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영양학2019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과 위험 요인을 조사하여 설명하시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조사의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을 조사

소개글

임상영양학2019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과 위험 요인을 조사하여 설명하시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조사의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을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이상지질혈증의 정의
3.이상지질혈증의 진단기준
4.이상지질혈증의 위험 요인
5.이상지질혈증의 증상과 치료
6.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조사의 결과를 참고)
7.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영양관리방법
8.참고자료

본문내용

지질 농도를 항상 적절하게 유지하여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근로자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개인의 생활습관형태, 즉 음주정도, 흡연 및 운동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습관행태란 개인 스스로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 행위를 말한다.
근로자들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흡연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직장인의 흡연동기를 살펴보면, 긴장감 해소나 걱정이 있을 때 심리적으로 지지를 받고자 흡연하는 비율이 53.8%로 나타나 직무스트레스나 업무부담이 흡연에 영향을 주고 있다. 흡연자들은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 올바르지 않은 생활양식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
음주에 허용적인 직장문화와 잦은 회식 등이 음주를 부추기고 있다. 적정 수준의 알코올은 혈압강하 효과가 있지만 과다한 알코올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음주자는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과 대사증후군 같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았다. 규칙적인 알코올 섭취는 혈장 지질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 알코올의 가장 흔한 효과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데, 간의 유리지방산 산화를 억제하여 간의 중성지방 합성과 VLDL 분비 증가시킨다.
6.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
콜레스테롤은 구조상 이중결합 1개와 수산기 1개를 지니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지질 형태이므로 혈액에 용해되어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지단백질 구조를 이루어 혈장을 통해 운반된다. 지단백질의 중심부에는 소수성 지질(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릴에스테르), 표면에는 친수성 지질(인지질, 유리콜레스테롤) 및 아포지단백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분자량의 수용성 복합체이다. 혈장 콜레스테롤의 2/3는 콜레스테릴에스테르 형태를 띄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주된 구성성분으로 막의 유동성을 조절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 D 및 담즙의 전구체로 이용된다. 콜레스테롤은 식이를 통해 체내에 공급되거나 체내에서 합성되는데, 합성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혹은 담즙의 형태로 장으로 이동하거나 지단백질 형태로 혈액을 통하여 말초조직에서 이용된다.
콜레스테롤은 지단백질 크기에 따라 킬로미크론, VLDL (Very 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등으로 나뉘는데 이 모든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값을 총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혈관계 질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LDL 콜레스테롤은 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Levy, 1981). LDL 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커서 동맥의 외부로 빠져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관상동맥 내부에 침착하게 되고 혈류를 방해하게 되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협심증 등을 유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조사의 결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유병률은 이전 연도와 유사하며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를 넘어섰다. 만성질환 유병률(30세이상)은 비만 35.5%, 고혈압 26.9%, 당뇨병 10.4%, 고콜레스테롤혈증 21.5% 수준이었다. 특히, 30대 남자는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뚜렷한 증가 경향을 보였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모두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등 관리지표가 개선되었다.
7.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영양관리방법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며 담즙산, 호르몬,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쓰이는 지방의 일종이다. 콜레스테롤은 식사에서 뿐만 아니라 간에서도 만들어지며 우리 몸은 일정한 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지되도록 조절된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비만이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1일 콜레스테롤 섭취는 200mg 이하로 제한하며,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1주일에 1~2회 이하로 제한하여 섭취한다.
식사 중 포화지방산 섭취를 제한한다. 포화지방산은 주로 동물성 지방에 포함되어 있으며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를 제한한다. 한편, 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에 포함되어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포화지방산 보다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용하도록 한다.
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아지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되므로, 가급적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선택하여 먹는다.
혈압 조절 및 심장 혈관에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해 음식을 싱겁게 섭취하며, 염분이 많은 식품의 섭취에 주의한다.
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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