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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팔십이회 출새외요도섬중로 고륭중결책정삼분
후한통속연의 82회 변경을 나와 길을 돌아 여러 오랑캐를 섬멸하고 융중을 돌아보고 3분의 계책을 결정하다
제팔십삼회 입강하손권복구 주당양조운구주
후한통속연의 83회 강하에 들어간 손권이 원수를 갚고 당양에 달아난 조운이 주인을 구출하다.
제팔십사회 소주랑동오주전 파조군적벽오병
후한통속연의 84회 주랑을 불러 동오에서 전쟁을 주장하고 조조군을 격파하며 적벽에서 싸우다.
후한통속연의 82회 변경을 나와 길을 돌아 여러 오랑캐를 섬멸하고 융중을 돌아보고 3분의 계책을 결정하다
제팔십삼회 입강하손권복구 주당양조운구주
후한통속연의 83회 강하에 들어간 손권이 원수를 갚고 당양에 달아난 조운이 주인을 구출하다.
제팔십사회 소주랑동오주전 파조군적벽오병
후한통속연의 84회 주랑을 불러 동오에서 전쟁을 주장하고 조조군을 격파하며 적벽에서 싸우다.
본문내용
리한 병사의 사활과 관련이 없이 종종걸음으로 지나갔다.
(羅氏《演義》中, 有關公放操一段, 史傳中無其事, 故亦從略。)
나씨연의중 유관공방조일단 사전중병무기사 고역종략
나관중 삼국지연의는 관우공이 조조를 놔준 한 단락은 역사에 일이 없으므로 또 생략했다.
好多時到南郡, 操兵已寥寥無幾了。
호다시재도남군 조병이료료무기료
寥寥無幾 ; 寥若辰星 수가 너무 적다
오랜 시간만에 남군에 도달해 조조병사가 이미 숫자가 너무 적었다.
操仰天長歎道:“今日若郭奉孝猶存, 當不使孤至此!”
조앙천장탄도 금일약곽봉효유존 당불사고지차
郭奉孝:곽가
조조가 하늘을 우러러 길게 탄식했다. “오늘 곽봉효가 살아 있었다면 짐이 이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說着復大哭道:“哀哉奉孝!痛哉奉孝!惜哉奉孝!”
설착부대곡도 애재봉효 통재봉효 석재봉효
다시 크게 통곡해 말했다. “애통하구나 곽봉효여! 심통하구나 곽봉효여! 애석하구나 곽봉효여!”
諸將佐統皆沮, 勉强安息一宵, 越日由操升帳, 命征南將軍曹仁、橫野將軍徐晃, 留守江陵, 折衝將軍樂進, 出守襄陽, 布置已畢, 乃下坐跨馬, 自回許都。
제장좌통개참저 면강안식일소 월일유조승장 명정남장군조인 횡야장군서황 유수강릉 절충장군악진 출수양양 포치이필 내하좌과마 자회허도
(막을 저; -총8획; ju,ju)沮: 부끄럽고 창피하여 낙담을 하다
제반 장수보좌가 온통 부끄럽고 사기가 저하되어 억질 편안하게 하루 쉬며 다음날 조조는 장막에 올라 정남장군 조인, 횡야장군 서황을 머물러 강릉을 수비하게 하며 절충장군인 악진은 나가 양양을 수비하게 한 배치를 이미 마치고 말을 타고 자신은 허도로 돌아갔다.
這一番赤壁兵, 若非孫, 劉合力, 瑜, 亮智, 裏殺得過曹軍?
저일번적벽오전 약비손 유합력 유 량병지 나리살득과조군
이 적벽대전은 손권과 유비가 힘을 합치고 주유와 제갈량이 지혜를 합치지 않았다면 어찌 조조군사를 이겼겠는가?
可見得曹軍一, 乃有吳, 蜀, 雖曰天命, 亦賴人謀。
가견득조군일잠 내유오 촉 수왈천명 역뢰인모
(꺼질, 망하다 잠; -총16획; jian)
조조군사가 한번 망함은 오나라와 촉나라가 있게 됨은 비록 천명이라고 말하지만 또한 사람의 꾀에 의지함이다.
小子有詩詠道:一火延燒百里軍, 神州從此定三分;
소자유시영도 일화연소백리군 신주종차정삼분
神州 [Shenzhu]① 중국 ② (shenzhu) 宋代 京畿를 일컫던 말 ③ 中原 ④ (shenzhu) 신선(神仙)이 사는 곳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한번 화재로 백리 군사가 연소되니 중국이 이로부터 3으로 분열이 고정된다.
老天有意存劉裔, 權把東風借使君。
노천유의존유예 권파동풍차사군
하늘이 유씨 후예를 보전시킬 뜻이 있고 임시로 동풍을 유사군에게 빌려주었네.
周瑜等追至南郡, 曹仁已備好兵馬, 與瑜對敵。
주유등추지남군 조인이비호병마 여유대적
주유등이 남군까지 추격해 조인이 이미 좋은 병사와 말을 대비해 주유와 대적했다.
欲知後來勝負, 且至下回說明。
욕지후래승부 차지하회설명
뒤에 승부를 알려면 아래 85회의 설명을 기다려보라.
予幼時閱《三國演義》, 至赤壁一戰, 聯篇述, 多至七八回, 每歎羅氏演寫此役, 最爲刻意經營之作;
여유시열삼국연의 지적벽일전 연편서술 다지칠팔회 매탄나씨연사차역 최위각의경영지작
刻意 [keyi]① 진력(盡力)하다 ② 고심(苦心)하다
내가 어릴 때 삼국연의를 읽어 적벽대전 전투에 여러편을 서술하길 7,8회를 하니 매버 ㄴ나씨가 이 전쟁을 연역서술하여 가장 고심하여 운영한 작품이었다.
及年稍長, 得見陳壽《三國志》與各種史籍, 乃知羅氏所述, 多半附會, 雖未始不足閱者之目, 空中樓閣, 總覺太虛, 且反足滋後人之疑竇, 毋亦所謂得半失半歟?
급년초장 득견진수삼국지여각종사적 내지나씨소술 다반부회 수미시불족염열자지목 공중누각 총각태허 차반족자후인지의두 무역소위득반실반여
疑[yidou]① 의혹 ② 의심쩍다 ③ 의심스러운 점
毋亦: “~이 아니겠는가?” “어찌~아니겠는가?
조금 장성해서 진수 삼국지와 각종 역사전적을 보고 나관중의 서술이 태반이 견강부회임을 알고 비록 부득불 족히 보는 사람 눈을 질리게 해 공중에 누각을 쌓아도 모두 너무 허황되고 반대로 족히 후대 사람의 의심을 더하게 하니 어찌 반은 잃고 반은 얻음이 아니겠는가?
祈風之說, 尤爲荒誕。
기풍지설 우위황탄
こうたん荒誕: 황당
바람을 빌었다는 설명은 더욱 황당하다.
諸葛公猶是人耳, 寧有幻術?
제갈공유시인이 녕유환술
제갈공명공이 사람인데 어찌 마술을 하겠는가?
假使諸葛公有此神奇, 則當陽坂之時, 何至爲操所追, 使劉玄德之妻子, 奔走倉皇乎?
가사제갈공유차신기 즉당양판지시 하지위조소추 사유현덕지포처별자 분주창황호
가령 제갈공명이 이런 신기함이 있었다면 당양판 전쟁때 어찌 조조에게 추격당해 유현덕이 처자를 버리고 당황해 도주하게 하는가?
卽此以觀, 羅氏且自相矛盾, 無從自解矣。
즉차이관 나씨차자상모순 무종자해의
이로써 보면 나관중이 상호 모순되며 스스로 해설할 수 없다.
本編簡而不漏, 信而有徵, 雖不若羅氏之烘雲托月, 而實事求是, 不等虛誣。
본편간이불루 신이유징 수불약나씨지홍운탁월 이실사구시 부득허무
烘(횃불 홍; -총10획; hong)雲托月[hng yun tu yue]① 주위의 구름에 색을 칠해 달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다 ② 주위의 것을 안받침하여 주체를 두드러지게 하다
[xw]근거 없이 모함하다
본편은 간단하면서 빠지지 않고 믿을만하면서 징조가 있으니 비록 나관중의 주위를 뒷받침해 주체르 두드러지게 함과 다르고 실사구시하여 근거없이 날조하길 기다리지 않는다.
蓋借說部以傳眞, 非假辭說以靡, 亦何苦荒誕爲也?
개차설부이전진 비가사설이투미 역하고황탄위야
部[shubu] 소설이나 일화·민간 전설 따위의 작품
대개 설부를 빌려 진짜라고 전하며 사설로 다툼이 아니니 또한 어찌 허황되게 만드는가?
至若赤壁一役, 爲三分鼎足之所由始, 書中已詳言之, 不贅述焉。
지약적벽일역 위삼분정족지소유시 서중이상언지 불췌술언
述[zhuishu]① 쓸데없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다 ② 군말을 하다
적벽에서 전투는 3국으로 나눠 세 솥발같은 시작이 되니 글에 이미 상세하게 말하고 군말을 하지 않았다.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47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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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氏《演義》中, 有關公放操一段, 史傳中無其事, 故亦從略。)
나씨연의중 유관공방조일단 사전중병무기사 고역종략
나관중 삼국지연의는 관우공이 조조를 놔준 한 단락은 역사에 일이 없으므로 또 생략했다.
好多時到南郡, 操兵已寥寥無幾了。
호다시재도남군 조병이료료무기료
寥寥無幾 ; 寥若辰星 수가 너무 적다
오랜 시간만에 남군에 도달해 조조병사가 이미 숫자가 너무 적었다.
操仰天長歎道:“今日若郭奉孝猶存, 當不使孤至此!”
조앙천장탄도 금일약곽봉효유존 당불사고지차
郭奉孝:곽가
조조가 하늘을 우러러 길게 탄식했다. “오늘 곽봉효가 살아 있었다면 짐이 이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說着復大哭道:“哀哉奉孝!痛哉奉孝!惜哉奉孝!”
설착부대곡도 애재봉효 통재봉효 석재봉효
다시 크게 통곡해 말했다. “애통하구나 곽봉효여! 심통하구나 곽봉효여! 애석하구나 곽봉효여!”
諸將佐統皆沮, 勉强安息一宵, 越日由操升帳, 命征南將軍曹仁、橫野將軍徐晃, 留守江陵, 折衝將軍樂進, 出守襄陽, 布置已畢, 乃下坐跨馬, 自回許都。
제장좌통개참저 면강안식일소 월일유조승장 명정남장군조인 횡야장군서황 유수강릉 절충장군악진 출수양양 포치이필 내하좌과마 자회허도
(막을 저; -총8획; ju,ju)沮: 부끄럽고 창피하여 낙담을 하다
제반 장수보좌가 온통 부끄럽고 사기가 저하되어 억질 편안하게 하루 쉬며 다음날 조조는 장막에 올라 정남장군 조인, 횡야장군 서황을 머물러 강릉을 수비하게 하며 절충장군인 악진은 나가 양양을 수비하게 한 배치를 이미 마치고 말을 타고 자신은 허도로 돌아갔다.
這一番赤壁兵, 若非孫, 劉合力, 瑜, 亮智, 裏殺得過曹軍?
저일번적벽오전 약비손 유합력 유 량병지 나리살득과조군
이 적벽대전은 손권과 유비가 힘을 합치고 주유와 제갈량이 지혜를 합치지 않았다면 어찌 조조군사를 이겼겠는가?
可見得曹軍一, 乃有吳, 蜀, 雖曰天命, 亦賴人謀。
가견득조군일잠 내유오 촉 수왈천명 역뢰인모
(꺼질, 망하다 잠; -총16획; jian)
조조군사가 한번 망함은 오나라와 촉나라가 있게 됨은 비록 천명이라고 말하지만 또한 사람의 꾀에 의지함이다.
小子有詩詠道:一火延燒百里軍, 神州從此定三分;
소자유시영도 일화연소백리군 신주종차정삼분
神州 [Shenzhu]① 중국 ② (shenzhu) 宋代 京畿를 일컫던 말 ③ 中原 ④ (shenzhu) 신선(神仙)이 사는 곳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한번 화재로 백리 군사가 연소되니 중국이 이로부터 3으로 분열이 고정된다.
老天有意存劉裔, 權把東風借使君。
노천유의존유예 권파동풍차사군
하늘이 유씨 후예를 보전시킬 뜻이 있고 임시로 동풍을 유사군에게 빌려주었네.
周瑜等追至南郡, 曹仁已備好兵馬, 與瑜對敵。
주유등추지남군 조인이비호병마 여유대적
주유등이 남군까지 추격해 조인이 이미 좋은 병사와 말을 대비해 주유와 대적했다.
欲知後來勝負, 且至下回說明。
욕지후래승부 차지하회설명
뒤에 승부를 알려면 아래 85회의 설명을 기다려보라.
予幼時閱《三國演義》, 至赤壁一戰, 聯篇述, 多至七八回, 每歎羅氏演寫此役, 最爲刻意經營之作;
여유시열삼국연의 지적벽일전 연편서술 다지칠팔회 매탄나씨연사차역 최위각의경영지작
刻意 [keyi]① 진력(盡力)하다 ② 고심(苦心)하다
내가 어릴 때 삼국연의를 읽어 적벽대전 전투에 여러편을 서술하길 7,8회를 하니 매버 ㄴ나씨가 이 전쟁을 연역서술하여 가장 고심하여 운영한 작품이었다.
及年稍長, 得見陳壽《三國志》與各種史籍, 乃知羅氏所述, 多半附會, 雖未始不足閱者之目, 空中樓閣, 總覺太虛, 且反足滋後人之疑竇, 毋亦所謂得半失半歟?
급년초장 득견진수삼국지여각종사적 내지나씨소술 다반부회 수미시불족염열자지목 공중누각 총각태허 차반족자후인지의두 무역소위득반실반여
疑[yidou]① 의혹 ② 의심쩍다 ③ 의심스러운 점
毋亦: “~이 아니겠는가?” “어찌~아니겠는가?
조금 장성해서 진수 삼국지와 각종 역사전적을 보고 나관중의 서술이 태반이 견강부회임을 알고 비록 부득불 족히 보는 사람 눈을 질리게 해 공중에 누각을 쌓아도 모두 너무 허황되고 반대로 족히 후대 사람의 의심을 더하게 하니 어찌 반은 잃고 반은 얻음이 아니겠는가?
祈風之說, 尤爲荒誕。
기풍지설 우위황탄
こうたん荒誕: 황당
바람을 빌었다는 설명은 더욱 황당하다.
諸葛公猶是人耳, 寧有幻術?
제갈공유시인이 녕유환술
제갈공명공이 사람인데 어찌 마술을 하겠는가?
假使諸葛公有此神奇, 則當陽坂之時, 何至爲操所追, 使劉玄德之妻子, 奔走倉皇乎?
가사제갈공유차신기 즉당양판지시 하지위조소추 사유현덕지포처별자 분주창황호
가령 제갈공명이 이런 신기함이 있었다면 당양판 전쟁때 어찌 조조에게 추격당해 유현덕이 처자를 버리고 당황해 도주하게 하는가?
卽此以觀, 羅氏且自相矛盾, 無從自解矣。
즉차이관 나씨차자상모순 무종자해의
이로써 보면 나관중이 상호 모순되며 스스로 해설할 수 없다.
本編簡而不漏, 信而有徵, 雖不若羅氏之烘雲托月, 而實事求是, 不等虛誣。
본편간이불루 신이유징 수불약나씨지홍운탁월 이실사구시 부득허무
烘(횃불 홍; -총10획; hong)雲托月[hng yun tu yue]① 주위의 구름에 색을 칠해 달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다 ② 주위의 것을 안받침하여 주체를 두드러지게 하다
[xw]근거 없이 모함하다
본편은 간단하면서 빠지지 않고 믿을만하면서 징조가 있으니 비록 나관중의 주위를 뒷받침해 주체르 두드러지게 함과 다르고 실사구시하여 근거없이 날조하길 기다리지 않는다.
蓋借說部以傳眞, 非假辭說以靡, 亦何苦荒誕爲也?
개차설부이전진 비가사설이투미 역하고황탄위야
部[shubu] 소설이나 일화·민간 전설 따위의 작품
대개 설부를 빌려 진짜라고 전하며 사설로 다툼이 아니니 또한 어찌 허황되게 만드는가?
至若赤壁一役, 爲三分鼎足之所由始, 書中已詳言之, 不贅述焉。
지약적벽일역 위삼분정족지소유시 서중이상언지 불췌술언
述[zhuishu]① 쓸데없는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다 ② 군말을 하다
적벽에서 전투는 3국으로 나눠 세 솥발같은 시작이 되니 글에 이미 상세하게 말하고 군말을 하지 않았다.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47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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