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공통유형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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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공통유형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소수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내용요약
1, 인간 평등의 이유와 인권의 소중함2, 인권의 사각지대 소수자는 누구인가
3, 인권선언에 담긴 인권의 내용
4, 소수자와 여성되기
5, 성적소수자로 박제된 천재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했고, 인권을 점점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 점에서 인권은 한 사회가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가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지금 현재 누리고 있는 인간의 권리로서 인권은, 인류역사의 전개과정에서 확장되어 온 것으로, 본래부터 주어져 있던 것이 아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2007년) 인류의 역사는 인권이 확장되어 온 기록이다.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정치적 자유권을 가진 일부 시민이 있었고,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유와 평등에 기초한 보편적인 인권이 강조되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인류의 역사는 인권의 내용과 인권을 누리는 사람들의 확장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프랑스의 법률가인 카렐 바사크는 프랑스 혁명의 세 가지 구호를 근거로 하여 인권의 3세대(단계)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는 ‘자유’라고 하는 국민의 정치적 권리, 두 번째는 ‘평등’에 근거한 경제사회, 문화적인 권리, 세 번째는 새롭게 ‘우애, 박애’라고 하는 연대를 위한 권리를 말한다. 이를 인권이 발달해 온 단계로 파악하여 1세대-2세대-3세대 인권이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서는 인권의 확장이라는 시간 개념을 고려하여 세대 구분으로 표기한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 세대의 인권 내용에는 이전 세대의 인권 내용이 당연히 포함된다는 점이다.
감상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사상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저서는『니코마코스 윤리학』으로 보인다. 이 책의 첫 구절은 “모든 기술과 탐구 또 모든 행동과 추구는 어떤 선을 목표로 삼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선이란 모든 것이 목표로 삼는 것이라고 한 주장은 옳은 것이라 하겠다.”로 시작된다. 이 말은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에는 모두 어떤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은 한 가지가 아니고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한 가지는 도구적 목적이다. 그것은 또 다른 목적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는 목적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들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그 자체를 위해서 행동하게 되는 본래적인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본래적인 목적, 이것이인생의 궁극적 목적인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해위의 목적이 되는 선도 이러한 두 가지의 종류의 목적과 관련지을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국가의 청사진은 시민이 아닌 다른 계급, 예를 들면 노예나 외국인, 여성들의 노동에 의해 물질적인 필요를 공급받고, 시민은 학문과 예술을 평화로이 추구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아리스토텔레스가 꿈꾼 국가는 귀족정치이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현실은 일치하지 않았고, 따라서 그의 생각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인간을 교육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인류 가족 모든 구성원의 존엄성과 동등한 권리 그리고 남에게 빼앗길 수 없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함으로서, 이러한 사항들이 전 세계의 자유와 정의의 평화화의 기초가 된다. 다수파는 한 사회의 정상적이고 표준적인 모델에 속하는 사람들로 주로 남성, 백인, 이성애 자, 도시 거주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소수자는 그와 반대로 중심과 주류의 체계 밖에 놓인 사람들이다. 다수자가 한 사회에서 표준적인 기준을 가진 백인, 남성이라면 어린이, 여성, 흑인, 동성애자 등은 소수자이다. 다수자가 수적으로 적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사회의 표준 모델이라면 수적으로 많은 소수자보다 다수자가 된다. 반면에 소수자는 수적으로 적은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표준 모델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수자라는 개념은 매우 복합적이다. 소수자는 음악, 문학, 언어학을 참고할 뿐 아니라 법률, 정치도 참고한다. 소수자와 다수자는 양적으로만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다수자는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인 도량형 원기, 즉 표현이나 내용의 상수를 갖고 있다. 들뢰즈에 따르면 그는 오히려 소수자에게서 창조적 역량을 발견하고 기대한다. 즉 소수자는 표준적인 모델이기를 거부하고 거기서 일탈하는 한, 새로운 생성의 가능성의 잠재적 역량을 갖는다는 것이다. 다수자가 권력의 중심부에 서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맺기에 몰두한다면, 소수자는 권력이나 지배의 영역과는 다른 생성의 역량에 관계한다. 소수자는 자신들의 정체성에 갇혀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신을 꿈꾼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잠재성을 지니면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소수성과 다수성을 구별하는 특징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명제를 기준으로, 변화를 생성하는 욕망을 지닌 소수성의 논리와 그 실천적 측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소수 집단에 속한다고 해서 모두가 소수자 혹은 소수성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소수성과 다수성은 숫자의 다과에 따른 구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수자는 다수자의 권력이 강요되는 중심화된 영토 속에서 주변 상황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주체성, 창의성 특이성을 발휘한 소‘수자되기를 실천함으로서 진정한 소수자로 존재하고 분류될 수 있다
인권은 사회에서 한 인간의 삶이 어떤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 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사람의 권리(rights of man)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 권리(human rights)인 것이다. 인권은 인간이 갖는 보편적 권리이다. 인권이 인간의 권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성격이어야 한다.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없이 오직 인간이라는 이유로 모든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즉, 성별이나 연령 또는 국적, 종교, 시민권, 배우자의 유무, 직업, 수입 등과 같은 사회적 특성에 관계없이 단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보편적 권리여야 한다. 인권은 약자를 위한 권리이다. 인권이 약자를 위한 권리라고 해서 이것이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 권리’라는 것과 대립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회생활에 있어서 약자들이 인간으로 서 당연히 누려야 할 여러 가지 기본조건들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사회적 강자에 의해서 침해당하기 쉬운 약자의 존엄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권리로서 인권의 특징이 더 강조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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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9.25
  • 저작시기201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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