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용 강설] 동서양 고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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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중용 강설] 동서양 고전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약(要約)
대학(大學) 경일장(經一章) ~ 전오장(傳五章)
21쪽 ~ 61쪽

2. 독후감(讀後感)

본문내용

삼경(四書三經)을 풀이한 강설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논어나 맹자보다 앞서 「대학」을 첫 권으로 펴낸 까닭은 잘은 모르겠으나 조선시대에도 유교경전을 공부하는 기초과정인 소학(小學)을 마치고 본격적 공부로 넘어가는 첫 단계여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조선시대 선비됨을 가르치는 교육의 첫걸음은 태교(胎敎)이겠고 다음은 천자문(千字文)을 통해 한자를 배우고 그 후에 「소학(小學)」 「동몽선습」등을 익혀 몸에 배도록 하였는데, 서당, 향교, 서원 등에서 폭넓은 교육과정이 진행되었을 것이다. 「대학」은 중국에서 유교가 국교로 채택된 한 대(漢代)에 기본 경전 중의 하나로 전해져 올만큼 중요한 경전 중 하나였다. 주자가 송 대(宋代)에 번성하던 불교와 도교에 맞서 유학의 새로운 체계 성리학(性理學)을 집대성하면서 「예기」에서 「중용」과 「대학」의 두 편을 독립시켜 사서(四書:논어, 맹자, 대학, 중용) 중심 체제를 확립했다.
「대학」은 경(經) 1장과 전(傳)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경’은 공자(孔子)의 사상을 제자 증자(曾子)가 기술한 것이고 ‘전’은 증자의 생각을 그의 문인이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다.
핵심내용은 삼강령, 팔조목으로 구성되었다. 강력은 모든 이론의 으뜸이 되는 큰 줄거리라는 뜻을 지니며 명명덕(明明德) → 밝은 덕을 밝히는 것 신민(新民) → 백성과 하나되는 것 지어지선(止於至善) → 지극한 선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 이 이에 해당한다.
팔조목은 격물(格物)-사물에 이르는 것
치지(致知)-지혜를 이루는 것
성의(誠意)-뜻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
정심(正心)-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
수신(修身)-몸을 닦는 것
제가(齊家)-집을 안락하게 하는 것
치국(治國)-나라를 다스리는 것
평천하(平天下)-천하를 화평하게 하는 것
를 말한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로 남보다 출세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선하고 밝은 덕성을 훌륭히 연마하고 부단히 노력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어제 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밝은 덕을 더욱 밝게 하고 이를 계속 유지해 나가도록 하는데 있다는 말씀을 「대학」을 통해 느끼고 깨닫게 되었다.
「대학」을 통해 “가서 머물러야 할 목적지를 알고(知止而后, 有定)” 뜻을 정립한 연후에 「논어」를 배워 근본을 세우고 「맹자」를 다시 공부하여 사리를 분별하는 법을 배우고 「중용」을 통해 더 큰 우주의 원리를 깨우친다는 주자의 가르침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2018년 4월 12일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10.25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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