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제사건 프로파일링, 자신만의 분노 다스리기 방법 소개, 악성 민원인 대응 전략

소개글

장기미제사건 프로파일링, 자신만의 분노 다스리기 방법 소개, 악성 민원인 대응 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술을 마시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취자가 늘어나고 술에 잠식된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못 가누고 싸우거나, 혹은 길거리에서 잠을 자며 결국 경찰서를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경찰서를 방문한 이들은 고성방가에, 경찰에게 시비를 부리기도 하고 심한 경우 경찰의 뺨을 때리거나 폭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경찰인 사촌오빠의 생생함 경험담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 수 있었다. 이런 주취자나 악성 민원인과의 대민관계가 경찰들에게는 소진 현상으로 다가온다. 이들을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라고 생각한다. 일단 주취자의 경우에는 당일에 자신의 한 행동이나, 언행을 기억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술을 깨면 정말 점잖으신 분이 술만 들어가면 난행을 펼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시하고 난동을 부리지 못하게 행동을 제한시키고 술을 깨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또한, 악성 민원인의 경우 작정하고 민원을 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극하면 오히려 좋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서 맞추어주되 많은 관심을 주지 않고 적당히 무시하는 것이 경찰관들의 소진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장기미제사건,   프로파일링,   분노 다스리기 방법,   악성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