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기업경영전략과 SWOT분석 및 미래전략수립

소개글

세븐일레븐 기업경영전략과 SWOT분석 및 미래전략수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븐일레븐 기업소개

2. 편의점시장 현황분석

3. 세븐일레븐 기업 경영전략 분석
(1) 차별화 경영전략
(2) 물류관리전략
(3) PB상품 전략
(4) 고급화전략
(5) 마케팅전략

4. 세븐일레븐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5. 세븐일레븐 미래전략 수립

본문내용

0원은 삼각 김밥 공급업체가 부담하게 되고, 점포는 700원의 매출을 인식하게 된다.
구축 혹은 적용 내용에서 프로모션 중 한가지인 삼각 김밥을 사면 700원짜리 음료수를 300원에 할인해주는 경우 할인 액 400원을 음료수 공급업체가 부담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경우 편의점은 음료수에 대한 매출을 700원으로 다 기록한 프로모션계약은 점포가 가져가는 마진에는 변화가 없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 나온 음료수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모션에 관계된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을 때 삼각 김밥 + 음료수 번들제품이 하루 400~500 번들 가량 팔린다고 한다.
즉, 실제적 효과는 매출증대 되고, 상품에 대한 인지도의 증가 및 점포에 대한 인지도의 증가한다.
4. 세븐일레븐 SWOT분석
(1) Strength
세븐일레븐은 대기업인 롯데의 독립된 계열사 중 하나이다. 롯데의 유통 계열사 중 하나로써 롯데기업에서 출시한 제품들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편의점 업체 1위인 CU의 BGF리테일이 대기업이 아닌 유통 서비스 기업인 것과 비교해 유리한 점이 될 수 있다. 최근에 롯데주류에서 출시한 ‘클라우드’가 롯데 계열사인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도 그 예가 될 수 있다. 또한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시 롯데포인트가 적립이 되고 캐시비 카드를 이용한 할인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캐시비 카드는 선불 카드로 캐시비 카드의 전신인 이비카드를 롯데에서 인수했다. 과거 2012년에는 세븐일레븐에서 마이비카드와 하나로카드 및 구형 이비카드는 캐시비를 무상 교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세븐일레븐은 롯데 계열사라는 점을 이용해 같 롯데그룹 내 브랜드와 독점계약을 맺거나 협력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2) Weakness
앞서말한 모기업이 롯데라는 것이 강점이 될수도있지만 반대로 약점이 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의 소유주인 롯데는 일본 기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가 친일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친일 기업이라는 이유로 불매를 하는 소비자들도 있다. 최근 아베 신조 일보총리의 신사참배로 한일관계가 경직되면서 다케시마 후원기업 목록이 유포되었다. 이 목록에는 롯데의 계열사인 세븐일레븐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케시마 후원 기업 목록에 포함된 기업들이 실제로 다케시마를 후원했다는 정황을 밝혀진 바가 없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로 인해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친일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3) Opportunity
편의점 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밤과 낮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각광받게 되었고 가족구성의 변화가 소비패턴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그 중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는 편의점 매출에 큰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소비량이 적은 1인 가구는 큰 마트나 할인점을 찾기보다는 편의점을 선호한다. 대량 묶음을 싸게 파는 할인점과는 달리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소량 단위를 파는 편의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1인가구의 소비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에서도 ‘미니화’ 바람이 불었다. 세븐일레븐은 과자, 음료, 와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베스트 상품 위주로 편의점 전용 미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또한 최근 아침 7시부터 9시가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황금시간대로 떠오르면서 아침 고객 모시기 전쟁이 한창이다. 아침을 집에서 꼬박 챙겨먹던 예전과 달리 바쁜 출근 및 통학 시간으로 아침을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이 편의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메뉴 역시 다양화, 고급화 되었다. 이러한 아침 대용식 시장은 10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했고 매년 2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전체 매출의 20%가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에 발생했다. 세븐일레븐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해 각종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유형에 맞춘 아침밥 세트 4종을 선보여 각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4) Threat
편의점시장의 성장은 인구 노령화 및 가구 구성원 수 감소로 대량구매 목적의 대형마트보다 근거리, 소량구매를 위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패턴이 확산되고, 소규모 창업비용, 일정수준의 수익 보장 및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이유로 기존 창업수요인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베이비붐세대 퇴직자, 청년구직자 및 주부 등으로 창업자 저변이 확대된 데 있다. 한편, 점포 수가 2만 7천개에 달하는 등 편의점 시장은 규모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하였으나, 최근 시장 포화로 인한 추가 출점 제약, 부실점포 확대, 편의점본사와 가맹점주간의 갈등 심화 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여기에, 7월 2일 국회에서 통과된 『가맹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의해 편의점 업체의 영업지역 내 추가 점포 설치 및 24시간 강제 영업이 제한되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편의점 시장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점포 확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 감소 및 부실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발생 등으로 업계 수익성도 저하될 우려가 있다.
5. 세븐일레븐 미래전략 수립
한국의 유통업계는 정부의 출점 규제와 유통산업의 포화로 기존과 같은 무분별 가맹점 확보로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이런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 편의점 ‘로손’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참고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세븐일레븐은 롯데계열사라는 강점을 이용하여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 LotteCard와 CashbeeCard를 활용하여 타사보다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별도의 조직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상품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야 매출을 증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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