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가족문제를 파악 인구구조의 변화 통계 추이 연령별 인구 및 구성비 추이 합계출산율 추이 부양비 추이 가족규모 추이 평균수명 추이 결혼연령 추이 가족문제와 해결방안

소개글

한국사회 가족문제를 파악 인구구조의 변화 통계 추이 연령별 인구 및 구성비 추이 합계출산율 추이 부양비 추이 가족규모 추이 평균수명 추이 결혼연령 추이 가족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구구조 변화와 지난 30년간의 통계 추이
1. 연령별 인구 및 구성비 추이　　　2. 합계　출산율 추이
3. 부양비 추이　　　　　　　　　　4. 가족　규모 추이
5. 평균수명 추이　　　　　　　　　 6. 결혼연령 추이

Ⅲ. 가족 문제 5가지 제시

Ⅳ. 가족 문제 해결방안 3가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논거를 들어 설명

Ⅴ. 결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뒤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예측하면 현재와는 다르게 한국의 노인부양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노인부양 부담의 증가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실린 통계를 보면 2075년에는 생산가능인구인 1.2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5년 19.6명이었던 우리나라의 노인부양비는 2025년에는 31.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는 뜻이며, 2075년에는 80.1명으로 OECD의 최고 수준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 넷째, 평균수명 문제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100세 시대 국민 인식 조사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수명 연장이 좋은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 그렇다는 비율은 28%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응답자 85%는 희망 수명이 80대 이하로 나왔다. 수명 연장을 축복이라고 생각지 않는 이유는 긴 노년기, 노인 문제, 자식의 부담 때문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이는 노인 문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사회가 원활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회구성원으로서 고령층도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의 연금이 고갈되면 세대 간 갈등이 심화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70대 노인 부부 가구에서 배우자의 사별로 독거노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전체 노인가구의 65세 이상에서 독거노인의 가구 수는 2000년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독거노인이 빈곤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배우자를 간호하던 노인이 배우자를 죽이고 자살을 선택하는 일이 빈발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 다섯째, 결혼연령의 증가이다. 결혼 평균 연령은 2013년 통계에 의하면 남녀 결혼의 평균 연령이 32.2세와 29.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의 남녀가 2.4세, 2.6세로 높게 나온 것이다. 결혼 평균 연령이 상승함에 따라서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성 평균 출산연령이 2002년에는 29.5세였지만, 2004년을 기점으로 30세를 넘어섰고, 2012년에는 31.6세로 나타났다. 문제는 30대 출산이 보편화되면서 노산으로 인한 유산율이 증가하고 있고, 늦은 나이 때문에 자녀출산을 포기하여 부부 중심의 가정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기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Ⅳ. 가족 문제 해결 방안 3가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논거를 들어 설명
첫째, 가족의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자립과 능동적 참가를 지향해야 한다. 특히 장년기에서는 건강관리에 신중해야 하며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고 능동적으로 임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지역사회와 관련된 복지활동 등 자신이 속하는 단체나 조직 이외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보람차게 하는 것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전한 방향으로 삶을 이끄는 것과 같다.
사회 전체가 자립과 참가를 기조로 하여 진행되어간다면 고령사회에도 희망과 활기가 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정부도 고령인구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더욱 심도있는 정책과 방향을 준비하여 제시해야 한다.
둘째,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 준비된 철저한 확립이 이루어져야 한다. 노년기에는 경제적인 문제 이외에는 빈곤층과 중산층 이상 노인 간의 특성이 별다른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는다. 예로 건강한 정신과 육체적 문제, 자기의 역할에 대한 상실의 문제, 그리고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되는 등의 문제는 대부분 노인들에게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각각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갖추어야 한다. 개인별 환경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차이를 두어 방향을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에 더하여 보편적인 노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구축하여 이루어져 가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라 여겨진다.
셋째, 출산장려 정책을 여러 각도에서 취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간다는 것은 점차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인 부양인구의 감소와 가족사회의 붕괴 등의 부수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출산장려 정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출산축하용품 지원, 출산에 대한 사고의 개선을 위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출산장려금과 같은 지엽적인 문제보다는 사회구조 개선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과 그에 따른 출산으로 발생하는 여성들의 경력 중단을 막기 위해서 정부의 노력과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며 또, 무상교육을 위한 지원과 기관의 확대, 건강보험 지원 등을 확대하여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정책과 방향이 마련되어야 한다.
Ⅴ. 결말
사회가 여러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가족의 문제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심도 있는 고찰이 요구된다.
가족에게 있는 문제를 가족 구성원의 문제로만 취부하여 한정한다면 더욱 문제는 확대될 것이고, 나아가 사회 문제가 되고 국가의 문제가 되어 결국, 후대에 커다란 문제를 안겨주는 결과를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문제의 한 영역으로 인식하여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정책과 제도를 갖추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의 문제는 가족 구성원의 의식 변화도 있어야 하고, 사회적 측면에서는 제도의 개선도 병행되어야 한다. 가족의 문제를 먼저 가족 간 서로가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원천적이고 민감한 사안에 대한 문제 발생의 여지를 미연에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가족의 문제를 가족 구성원 안에서 해결하기 힘들 시는 지방정부와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 참고 문헌
- 조홍식·김인숙·김혜란·김혜련·신은주 공저.『가족복지학』. 학지사. 2017.
- 국가기록원 www.archives.go.kr/
- 뉴시스 www.newsis.com/
- 통계청 www.kostat.go.kr/
- 한계례신문 - www.hani.co.kr/
- OECD www.oecd.org/

키워드

한국사회,   가족문제,   인구구조,   연령별 인구,   인구 구성비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