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의료사회사업론2B] 유튜브 등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관련 영상을 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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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 의료사회사업론2B] 유튜브 등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관련 영상을 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 문
  1.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 ‘아픔이 길이 되려면’
    1) 영상 내용
    2) 영상을 통해 본 정의로운 건강의 의미
  2. ‘아픔이 길이 되려면’ 영상을 통해 본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
    1) 가난과 건강
    2) 환경
    3) 치유
    4) 제도
    5) 공동체

Ⅲ.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임금협상을 하였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되자 본인이 노동조합을 만들고 노조위원장이 되어 재협상을 주도하였다. 그 결과, 노동자들은 시간당 16센터를 받게 되었다. 이 신부를 비롯해 마을의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따라서 지역주민이 어려움에 처했거나, 이웃 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한다거나 가족이 경제적으로 파산했을 때 그 가족을 돕는 것은 공동체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와 깊숙이 결합한 개인들이 꾸려가는 상호부조의 문화는 상당한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즉, 내가 속한 공동체가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확신,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함께해 줄 것이라는 확신은 기꺼이 힘겨운 삶을 꾸려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바로 이러한 점이 질병의 사회에서 우리가 아픔의 길을 넘어 정의로운 건강을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Ⅲ. 맺음말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상처를 되새김질하다 보면 희망이 생긴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가 그리고 우리 개인이 외면해 왔던 무수히 많은 질병과 아픔을 이끌어내어 말할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그리고 저자는 서로의 아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서로 아파해주고 웃어줄 수 있는 감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자연스레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바로 이를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작은 희망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들이다. 아픔에서 그쳐서만은 안된다.
아파보지 않은 내가, 비교적 편하게 사는 내가 상처받고 아픈 이들의 고통을 본다는 것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그들은 절박하기에 나의 시선이 배부른 자의 투정이나 유희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갈증을 종식할 대안방안이 나오지 않더라도 혐오, 차별, 고용불안, 재난과 같은 다양한 상처들을 진단하는 것만으로도 거시적인 변화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저자의 말처럼 쏟아지는 비를 멈추게 할 수 없다면 함께 그 비를 맞으며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볼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김승섭(2017),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동아시아
2.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https://www.youtube.com/watch?v=vqXzWovgR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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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0.05
  • 저작시기201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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