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C형] 현대기술의 발달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서양의 이해를 바탕 최근 기술의 발달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변화를 기술 의의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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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의서양문화C형] 현대기술의 발달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서양의 이해를 바탕 최근 기술의 발달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변화를 기술 의의와 한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서양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현대기술의 발달
1) 현대기술 개요
2) 서양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현대기술의 발달
3) 현대기술의 특징
4) 현대기술의 문제점
2. 포스트휴먼의 개요
1) 포스트휴먼의 등장 배경
2) 포스트휴먼의 개념
3) 포스트휴먼의 두 가지 담론
3.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의의와 한계
1)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의의
2)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한계

Ⅲ. 결론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간의 이성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이점 이후 폭발적인 속도로 스스로 진화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은 점점 더 인간을 모방하고, 변모를 거듭하여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거나 자의식을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인간과 기계를 이분법적으로 구별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Kurzweil(2007) 역시 “특이점 이후에는 인간과 기계 사이에, 또는 물리적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에 구분이 사라질 것”이라고 보았다. 레이 커즈와일 저, 장시형, 김명남 역(2007)「특이점이 온다(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김영사
④ 인간과 인간의 기준이 무너진다.
진화론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포스트휴먼의 개념에서는 유전자조작을 통한 인간 향상을 꿈꾼다. 전통적으로 인간은 확률적인 생물적 수정과정을 통해 탄생하였다. 하지만 포스트휴먼에서는 기존 인간과 유전자조작으로 향상된 인간과 관계를 고민하게 된다. 과거 간단한 인간의 기준으로는 향상된 인간, 더 나아가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존재와의 관계 설정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Ⅲ. 결론
현대 사회를 \'과학기술혁명의\' 시대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부터 인공위성, 입자가속기, 핵무기 등 거대한 장치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즉 기술의 발전은 사회발전과정과 분리되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삶의 모든 영역의 변화를 초래한다. 현대인에 대해서 엘륄은 궁극적인 목적을 상실한 채 거대한 수단만을 갖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현대 기술사회는 \"수단의 세계\"라고 말한다. 즉 수단만 의미 있고, 수단으로 채워진 세계이다.
포스트휴먼(post-human)은 포스트(post)와 휴먼(human)이 합성된 용어이다. 이때 포스트(post)는 다음(after), 또는 넘어선(beyond)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포스트휴먼은 인간 ‘이후의’ 인간, ‘탈(脫)인간’ 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포스트휴먼이란 과학기술의 발전과 도전으로 신체가 변화하고 확장하는 인간이며, 인간 존재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포함한 열린 존재로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기계, 신체의 경계가 흐려져 구성되는 혼합체이다. 포스트휴먼의 두 가지 담론에는 첫째, 낙관적 포스트휴머니즘으로 트랜스휴머니즘이다. 둘째,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이 있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포스트휴먼은 인간뿐만 아니라 생명이라는 더 포괄적인 관점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둘째, 전통적인 인간 중심적 개념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근대 휴머니즘을 극복하여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철학적 접근이다. 셋째, 포스트휴먼은 인류화 과정에서 배척되었던 모든 정신적인 것을 포괄하고, 인류의 모든 ‘다른 것’을 포함하자는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한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포스트휴먼은 과학이 인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재설계할 수단을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죽음마저 \'기술적인 문제\'로 재정의 한다. 둘째, 포스트휴먼은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점점 더 모호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셋째, 기계의 인간화이다. 넷째, 인간과 인간의 기준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 참고자료 ◆
김은령(2014)「포스트휴머니즘의 미학」그린비
돈 아이디 저, 김성동 역(1998)「기술철학」철학과현실사
레이 커즈와일 저, 장시형, 김명남 역(2007)「특이점이 온다(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김영사
로지 브라이도티 저, 이경란 역(2015)「포스트휴먼」아카넷
손화철(2007)「인간 통제 벗어난 현대의 기술발전」과학과기술
손화철(2019)「문화명령과 현대기술」인간환경미래 제22호
송성수,김석관(2006)「연구윤리의 쟁점과 과제」과학기술정책연구원
슈테판 헤어브레히터 저, 김연순,김응준 역(2012)「포스트휴머니즘」성균관대학교출판부
시미즈 히로시 저, 박철은, 김강태 역(2010)「생명과 장소」그린비
이경란(2016)「포스트휴먼 시대의 포스트휴먼 담론들 -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문학동네 제23권 2호
이종관(2017)「포스트휴먼이 온다」사월의책
임재원(2005)「자크 엘륄의 기술 문명 비판」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조상영(2006)「‘포스트 휴먼’을 통해 본 ‘사이보그 퍼포먼스’연구」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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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28
  • 저작시기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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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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