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최인철 著)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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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레임 (최인철 著)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내가 프레임이다.
'나'는 영향력이 있다.
'나'에 대해 과신하지 말자.
오늘은 희생 대상이 아니다.

본문내용

‘프레임’(최인철 著)를 읽고
3년 전 회사로부터 선물 받았던 이 책을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입사 직후 2주 간 신입사원 교육, 3개월 정도의 현업 기간 후에 이어진 그룹사 전체 신입사원 교육의 수료 식에서였다. 첫 신입사원 교육도 아니었고 현업 경험이 풍부하지도 않은 상태. 모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하기도 싫은 상태. 그 모호한 경계 위에 내가 있었다. 당시 경영진이 이 책에 감명을 받고 독서를 권유하던 때라 ‘프레임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몇 년 간 꾸준히 들었다. 하지만 교육 후 현업에 복귀하 고 바빠지면서 따분하게 느껴지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책장에 꽂힌 채 내 기억에서 사라졌 다. 최근 회사 경영 환경의 문제로 불안감을 느끼며 방을 정리하다 그래도 선물 받은 책인 데 중고책으로 판매하기 전에 펼쳐나 보는 게 예의다 싶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으로서의 프레임이 정교한 설계의 대상임을 설명한 다. 대부분의 관련 도서가 프레임을 사람의 의지, 마음가짐 정도로 의미 부여하는 것과 다르 다. 우선 맥락, 정의, 단어, 질문, 은유, 순서, TV, 욕망, 고정관념 등 다양한 형태로 생겨나는 프레임을 소개한다. 프레임이 삶을 구성하고 세상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중요 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이후 자기 프레임, 현재 프레임, 이름 프레임, 변화 프레임 등 각 프 레임의 문제를 실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사람을 위 한 11가지 프레임을 소개하며 책을 끝맺는다.

글의 주제만 본다면 자기계발서와 다르지 않 다. 그러나 저자는 어줍지 않게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소위 꼰대질을 하지 않는다. 각 종 실험과 논문을 근거로 전문성을 잃지 않는다. 또한 행복한 삶, 지혜로운 삶을 위해 프레 임을 조작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는 면에서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며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 한 조언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프레임이다 .

‘최유기’라는 만화에서 ‘뭘 해도 재미없고 시시하다면, 당신은 참으로 재미없고 시시 한 인간이군요.’라는 대사를 들은 후 한동안 곰곰이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Facebook이 인기 이던 2010년 초반이었는데 SNS를 통해 보는 다른 사람들의 삶은 모두 재미있고 행복해 보 이는데 왜 내 일상은 매일 매일이 같을까 싶던 차였다.

키워드

  • 가격4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9.11.23
  • 저작시기2019.11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111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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