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유아교육과 3학년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된 도서를 읽고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

소개글

[방통대 유아교육과 3학년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된 도서를 읽고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도서내용(저자의 주장)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작성하십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2.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3. 부모와 교사가 먼저 깨어야 한다

4.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14.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행해지는 아이들

15. 일하기와 교육

16.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 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이들에게 내 삶과는 관련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그치게 해서 교육을 망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렇다. 아이들에게 일은 집중력 있게 빠져들 시간과 기회가 충분해야 한다. 그것을 반복해 삶에서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익힘의 시간이 절대 필요하다. 그래서 배움을 깊이 있게 가져가려면 잠깐 하거나 한 해 반짝 하는 일은 되도록 피하고 꾸준히 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다양한 일거리, 아이들마다 뿜어내는 흥미와 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일거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문제는 선택과 결정을 오롯이 스스로 한다는 자율과 자발성을 북돋는 데 있지 스치듯 한 번 해 보고 그치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와 주인으로 함께 살기는 일하기 교육의 정신이자 갈래이다. 그래서 선생들이 일하는 과정을 잘 알 수 있는 배움이 많아야 한다. 일머리를 기르려고 애를 써야 한다. 텃밭농사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일하기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주어 선생을 따라 배우기에 그렇다. 목공, 음식, 농사, 많은 손끝활동을 배우고 나누는데 정성을 들여 할 까닭이 여기에 있고 교사 연수의 핵심으로 잡아야 하고 거기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6.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 한다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한다 에서 도시라는 죽음의 땅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묻고 있다. 답으로 노는 가운데 아이들의 감각과 신체 운동은 통일을 이루고 사회성을 북돋워진다고 정리한다. 맞는 말이다. 그에 의하면 이승만이 통치하던 시절에 국부를 떠받들도록 가르침을 받아 왔으며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박정희와 그 후계자들을 위대한 지도자로 가르치면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었다. 삶의 진실과는 상관없이 교과서의 진리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야바위 놀음의 재생산구조가 완비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산에서, 들판에서, 바닷가에서 햇빛과 바람과 물과 흙에 감싸여 자라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삶의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도시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끌어 내 그 아이들의 죽어버린 감각을 되살려내지 않으면 부모나 아무리 큰 사랑과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아이들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려고 애쓰더라도 헛수고일 것이다. 본드 냄새를 맡는 아이들을 고칠 수 있는 곳은 병원도 아니고 감화원도 아니다. 아이들이 본드 냄새를 맡거나 환각제를 복용하는 것은 죽어가는 감각을 되살리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감각이 정말 되살아나지는 않는다. 그렇게 해서 생생해지는 감각은 \'환각\'일 뿐이다. 없어야 할 것은 없게 하고 있어야 할 것은 있게 만드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 감각능력과 신체 능력, 비판과 창조의 능력, 파괴하고 건설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이라도 당장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노는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참고문헌>
보리편집부(1997)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키워드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보리편집부,   작은 학교,   참다운 교사,   도서내용,   자신의 의견,   교육사회학,   유아교육과,   교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