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모음) 시크릿,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모리와 함께한 일요일, 마시멜로이야기, 오만과편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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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 감상문 모음) 시크릿,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모리와 함께한 일요일, 마시멜로이야기, 오만과편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시크릿을 읽고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 모리와 함께한 일요일을 읽고
- 마시멜로이야기을 읽고
- 오만과편견을 읽고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 연어을 읽고
-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 당신도 경영자가 될 수 있다를 읽고
- 감사의 힘을 읽고

본문내용

범인을 살해하라고 지시하나, 다나카가 뒤늦게 나타나 범인의 죽음을 막는다. 풀려난 황태자비는 황태자의 도움을 받아 435호 문서를 다나카와 함께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유네스코의 일본 교과서 불량 판정 마지막 심사에서 한국 측 증인으로 나서면서 435호 전문을 공개한다. 그것은 민비의 끔찍한 죽음의 확실한 증거였다. 그리고 그녀는 황태자께 부탁해 범인을 한국으로 석방시켜 줄 것을 권한다. 마지막은 황태자비가 범인에게 일본은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로 끝난다.
소설을 읽는 내내 \'이렇게만 됐다면.. \'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마음이 후련해 질 듯싶다. 소설에서도 역시 우리 한국인은 결국은 끝가지 완강히 나가지 못한다. 범인은 황태자비를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물러난다. 하지만 결국 명성황후의 죽음은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일본인의 깡패들이 명성황후를 죽이기 위해 궁으로 한밤중 몰려온다. 그들은 누가 황후인지 구분이 어렵 자, 여인들을 모두 죽이고, 세자를 데려다 확인시킨다. 그녀의 몸은 칼로 난도질 당해지고, 더렵혀지자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분노할까봐 그녀의 시체를 불태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사건이다. 자꾸만 죽어가면서도 세자의 건강을 물었다는 명성황후의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아무리 일본을 싫다고 해도, 이번 역사 교과서에 대해 대응한다 해도 일본인들이 올바른 역사를 모르고 있는 이상 우리의 모습은 그저 감정에 치우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하루빨리 일본인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당신도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의 3M에서 분리되어 이메이션 사장을 하고 있는 사람의 글이다. 이 사람은 대학을 갓 졸업하고 할일이 없어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인해 3M의 셀러리맨으로 취직하였다. 이 사람은 http://www.c-e-o.co.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수세미와 고무장갑을 팔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힘들어하다가 두 달만에 수세미와 고무장갑을 파는 법을 터특하여 이 자리까지 왔다고 한다. 대인관계도 좋았고 또한 성품도 뛰어났으며 자신의 일은 끝까지 최고로 만드는 그가 있기에 지금 이메이션의 새로운 사장이 이장우씨다.
난 이 책을 읽고 정말이지 처음에는 경영 하면 정말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음식을 먹고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그럴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너무나도 허무했다고나 할까?
하지만 나의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수세미를 팔고 고무장갑만 팔았다면 이장우씨는 지금의 이메이션 사장 자리까지 올수 있었을까???
그건 아닌 것 같다. 무안한 노력과 땀방울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도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그래야겠다고 또 다짐했다.
이 책은 실습을 하면서 집에와서 짬짬히 읽었던 책이다. 그런만큼 흥미도 진진하였고 \'나도 경영자가 될 수 있다\' 라는 말이 왠지 나를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고 지금 이대로 나가다가는 내 꿈의 반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더 노력해야겠다.
대표적으로 이메이션 사장이라서 이장우씨가 책을 내는 것 일수도 있지만 셀러리맨의 생활에서 이렇게 성공한 사례를 책으로라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다시 이 책을 읽고 싶다.
<감사의 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복잡하고, 잔인하다. 타인을 이기지 못하면 나의 인생은 도태되거나 뒤쳐지게 된다. 경쟁에서 이기는 길 만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유일한 길이다.
결국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는 사치일 뿐 인생의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한곳을 향하여 집요할 정도로 목을 매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기대하는 성공과 행복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또 다른 실망과 사회적 불평만을 안은 채 맹목적인 현실에 자신을 맡기고 만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안다면 다시금 돌아가고 싶지만 손에 쥔 현실을 포기하기엔 두려움이 너무 크다.
인간은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극심한 변화를 맞게 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 새로운 세상은 세상이 변한 게 아니라 본인이 바라보는 세상의 기준 틀이 바뀜을 뜻한다. 세상에 부정적이고 혐오적 이었던 마음이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기면서 긍정적이고 창의적으로 바뀌어진다.
왜 나에게만 이런 고통이 라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기연민에 빠지는 고통은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울 줄이야 로 바뀐다는 것이다. 근데 왜 변화를 갖기 전에는 세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가 힘든 것일까? 엄마의 품 속에서 감사의 의미를 알고 자라난 아이들은 커가면서 세상에 대한 경쟁에 노출되고 타인의 삶보다는 이기적인 자신의 육체와 욕심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점점 사라져 자신에게조차 감사의 마음을 갖기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들이 바라는 말은 무엇일까? 혹 상대에게 감사의 표현을 받고 싶은 것은 아닐까? 누군가에게 감사한다는 말이 요즘처럼 어색하게 들리는 시기는 없었지만 분명 감사한다는 인사는 상대의 미소를 만든다. 따뜻한 배려에서 나오는 감사의 말은 듣는 사람의 불편한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버린다.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상대에게도 여유를 주는 것이다. 직접적인 만남보다 인터넷이나 화상을 통한 기계적인 만남에서 감사라는 표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지만 우리들이 간여하는 모든 관계들엔 보이지 않는 유기체적인 활동들이 살아 숨쉰다. 우리들이 감사해야 할 대상은 너무도 많다. 헌데 물질적으로 풍요해진 사회는 모든 것들이 개개적으로 분리시켜버린다.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보자. 나의 존재 의미를 알게 된다면 우린 너무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신의 욕심에 차지 않는다고 상대를 깎아 내리거나 비하하는 행동은 결국 스스로에게 고통을 던져준다. 인간이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린 무수히 많은 감사의 대상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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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2.07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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