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과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에 관하여 차이점을 이해하고 사회복지관점에서 논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과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에 관하여 차이점을 이해하고 사회복지관점에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

2.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

3. 도덕에 대한 사회복지관점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도덕판단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칸트는 나아가 도덕적 행위자들로서, 우리는 ‘~해야만 한다’는 표현되는 도덕적 불가피성은 본성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해야만 한다’는 것에, 즉 정언명령에 복종해야함을 역설한다. 도덕적 행위자로서 인간은 자연의 영역을 초월하여 그들을 법이나 자연으로부터 통제되지 않는 이성적 존재로서 속하게 하는 자유의 영역에 속해 있으면서도, 우리가 본성적으로 혼자라는 관점을 가진다면, ‘~해야만 한다’는 어떤 의미도 가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4. 나의 의견
인간에게 있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문제는 누구나 한 번쯤 인생을 걸고 고민하게 되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는 작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방면의 관점으로 가능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윤리학은 본격적으로 이 문제에 파고드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윤리학은 인간 삶을 위한 학문인 것이다. 그런데 윤리학이 인간의 삶을 위해 존재한다는 표현 속에는 적어도 두 가지 측면에서의 인간 삶의 모습을 반영한다. 하나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맥락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반성적 능력을 통해 도덕적 삶의 실천을 위해 윤리학이 존재한다는 맥락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두가지 맥락이 서로 분리되어 존재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가령 어떤 사람이 반성적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지만 도덕적 행위가 발현되지는 않을 경우, 그 사람에게 도덕적 또는 윤리적이라는 표현을 붙여주기는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리학은 인간 삶을 위한 실천에 목표를 두어야 하며,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자신의 윤리학적 사유 능력을 바탕으로 도덕 판단의 기준을 확보하는 데 힘써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계약론이라는 윤리이론에서 홉스가 말하는 도덕과 의무론적 윤리이론에서 칸트가 말하는 도덕에 관하여 차이점을 이해하고 사회복지관점에서 논해 보았다. 칸트는 도덕법칙에 ‘의무’로서 수행하는 것은 “윤리적 마음씨를 직접적으로 인간에 대한 의무들과 관련하여 규정하고,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한낱 도덕적 광신을 제어 내지는 예방하려하는 것”이며, “언제든 인간이 놓일 수 있는 도덕적 상태는 투쟁 중에 있는 도덕적 마음씨이지, 의지가 온전히 순수한 마음씨를 소유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신성성이 아니기” 때문에 ‘의무’를 통해서 “사람들을 항상 겸허토록 하고”, “그 멍에를 마지못해서 짊어지게 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도덕에 대해 막연하게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 ‘도덕법칙’을 ‘의무’로서 실천하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김용환, “토마스 홉스: 보수적 이상주의자”, 철학과 현실 제26호, 1995.
나종석, “홉스의 사회계약론의 의미와 한계”, 헤겔연구 제16권, 2004.
정순현, “칸트의 선험적 주체에 대한 베르그손의 비판”, 철학과 현상학 연구, 2006.
Kant, (2002),『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이원봉 역, 책세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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