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발화, 직접발화, 간접발화에 대한 각각의 개념을 설명하세요.
2. 협력원리에 대한 개념과 각 격률에 대한 예를 하나씩 들어보세요. (질의, 양의, 관계의, 태도의 격률)
3. 다음의 예문 1),2)에서 화자의 의도적 의미는 무엇이었는지 설명해 보세요.
1) ㄱ. 너 내일 이곳에 좀 와 줄 수 있겠니?
ㄴ. 너 이 문제 좀 풀어 줄 수 있겠니?
2) ㄱ. 너 왜 안 자니?
ㄴ. 빨리 대답 안 해?
4. 담화직시와 조응의 차이를 설명해보세요.
5. 다음 각 상황을 간접발화 행위로 표현해 보세요.
1)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그치도록 하려는 상황
2) 자기 자랑을 일삼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그의 말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상황
3) 방법이 없다는 말을 상대에게 해야 하는 상황
출처
2. 협력원리에 대한 개념과 각 격률에 대한 예를 하나씩 들어보세요. (질의, 양의, 관계의, 태도의 격률)
3. 다음의 예문 1),2)에서 화자의 의도적 의미는 무엇이었는지 설명해 보세요.
1) ㄱ. 너 내일 이곳에 좀 와 줄 수 있겠니?
ㄴ. 너 이 문제 좀 풀어 줄 수 있겠니?
2) ㄱ. 너 왜 안 자니?
ㄴ. 빨리 대답 안 해?
4. 담화직시와 조응의 차이를 설명해보세요.
5. 다음 각 상황을 간접발화 행위로 표현해 보세요.
1)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그치도록 하려는 상황
2) 자기 자랑을 일삼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그의 말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상황
3) 방법이 없다는 말을 상대에게 해야 하는 상황
출처
본문내용
친절하다.’에서 그는 선생님을 가리키는 말이다.
직시의 담화적 용법과 조응은 대명사를 활용해서 무엇인가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대명사가 언어적 표현인 담화 부분을 가리키는 것은 담화직시에 해당하고 대명사가 앞서 나온 언어적 표현 그 자체를 가리는 것은 조응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담화직시와 조응은 상황에 따라 상호배타적인 성격을 갖는다.
5. 다음 각 상황을 간접발화 행위로 표현해 보세요.
1)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그치도록 하려는 상황
2) 자기 자랑을 일삼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그의 말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상황
3) 방법이 없다는 말을 상대에게 해야 하는 상황
1)에서처럼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에게 ‘불평을 계속하실 건가요?’라는 물음은 화자는 청자에게 불평하는 행동을 계속 이어서 할 것인지의 여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불평을 그만하길 바란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간접화법으로 불평을 늘어놓던 청자에게 그치기를 종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에서처럼 자기 자랑을 계속하는 청자에게 ‘네가 계속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서 속상해질 것 같아.’라고 말하는 것은 ‘자랑을 그만해.’라고 말하는 직접화법이 아닌 간접화법을 사용하여 나의 기분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부드럽게 상대방의 행동에 변화가 생기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다.
3)의 경우에서처럼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때 ‘그만 포기하는 것은 어때?’라는 물음은 포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고자 하는 의도로 발화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참고
직시의 담화적 용법과 조응은 대명사를 활용해서 무엇인가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대명사가 언어적 표현인 담화 부분을 가리키는 것은 담화직시에 해당하고 대명사가 앞서 나온 언어적 표현 그 자체를 가리는 것은 조응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담화직시와 조응은 상황에 따라 상호배타적인 성격을 갖는다.
5. 다음 각 상황을 간접발화 행위로 표현해 보세요.
1)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의 말을 자연스럽게 그치도록 하려는 상황
2) 자기 자랑을 일삼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그의 말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상황
3) 방법이 없다는 말을 상대에게 해야 하는 상황
1)에서처럼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에게 ‘불평을 계속하실 건가요?’라는 물음은 화자는 청자에게 불평하는 행동을 계속 이어서 할 것인지의 여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불평을 그만하길 바란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간접화법으로 불평을 늘어놓던 청자에게 그치기를 종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에서처럼 자기 자랑을 계속하는 청자에게 ‘네가 계속 자랑을 하니까 부러워서 속상해질 것 같아.’라고 말하는 것은 ‘자랑을 그만해.’라고 말하는 직접화법이 아닌 간접화법을 사용하여 나의 기분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부드럽게 상대방의 행동에 변화가 생기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다.
3)의 경우에서처럼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때 ‘그만 포기하는 것은 어때?’라는 물음은 포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고자 하는 의도로 발화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이다.
출처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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