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2.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3.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 한다.
4. 일하기와 교육
5.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행해지는 아이들
출처 및 참고문헌
2. 교사들의 일곱가지 죄
3. 아이들을 건강한 파괴자로 길러야 한다.
4. 일하기와 교육
5.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행해지는 아이들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 반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교사는 교육직 노동자라는 관점을 말한 이오덕 선생의 말에 완전히 동감한다. 사실 사회에 나와서 보면 스승이라는 단어에 가려 현대의 선생에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스승은 일주일에 두시간씩 가르치고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인생에 전환점을 만들어주고 이끈 사람을 스승이라고 부른다. 오히려 사회에 진출하고 더 이해할 수 없는 교육직 공무원들의 권위적 이해에 공감했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행해지는 아이들
이 글은 영국의 경제학자가 쓴 글이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다음과 같았다. 예전보다 차량만을 이용하여 등하교하는 아동이 늘어남 → 주말에는 부모와 놀고 혼자서는 노는 시간이 적어짐 → 평일에는 어린애들도 학교에 감(홈스쿨링을 안 함) → 난독증 등 발달장애가 많아짐. 딱히 각 요소에는 인과관계가 없다. 차량만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해도 부모와 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저자인데, 차량이나 동행은 사실 ‘원인’이 아니다. 정보가 성장한 탓이다. 예전에도 유괴는 없는 범죄가 아니었다. 하지만 범죄에 대한 기록은 일방적이고 국한적인 TV로 알게 되었고 그 이전에는 같은 동네가 아니면 잘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옛날 동화나 어른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각 동네마다 있는 사건이었다. 정보를 얻었는데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정보를 모른척하고 보낼 수 있을까. 처음 논제부터 이상하다. 어린애들도 학교에 가는 것에 지적을 했는데, 저자는 홈스쿨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다. 아동은 늦은 아동이라고 해도 발달지연이 아니라면 4살부터는 사회화의 본능이 있다. 게다가 폐쇄적인 가정교육으로 범죄가 일어나는 현상도 많이 일어난 영국과 미국인데 이런 논제가 맞지 않다고 본다. 부모와 노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평일에 학교에 가는데 주말에도 부모와 노는 시간이 적다면 그것이 가족의 붕괴이다. 경제가 성장하며 불행해지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는 흥미롭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이다. 경제는 성장하고 빈익빈 부익부의 상대적 결핍을 어릴 적부터 느끼게 되며 경제력으로 교육의 질이 많이 달라지기에 맞벌이를 해서라도 뒤처지지는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런 논리 전개라면 동의하는 부분이 많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논리 전개에 많이 실망한 에세이였다.
참고문헌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보리편집부 (1997년)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행해지는 아이들
이 글은 영국의 경제학자가 쓴 글이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전개가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다음과 같았다. 예전보다 차량만을 이용하여 등하교하는 아동이 늘어남 → 주말에는 부모와 놀고 혼자서는 노는 시간이 적어짐 → 평일에는 어린애들도 학교에 감(홈스쿨링을 안 함) → 난독증 등 발달장애가 많아짐. 딱히 각 요소에는 인과관계가 없다. 차량만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해도 부모와 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저자인데, 차량이나 동행은 사실 ‘원인’이 아니다. 정보가 성장한 탓이다. 예전에도 유괴는 없는 범죄가 아니었다. 하지만 범죄에 대한 기록은 일방적이고 국한적인 TV로 알게 되었고 그 이전에는 같은 동네가 아니면 잘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옛날 동화나 어른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면 각 동네마다 있는 사건이었다. 정보를 얻었는데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정보를 모른척하고 보낼 수 있을까. 처음 논제부터 이상하다. 어린애들도 학교에 가는 것에 지적을 했는데, 저자는 홈스쿨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다. 아동은 늦은 아동이라고 해도 발달지연이 아니라면 4살부터는 사회화의 본능이 있다. 게다가 폐쇄적인 가정교육으로 범죄가 일어나는 현상도 많이 일어난 영국과 미국인데 이런 논제가 맞지 않다고 본다. 부모와 노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평일에 학교에 가는데 주말에도 부모와 노는 시간이 적다면 그것이 가족의 붕괴이다. 경제가 성장하며 불행해지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는 흥미롭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이다. 경제는 성장하고 빈익빈 부익부의 상대적 결핍을 어릴 적부터 느끼게 되며 경제력으로 교육의 질이 많이 달라지기에 맞벌이를 해서라도 뒤처지지는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런 논리 전개라면 동의하는 부분이 많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논리 전개에 많이 실망한 에세이였다.
참고문헌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보리편집부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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