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유아교육과 1학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B형]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등교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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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유아교육과 1학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B형]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등교거부’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행동주의 이론
2. 파블로브의 고전적 조건화
1) 기본요소
2) 주요현상
(1) CS - UCS 짝짓기
(2) 자극 일반화
(3) 자극변별
(4) 고차적 조건형성
(5) 소거와 자발적 회복
(6) 파블로브식 조건형성의 세 법칙
3.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
1) 기본요소
2) 주요현상
(1) 자극 일반화
(2) 변별자극
(3) 조성
(4) 미신행동
(5) 소거와 자발적 회복
(6) 강화와 벌
4. 어린이 등교거부 치료 혹은 해결방안 사례
1) 행동주의 치료의 내용
2) 등교거부 치료 혹은 해결방안 사례
(1) 문제행동
(2) 분석
(3) 치료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 3일 휴가를 신청하여 은철을 데리고 있으면서 계속 달래 학교가기를 권하면서 은철이가 좋아하는 피자와 장난감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 주었다. 그때만 즐거워 할 뿐 그 이후에도 학교가자고 하면 무조건 안 가려고 해 은철 어머니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2) 분석
등교거부란 어떤 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는 상태를 말한다. 등교거부는 무단결석과는 차이가 있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는 학교에 대해 불안이나 공포를 갖고 있는 반면에 무단결석을 하는 아이는 대부분 그런 공포심은 없고 오히려 학교에 대해 화가 나 있거나 지루함을 가질 수 있다. 행동주의 이론가들은 격리불안을 학교공포증의 핵심 문제라고 보지만 정신분석적 가정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대신 아동은 어머니를 잃어버리는 데서 오는 강한 공포를 학교에 연합하기 때문에 회피반응을 학습한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집에 없을 것이라 위협했을 수도 있다. 일단 회피행동이 일어나면 아동이 집에 있을 때 받는 관심과 인형이나 특별한 음식과 같은 다른 보상에 의해 강화를 받을 것이다.
(3) 치료
아동이 분리하는데 있어서 불안을 보인다면 일단 분리불안의 원인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해주고 분리를 강요하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우선 부모는 아동의 분리불안 행동에 대해 당황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담담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의 불안한 모습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반드시 가야하며 안가면 선생님이나 엄마에게 혼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엄마와 떨어질 수 있을 때 까지 함께 등·하원을 하던가 오전이나 오후에 잠깐 다니도록 하고 많이 적응되면 오전오후 모두 보내는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다. 또한 아이가 하원하면 엄마를 꼭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아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때 엄마와 같이 등원하는 방법도 좋다. 즉 버스를 이용하지 말고 엄마와 함께 걸어서 가고 걷는 동안 약속(하원 때 만날 수 있는 등)을 하면서 등원하는 것이다. 또한 등교거부 행위가 나타나지 않으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음식을 사주고 스킨십을 통한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는 언제라도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Ⅲ. 결론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변화하는 환경에 직면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계속한다. 체중과 신장이 증가되고 걷게 되고 말하게 되고 친구와 사귀게 되고 여러 가지 예절을 배우고 간단한 수학 문제 풀기로부터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변화되어 간다. 이런 변화의 대부분은 경험의 결과로서 학습된다고 볼 수 있지만 신체적인 성숙과 같은 것은 유전적 소질의 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변화로 볼 수 있다. 시간경과에 따라 일어나는 변화, 즉 성숙에 의한 변화를 제외한 나머지 것은 학습의 결과로 생기는 변화이다. 학습은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는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변화로 정의된다. 즉 학습은 행동을 드러내는 능력상의 비교적 영속적인 변화로 이러한 변화는 성공적이거나 성공적이지 못한 경험의 결과로 일어난다. 예를 들면 불에 화상을 입은 경험이 있는 아이는 불이란 뜨거운 것이며 또 불이 몸에 닿으려고 하면 얼른 피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학습된 결과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고 부모로부터 칭찬받게 된다는 것을 아는 것도 역시 학습이다. 학습의 유형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며 우리 모두는 끊임없는 학습과정을 겪고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학습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행동의 이해에 기초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관심을 지닌 부모, 교육자, 광고인, 훈련담당자, 기업인, 군인 등 많은 사람들은 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그 기본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학습은 학습자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므로 직접 관찰될 수는 없으며 나타난 행동에 근거하여 추론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행동 상으로 드러나 변화가 없다고 학습이 안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학습이 되면 행동변화가 있지만 학습이 되어도 드러나는 행동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 즉 학습이 되었으나 수행상의 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 예로써 복잡한 미로에서 쥐가 출발점을 떠나서 목표지점까지 가는 경우 이때 목표지점에 먹이를 주면 쥐는 도달할 때까지 길을 잘못 드는 오류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결국에는 가장 단거리로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이런 행동상의 변화에서 우리는 쥐가 학습을 하였다고 추론한다. 그렇지만 목표지점에 먹이를 주지 않으면서 쥐를 출발점에서 출발시키는 경우 쥐는 목표지점에 굳이 빨리 가야 할 이유가 없어 미로를 이리저리 다니게 된다. 이 쥐들이 학습하지 않은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또 처음 미로를 접하는 쥐들과 차이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어떤 실험결과에서 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다. 먹이 없이 미로를 다닐 때에도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음을 말해 주는 것으로 미로에 대한 학습이 잠재적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목표에 도달하는 수행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말해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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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2010) 치료이론과 실제, 동문사
한국심리학회(2006) 현대 심리학의 이해, 학문사
Gleitman(2005)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변영계(2009) 학습 이론의 이해, 학지사
전성연(2008) 학습의 이론적 탐색, 원미사
전성연, 김수동(2007) 학습이론, 학지사
이관용, 김기중 역(2011) 학습심리학, 교육과학사
김영채 역(2008) 학습심리학, 박영사
이형득 편저(1992) 치료이론, 교육과학사
최순남(2006)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한신대학교 출판부
이인정 최해경 공저(200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눔출판
박성수, 김창대, 이숙영 공저(2002) 치료심리학,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GERALD COREY, 조현춘, 조현재 역(2005) 심리치료와 치료의 실제, 시그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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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0.02
  • 저작시기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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