 진행해서는 안되며, 아이들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라면,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우선향, 「도시와 농촌 아동의 죽음 개념과 죽음불안에 대한 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18)
전영란, 「학령기 아동의 죽음인식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양대학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석사논문』, 2007)
박현정, 「고위험 신생아 통증반응 사정과 통증 완화 간호중재에 관한 조사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01)
이영주, 「의료기관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른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결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 2016)
방경숙 외 공저,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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