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hwp 한문 및 한글번역 56페이지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hwp 한문 및 한글번역 56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회 구안풍획귀소명왕 원남창대전위한주
명사통속연의 10회 안풍을 구제하고 소명왕[한림아]을 보호하여 돌아오고 남창을 구원해 크게 가짜 한나라 군주와 싸우다
제십일회 파양호우량망신 응천부오왕즉위
명사통속연의 11회 파양호에서 진우량은 죽고 응천부 오왕이 즉위하다
제십이회 취무창이사동하 실평강합실자분
명사통속연의 12회 무창을 취해 군사를 동쪽 아래로 옮기고 평강을 잃어 장사성의 온 집안이 스스로 불태우다

본문내용

세객이나 말이 또한 매우 맞다.
士誠沈吟良久道:“足下且退, 容我熟圖!”
사성침음양구도 족하차퇴 용아숙도
熟圖:곰곰이 잘 생각함
장사성은 한참 깊이 생각하고 말했다. “그대는 잠시 물러나 내가 곰곰이 잘 생각하게 해주시오!”
客乃退去。
객내퇴거
손님은 물러났다.
看官道此客爲誰?乃是李伯昇遣來的說士。
간관도차객위수 내시이백승견래적세사
여러분은 이 손님이 누구라고 말하겠는가? 이백승이 파견한 유세객 선비이다.
士誠躊躇達旦, 決計不降, 乃復率兵突出胥門, 復被常遇春殺退。
사성주저달단 결계불항 내부솔병돌출서문 부피상우춘쇄퇴
장사성은 새벽까지 주저하여 항복안하기로 계책을 결정하고 다시 병사를 인솔하고 서문을 돌파해 나갔다가 다시 상우춘에게 격퇴를 당했다.
張士信督兵守城, 又被飛擊中頭, 立時身死。
장사신독병수성 우피비포격중두로 입시신사
장사신은 병사를 감독해 성을 지키다 또 날아오른 포격에 머리를 맞아 곧장 죽었다.
獨熊天瑞死力抵禦, 因城中木石俱盡, 甚至祠宇民居, 作爲料, 連番擊射。
독웅천서사력저어 인성중목석구진 심지절훼사우민거 작위포료 연번격사
毁 [chihu] ① 헐다 ② 해체하다
유독 웅천서는 사력을 다해 저항방어해 성안에 나무와 돌이 다 떨어져 심지어 사당과 민가를 훼손해 포탄재료로 만들어 연달아 공격 발사를 했다.
徐達令軍中架木如屋, 伏兵攻城, 矢石不得傷。
서달령군중가목여옥 복병공성 시석부득상
서달은 군중에 나무를 집처럼 만들어 복병을 두고 성을 공격해 화살과 돌에 다치지 않았다.
接連又是數日, 方攻破門。
연접우시수일 방재공파봉문
연달아 또 며칠만에서야 봉문을 공격 격파했다.
常遇春亦攻破門新寨, 蟻附而進, 守將唐傑、周仁、徐義、潘元紹等, 抵敵不住, 先後迎降。
상우춘역공파창문신채 의부이진 수장당걸 주인 서의 반원소등 저적부주 선후영항
상우춘도 또 창문의 신식 영채를 공격 격파하여 개미떼처럼 붙어 진격해서 수비장수인 당걸, 주인, 서의, 반원소등은 막아내지 못해 선후로 항복했다.
士誠尙收集餘兵二三萬, 至萬壽寺東街督戰。
사성상수집여병이삼만 지만수사동가독전
장사성은 아직 패잔명 2,3만명을 모아 만수사 동쪽 거리에 이르러서 전쟁을 감독했다.
那時大勢已去, 不到片時, 已是紛紛潰散, 士誠忙逃歸內城。
나시대세이거 부도편시 이시분분궤산 사성망도귀내성
저 당시 대세가 이미 지나가 얼마 안되어 이미 어지럽게 궤멸되어 장사성은 바삐 내성으로 도망갔다.
徐達等復乘勢殺入, 但見士誠宮中, 猛騰烈焰, 佛似雨後長虹, 紅光四映。
서달등부승세쇄입 단견사성궁중 맹등열염 방불사우후장홍 홍광사영
서달등은 다시 기세를 틈타 쇄도해 들어와 단지 장사성이 궁중에서 맹렬히 불꽃에 올라가 마치 비온뒤에 긴 무지개처럼 홍색 광채가 사방에 비추었다.
小子有詩歎道:群雄逐鹿肇兵爭, 坐失機謀國自傾。
소자유시탄도 군웅축록조병쟁 좌실기모국자경
逐鹿 [zhulu]① 사슴을 쫓다 ② 정권 쟁탈전을 벌이다 ③ 지위를 다투다 ④ 정권 다툼을 하다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여러 영웅이 정권다툼을 하고 병사 다툼이 시작해 앉아서 기회를 잃어 나라가 스스로 기울게 도모 하였다. 
成敗相差惟一著, 闔宮自可憐生。
성패상차유일저 합궁자훼가련생
성패는 착오됨이 오직 한번이니 온 궁궐에 훼손되어 가련함이 생긴다.  
究竟士誠宮內如何被火, 且待下回說明。
구경사성궁내여하피화 차대하회설명
마침내 장사성이 궁중안에서 어찌 불이 났는지 알려면 아래 13회 설명을 기다려보자.
陳理降而士誠不降, 士誠似尙爲硬漢。
진리항이사성불항 사성사상위경한
硬漢:강한 남자
진리는 항복하나 장사성은 항복하지 않으니 장사성은 아직 경골한인듯하다.
顧吾謂士誠之智, 且出陳理下, 陳理幼弱無能, 且經乃父之敗沒, 兀守危城, 自知不支, 雖銜璧乞降, 猶得受封爲歸德侯, 保全其母, 不失富貴.
고오위사성지지 차출진리하 진리유약무능 차경내부지패몰 올수위성 자지부지 수함벽걸항 유득수봉위귀덕후 보전기모 불실부귀
내가 장사성의 지혜는 진리 아래로 보는데 진리는 어리고 약하고 무능해서 부친이 패배로 사망을 당해 우뚝 위태로우 성을 수비해 스스로 지탱못함을 알고 비록 벽옥을 머금고 항복을 나가도 아직 귀덕후로 분봉을 받아 모친을 보전하게 하여 부귀를 잃지 않았다.
友諒有知, 應亦自慰。
우량유지 응역자위
진우량이 지식이 있음을 또 스스로 위로할 수 있다.
若張士誠以泰州鹽, 據有浙東, 拓及吳江, 設能禮賢愛民, 明刑法, 則江南雖小, 固可坐而王也。
약장사성이태주염쾌 거유절동 척급오강 설능예현애민 명형칙법 즉강남수소 고가좌이왕야
장사성은 태주 소금상인으로 절동을 점거하고 오강을 개척해 설사 현인을 예우하고 백성을 아끼고 형법을 밝게 하여 칙령을 내렸다면 강남이 비록 작아도 진실로 앉아서 왕이 될 수 있었다.
況乎朱、陳相競, 連歲交兵, 彼爲蚌鷸, 我爲漁人, 寧不足以制勝?
황호주 린상경 연세교병 피위방휼 아위어인 녀웁족이제승
鷸(도요새 휼; -총23획; yu)
하물며 주원장과 진우량이 경쟁해 연달아 교전해 저들은 씹조개와 도요새로 내 장사성이 어부가 되어 어부지리가 되는데 승리를 만들기 어찌 부족하겠는가?
乃優柔寡斷, 內外相蒙, 卒予朱氏以可乘之隙。
내우유과단 내외상몽 졸여주씨이가승지극
相蒙: 서로 속이다. 서로 감추다.
우유부단해 안팎에서 서로 감춰 마침내 주원장이 틈탈 틈을 주게 되었다.
至於兵敗地削, 孤城被圍, 齊云一炬, 闔室自焚, 妻且不保, 亦何若長爲鹽之爲愈乎?
지어병패지삭 고성피위 제운일거 합실자분 처노차불보 역하약장위염쾌지위유호
병사가 패배하고 땅이 줄어들어 고립된 성은 포위되어 일제히 한 횃불로 온 궁실을 스스로 불살라 처자도 보전을 못하니 또 소금상인보다 무엇이 나은가?
讀本回, 勝讀《張士誠列傳》, 而筆勢蓬勃, 亦莊亦諧, 尤足令人目。
독본회 승독장사성열전 이필세봉발 역장역해 우족령인염목
蓬勃 [pengbo] ① 왕성한 모양 ② 활기 있는 모양
(물릴, 흐뭇하다, 포식하다 염; -총23획; yan,yian,yian)
본 12회를 읽으면 장사성 열전을 읽기보다 나아 필력이 왕성해 또 건장하고 화합하여 더욱 족히 사람의 눈을 흐뭇하게 한다.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45-59페이지
https://steemit.com/@imagediet
www.imagediet.co.kr

키워드

명사통속연의,   진우량,   도리,   강주,   무창,   주전,   유기,   주원장,   명태조
  • 가격9,500
  • 페이지수56페이지
  • 등록일2020.01.12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23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