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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의하여 혹은 어떻게 자랐는지에 의하여 결정된다. ‘양심’은 마음에 죄책감을 들게 하여 ‘자아’를 처벌한다. 예를 들면, ‘자아’가 ‘초자아’의 잘못된 욕구를 들어주었을 경우, ‘초자아’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책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이상적 자기’는 ‘자신이 어떠해야 한다’는 상상의 모습이다.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사회 구성원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자신의 이상적 모습이다. 만약 ‘이상적 자아’의 기준이 수행할 수 있는 범위에 비하여 너무 높으면 실패의 감정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초자아’는 ‘양심’과 ‘이상적 자기’의 모양으로 처벌도 하고 보상도 하면서 우리가 실제 세계에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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