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관심 분야 (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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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 분야 (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 교육 인권 등)에서의 현안 이슈를 선정한 후 관련된 공신력있는 사회지표를 인용하여 해당 이슈를 비평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적인 수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수치는 사실상 진실과 거리가 먼 것이며, 남성들의 정책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우선 사회 전반적으로 실천해야 할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논의하였다. 그렇다면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청원과 같은 것을 이루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우선은 소수의 행동이 다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단발적인 효과에 필자 역시 기대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한 해결방안 같지는 않다. 소수의 영향력이 다수에게 미칠 수 없는 주제이기에, 사실상 복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개별적 개선책이나 해결방안을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개별적 차원보다는 아무래도 개인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차원에서의 해결 방안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며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복지’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 복지는 누구 하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집단 혹은 단체, 국가의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고 또 이렇게 해결이 되어야만 근본적으로 ‘복지’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복지를 어떻게 잘 실현해낼 수 있는가가 진정한 필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복지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또 반성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복지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무작위로 따라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더 좋은 복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지금의 복지 정책에 안주하는 복지가가 되는 것은, 결국 이 흐름에 동조하는 것이며 사소한 변화라도 만들지 못할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찰은 우선 ‘나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내가 생활하는 공간 전반에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잘못된 단어를 별 뜻 없이 사용한다면, 그 앞에서 적절한 단어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만 하더라도, 그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못하겠으나 시간이 지나고, 점점 쌓여가면서 결국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에서는, 한 편의 ‘나비효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 논의를 하면서, 필자가 놓치지 말아야할 점은 “모두가 이루어내야만 하는 복지 정책”이라는 것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가 이루어내야한다. 여성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 남성이 노력하는 것이 우스운 것이며, 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것도 바로 이러한 문제에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복지를 논하는 데 있어서는, 공리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보다는 절대적 최대 다수가 최고치로 행복한, 진정한 복지를 이루어내야만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며, 그 시작은 바로 성찰에 있음도 잊지 않을 것이다.
<참고문헌>
韓, 합계출산율 0.98명 \'세계 유일\'…\"양육비용 자체를 줄여야\", 뉴스웍스, 2019년 9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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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사론,   아동,   노인,   여성,   장애,   노동,   고용,   의료,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