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전기기사 실기 단답 암기 노하우 TIP

소개글

[합격] 전기기사 실기 단답 암기 노하우 TI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는 2018년 초에 1~3회차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공부는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는데 1회차는 17개년만 2~3회독 , 2회차는 30개년 23
회독을 했는데 왜 떨어진걸까요?

3번의 실기 시험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은 과년도를 많이 본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적게 본다고 해서 불합격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라는 겁니다. 시험기간에 공부를 했던 내용이 시험에 나와서 맞추면 점수를 따는거고 아무리 내가 공부를 많이해도 공부한 부분이 시험에 나오지 않으면 점수를 못 따는거죠. 전기기사 실기는 시험 범위가 공부기간에 비해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필기 합격 이후 1~2개월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
다.
자신이 기출문제를 거의 공부했다고 생각되는 경지(약 18~20개년 문제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어느 정도 눈에 보입니다.) 에 이르면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다 맞혀야만 60점 근처라는 점수가 나옵니다. 물론 2017년 2회차처럼 쉽게 출제가 되면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다시는 그렇게 출제할 일이 없겠죠?

2020 전기기사 실기 단답 암기 노하우 + TIP 2
당시 2017년 2회차에는 엄청나게 말이 많았죠. 합격률이 60%였으니 전기기사의 희소성
이 떨어지지 않느냐 , 왜 개나소나 자격증을 주는거냐 등 논란이 뜨거웠었습니다.

2017년에 합격자가 너무 많이 배출된 나머지, 2018년에는 합격률이 크게 낮아졌죠. 제가 2018년 1회차때 필기를 붙고 실기를 쳤을 4월에는 합격률이 3%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다 같이 멘붕이었죠. 특히 제 친구들은 저보다 반년 더 공부를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두 합격했습니다 ㅎㅎ)

2018년 1회차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출제 된 문제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저는 01~17년도 기출문제를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죠. 하지만 출제되었던 많은 문제들은 88~00년도에 나온 문제들이었습니다. 막상 시험장에서는 처음 본 문제들 투성이었죠.

게다가 또 직격탄을 맞았던 계기는 바로 차단기 용량 산정표였습니다. AF, AT 산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정말 골때렸죠. 만약 문제에서 전류값을 구하면 그 전류값을 토대로 차단기의 용량을 정해야 합니다. , MCCB를 예로 들겠습니다.

전류값이 답이 240.42A 가 나왔다면 이에 대한 MCCB 차단기의 용량은 AF 400A , AT 250A 로 적어야 정답으로 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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