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 대졸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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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미니즘 ) 대졸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여성 노동시장 진출율
2) 여성노동의 임금과 형태
3. 결론: 여성의 사회적 지위변화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드물다. 남성과 여성이 공동으로 집안일을 하고 육아문제를 마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은 여성에게만 그 역할을 전가하고 여성을 고용하지 않는다. 가정에서도 역시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여성에게만 퇴직을 하고 육아에 집중하라는 요구를 한다. 만일 한국사회가 육아와 결혼을 남녀 모두의 문제로 생각했다면 남성과 여성의 고용율이 동시에 줄어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한 번 그렇게 경력이 단절되면 이후에 그 경력을 회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물론 영유아를 육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40대에서는 여성의 고용율이 다시 증가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 비중은 남성의 고용율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 한 번 경력의 단절이 있고 난 뒤부터는 이전의 수준을 회복할 수 없는 셈이다.
이러한 경향성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에서도 나타난다. 고용율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을 30대를 기점으로 남성과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진다. 30대 이후 여성 중 다수는 육아와 살림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자신의 일을 포기한다. 남성의 월급만으로 한국사회에서 여유롭게 사는게 어려운 현실에서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과 가정에서 여성을 상대로 하는 압박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40대 이상의 여성이 다시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이유로 여성에게 차별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40대 이상 여성이 다시 일을 구한다고 해서 그것이 좋은 일자리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40대 이상 여성의 일자리는 비정규직으로 남성과 여성의 노동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반증할 뿐이다.
또한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의 차별은 대졸여성에게보다 고졸여성에게 더 많이 작동한다. 물론 여성의 취업 자체가 남성보다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대졸과 고졸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 경향성이 더 드러나는 집단은 고졸이다. 참고자료를 봤을 때, 대졸여성의 2013년 취업률과 대졸남성의 취업율 차이는 5% 이하였지만, 고졸여성과 남성의 취업률 차이는 7%가 넘었다. 이처럼 노동시장에서의 차별은 현존했고, 그 차별은 학력이 낮은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
2) 여성노동의 임금과 형태
하지만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받는 차별은 단순히 고용의 문제에 한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제로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에게 있어 더 큰 차별은 고용 그 자체보다는 고용의 형태와 그 질에 해당한다. 여성은 일을 구하는 것 자체도 힘들지만, 일을 구해도 그 일에 만족하기 어렵다. 물론 현재의 경제구조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고 만족할만한 임금을 얻는 것은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여성에게 그것은 훨씬 더 어렵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에게 있어 정규직 일자리는 아예 불가능한 꿈과도 같다. 실제로 OECD 통계를 확인해보면, 여성과 남성의 임금차이는 확연하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여성은 전세대에 걸쳐 남성보다 더 적은 임금을 받는다. 여성과 남성의 교육수준에 이전만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임금차이는 성별로 인한 차별에 원인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 임금차이는 30대 중반에서부터 급격하게 벌어지는데, 이는 여성의 경력단절과 유리천장이 작동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결국 고용율과 경제활동참가율의 차이가 임금의 차이까지 만들어내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과 남성은 고용형태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훨씬 더 불안정한 지위을 가질 수밖에 없는 비정규직의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많다. 실제로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2018년 40대 남성 중 비정규직은 52만명 정도인데 반해, 40대 여성 중 비정규직은 73만 명에 이른다. 여성이 남성보다 고용이 적게 된 현실을 생각하면 압도적인 비중의 여성노동자가 비정규직으로 있는 셈이다.
단순히 올해의 문제만이 아니다. 여성의 비정규직 문제는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온 문제다. 남성의 비정규직 비율이 감소할 때에도 여성의 비정규직비율은 계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 때 비정규직 비율은 고졸취업자인 여성에게 더욱 높았다. 경제활동의 참여와 마찬가지로 경제활동의 질에서까지 차별은 더 열악한 처지의 고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
실제로 고졸여성은 대졸남성 뿐만 아니라 대졸여성에 비해서도 임금을 적게 받는다. 자료에 따르면 고졸여성은 대졸 여성에 비해서 수십년간 임금을 더 적게 받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임금차이의 상당부분은 고졸여성이 임금이 낮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 성별에 의한 경제적인 차별은 학력이 높은 사람보다 학력이 낮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물론 노동시장에서 학력에 따른 임금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고졸여성의 임금은 고졸남성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3. 결론: 여성의 사회적 지위 변화
지난 수십년의 시간동안 여성의 지위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명확하다. 하지만 그 지위의 상승은 주로 정치적인 영역에서 이뤄졌다. 소비자로서의 여성의 힘, 정치적 주체로서 여성의 목소리, 문화에서의 여성개념에 대해서는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고용과 경제에 있어 여성의 지위신장은 그렇게 체감되지 않는다. 여성은 여전히 남성보다 불리한 지위에 있다. 그것은 통계로 증명되는 사실이기에 부정할 수 없다.
많은 남성에게 이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다. 많은 남성의 사회적 지위 역시 이전에 비해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불안정은 한국사회의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생긴 불안이다. 그 불안은 여성의 경제적 지위 신장으로 인해 생기지 않았다. 오히려 여성에게 경제시스템의 불안정함은 더욱 가혹하게 다가왔다.
여성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사회에게 성평등은 가장 먼저 달성해야 할 목표가 되었다. 경제에서도 마찬가지다. 더 이상의 경력단절과 불평등한 임금격차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고용의 안정과 생활의 발전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불평등을 해소하면서 같이 얻어야 하는 일이다. 더 나은 한국사회를 위해서는 평등이 필요하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index/index.do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여성가족부
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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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6.24
  • 저작시기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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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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