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영아 9월 10월 관찰기록 (관찰일지) 9명분

소개글

만 2세 영아 9월 10월 관찰기록 (관찰일지) 9명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아들이 손을 씻고 화장실을 가는 등의 다른 활동을 시작하자 앞의 블록을 모두 정리하였다.
해석
신체 조절 및 신체능력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발로 공차기가 가능함.
학기초 으어, 아아 등의 ㅇ발음으로만 된 옹알이같은 언어 생활에서, 안돼요, 네 같은 간단한 단어들의 발음이나 음율을 익혀가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나 발달이 느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애착관계가 형성된 성인과는 스킨십이나 놀이에 있어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편.
노래나 악기에 큰 관심이 없으나 생활용품(책상, 의자, 바닥, 놀잇감 등)을 두드리거나 마주쳐 큰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즐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자연물 및 동물에 관심이 있고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
정리의 의미를 알고 실핼할 수 있으나 스스로 정리하는 것에 대한 의식이 적으며, 친구들이 다른 활동을 시작할 때에 정리를 시작해 활동에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임.
만 2세반 영아 관찰 기록
결재
담임
원장
이름
8
성별
여
생년월일
2016.5.31
기록자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관찰
내용
2019년 10월 30 일
2019년 9월 10 일
2019년 10 월 18 일
2019년 9월 19 일
2019년 9월 5일
2019년 10월 11 일
<신체영역>
가을 바느질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며 실을 길게 늘어뜨린다. 교사가 앞서 놀이방법을 알려주자 구멍을 한두개씩 건너 뛰며 바느질을 해본다.
<쌓기영역>
블록을 쌓고 놀이한다. 세 개의 블록 덩어리를 놓고 “이건 비행기, 이건 나무, 이건 유안이” 하며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날씨가 좋네”하며 이야기하기도 한다.
<역할영역>
친구들에게 소꿉놀잇감을 나눠 주며 먹으라고 이야기한다. 친구들이 먹는 시늉을 하자 천원입니다. 하며 친구들의 소꿉놀잇감을 다시 되가져오기를 반복한다.
<미술영역>
그림위에 끼적이기 놀이를 한다. 끼적이기를 하며 익숙한 노래를 흥얼거린다. 색연필을 놓고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다시 색연필을 잡아 끼적인다.
<바깥놀이>
산책하며 동물원에 들르자 동물들을 바라본다. 교사가 가까이 와서 보라고 이야기하지만 멀찍이 떨어져 바라본다. “거위가 풀을 먹네. 거위가 저리로 간다.”하며 동물의 행동을 말로 표현한다.
<낮잠시간>
낮잠을 자고 일어날 시간에 교사가 영아를 깨운다. “이잉”소리 내며 눈을 감고 잠투정을 한다. 교사가 휴식영역에 눕혀주자 잠시간 누워있다 다른 영아들이 간식을 먹을 때에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해석
손가락 등의 소근육을 이용하여 바느질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작은 구멍에도 실을 넣고, 뒷부분에서 실을 빼내는 것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으며 언어적인 표현으로 바르게 말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들어낸 창작물로 상상놀이/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표현력이 있다.
상황을 보아 가게놀이를 하는 중이며, 다른 영아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큰 갈등상황 없이 놀이를 진행할 수 있다.
미술놀이나 정적인 놀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적인 활동을 할 때에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익숙한 노랫말을 중얼거리며 놀이하기도 함.
무섭거나 낯선 감정이 앞서 익숙한 동물들에게 쉽게 다가서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많고 관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잠투정이 있어 낮잠을 자고 일어날 때에 어려움이 있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하면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만 2세반 영아 관찰 기록
결재
담임
원장
이름
9
성별
남
생년월일
2016.1.11
기록자
구분
영역별 발달 및 놀이
기본생활습관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관찰
내용
2019년 9월 27일
2019년 10 월 16일
2019년 9월 17일
2019년 10 월 28일
2019년 9 월 20 일
2019년 10 월 2 일
<쌓기영역>
블록을 길게 늘어뜨려 길을 만든 뒤 영아들이 길 위에 올라 걷고 있다. 자신도 블록 위에 올라 걸으려 한다. 발을 잘못올려 블록이 흐트러지지만 한발씩 오르내리며 시도한다.
<언어영역>
가을 단어를 보며 교사와 이야기 나눈다. 교사가 “도토리” 하자 “오오”하고, 교사가 “밤” 하면 “아”한다.
<역할영역>
다른 영아들이 병원놀잇감으로 함께 놀이하고 있다. 영아들이 놀이하는 것을 잠시 지켜본다. 순간 일어나 친구들 사이로 들어가 엎드린다. 친구의 손에 있는 놀잇감을 잡아든다.
<미술영역>
밀가루점토놀이를 하며 손가락을 조물조물 한다. 점토를 부분별로 떼어놓거나 책상에 눌러놓는 등의 행동으로 놀이에 참여한다.
<바깥놀이>
바깥놀이를 하며 가지에 열린 대추에 관심을 갖는다. 교사가 대추를 따서 보여주자 손에 만지작 대더니 입에 넣어 먹는다.
<식습관>
점심시간. 국물에 밥을 말아놓는다. 숟가락 끝을 잡고 고개를 숙이고 턱을 올려 밥을 한술 뜬 뒤 입에 넣는다. 씹지 않고 그대로 눈을 꼭 감으며 음식물을 삼킨다.
해석
좁은 길을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고 있으나 미숙하여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교사가 손을 잡아주는 등의 도움을 주면 바르게 걸어볼 수 있다.
언어적인 발달이 늦고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언어로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나, 교사 등 다른 이의 말을 듣고 따라하려는 의도는 있는 것으로 보임.
놀잇감을 빼앗거나 눈을 마주치는 것, 스킨십 하는 것 등을 놀이로 생각하고 교사나 친구들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시도하는 편임. 다른 영아들이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갈등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 필요.
단순 끼적이기나 미술놀이 외 조형활동이나 도구를 사용한 표현놀이에 관심을 보이고 집중하여 놀이하는 편임. 점토를 이용해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표현하고 만지며 놀이하였다.
자연물에 관심이 있고 실물 자료들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편임. 교사의 지도 하에 먹을 수 있는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함.
씹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아 음식을 입에 넣으면 그대로 삼켜버리거나 고기류, 튀김류의 경우에도 두세번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는 경우가 많아 씹는 습관을 길러 줄 필요가 있음.

키워드

보육일지,   관찰일지,   영아관찰,   유아관찰,   어린이집,   어린이집서류,   만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