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비법 (경제 경영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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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식투자 비법 (경제 경영 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리스크를 피하기 위하여:
1. 기본을 지킨다:
2.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3, 정보의 체크 리스트를 갖는다:

제2장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1. 경기의 순환:
2. 주식장세의 순환:
3.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4. 좁아지는 경기순환의 낙차:

제3장 강세장세:
1. 금융장세의 특징:
2,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3. 금융장세의 리드 업종:
4. 톱 종목부터 상투:
5. 실적장세의 특징: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교대:
7. 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제4장 약세장세:
1. 역금융장세의 특징:
2.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4.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금융장세:
5. 역실적장세의 특징:
6. 다양화하는 바닥진입 패턴:
7.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8.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장세:

제5장 실례로 보는 주식장세 4국면:
1. 1950-70년대의 주식시장:
2, 1980년대의 주식시장:
3. 장기파동으로 본 주식장세:
제6장 종목을 고른다:
1. 유연한 투자접근을:
2. 4국면에서의 대응:
제7장 타이밍을 포착한다:

1 타이밍은 돈이다:
2. 차트 분석의 종류:
3. 중기적인 전환점을 읽는다:
4. 대장세를 포착하는 박스권 이탈:
5. 실례로 보는 '타는 것은 대장세':
6. 분산투자보다 집중투자:
7. 성장주도 언젠가 순환주로:
8. 그룹별 주가로 보는 장세성격:

제8장 기관화 현상에 흔들리는 주식시장:
1. 모양이 변한 도쿄시장:
2.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테크 자금:
3. 단기시세차익에 치중:
4. 금지된 장난
5 단기매매에서 살아 남는 길:
6. 신세대 펀드 매니저:
7. 개인 투자가는 어디로:
8. 시스템 운용의 시대:

제9장 펀드 매니저 군상:
1. 액티브 운용의 전사들:
2. 사라져간 예언자들:

본문내용

을 것이다.
리스크 헤지야말로 투자의 기본
처음에 이쪽에서 먼저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하여 단골 멤버클럽에서 만나기로 하고 2~3분
늦게 도착했던 나는 A씨의 앞을 두 세 차례 지나치고 말았다. 그만큼 수수한 분으로 실례되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지방의 국민학교 교장선생님 같은 타입의 사람이었다.
A씨가 운용하는 투자신탁은 평균으로 십수 년간에 걸쳐 업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하락장세에 강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주식의 편입비율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낮다는 데 있다.
@p195
이와 같이 주식의 편입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도쿄시장의
양극화장세의 주도주 변화를 미리 읽어내어 그 주도그룹에 집중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투자신탁은 리스크 헤지를 위해 분산투자가 의무화되어 있고 한 종목 편입한도도 5%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A씨는 업종을 집중화하는 대신에 종목을 분산시켰던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상승하지 않는 업종도 있으나 결코 물타기 매입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오르는 그룹의 업종을
추가로 매입하고 하락하는 종목은 매각하여 채권이나 현금비율을 높여간다.
이 방법은 말하기는 쉬우나 실행하기 어려운 투자전략이다. A씨는 \'입사 후 처음 배치를 받아
신용거래 결제사무를 하면서 하락한 종목을 빨리 파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피부로
느꼈던 것이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끝으로 \'왜 때로는 과감하게
공격을 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일선 영업자 시절에 액면을 밑도는 투자신탁을 파는
괴로움을 신물이 나도록 맛보았습니다. 우선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피하고 있는 사이에 평균적인 성적을 웃도는 리턴이 따라 오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들려주었다. 여기서 필자는 펀드 매니저의 진수를 보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다.
@p196
2. 사라져간 예언자들
잊혀져간 그랜빌
그랜빌 쇼크라는 말이 한 때 세계의 주식시장에 전해졌다. 미국의 시장분석가이면서 자료
판매업자로 억만장자였던 그랜빌의 광적인 듯한 초약세 예언은 그만큼 많은 투자가를 동요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뉴욕시장은 그가 TV를 통해서까지 예고한 대폭락을 일으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후 수 년간에 걸쳐 사상 최고치를 계속하여 경신했던 것이다.
80년대 초 때마침 캔자스 시티에 있는 그의 사무소 가까이에 갈 기회가 있어 들렀더니 입구에
서있는 경비원이 그가 장기부재중이라고 알려주었다. 그의 특별회원 대부분이 그의 전화지시에
따라 보유주식을 전부 팔았을 뿐만 아니라 선물시장 및 옵션을 이용하여 폭락한 시점에서 되살
것을 목적으로 공매도를 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일부 투자가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몸을 숨긴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의 어느 증권 맨이 가르쳐주었다.
절정기에는 그의 강연을 위해 주최자가 카네기홀을 빌려도 투자가는 넘쳐흘렀다. 그런 그가
1989년 여름 오랜만에 월 스트리트에서 주식강연회를 열었는데 참석자는 불과 17명이었다고
한다. 콧대가 높은 그는 그래도 여전히 \'이번 강연회는 대단한 의의가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확실히 1960년 \"그랜빌의 투자법칙-주가변동을 최대로 활용하는 전략\"을 집필하여 뉴욕시장에
등장했던 무렵의 그는 냉정한 시장분석가로서 그 분석력과 예측능력은 대단히 뛰어났다. 그러나
광적인 그의 행동은 그 후의 스타 취급이 그를 미치게 했는지 아니면 나이가 그를 하나의 생각에
집착케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그는 완고해질 그런 나이는 아니었다.
@p197
다음으로 80년대의 초강세장세를 예측하여 인기를 모아 메릴린치 증권에서 독립하여 자료
판매업자가 되었던 로버트 프랙터의 경우도 그가 신봉하던 엘리어트 파동론을 분석한 결과
\'뉴욕시장은 블랙먼 데이를 계기로 완전히 장기의 강세장세가 종말을 고하고 1929년에 버금가는
약세장세로 돌입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였다. 물론 투자가에게는 주식시장으로부터 완전히 손을
떼도록 권고하였다.
엘리어트 파동론에 대해서는 그 고찰자인 엘리어트도 그의 만년은 파동론의 법칙대로 패턴을
그리지 않는 실제 주가와의 갭에 고민하다 세상에서 잊혀진 것처럼 그 생애를 마쳤다. 오히려
그가 죽은 후에 몇 사람의 분석가에 의해 그 이론이 승계되고 변형이 부가되어졌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그 애널리스트의 판단이 결정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즉 100% 확실성을
나타내는 분석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오히려 일시적이지만 월 스트리트에서 이름을 떨친 사람들은 그래도 행복하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균형감각이 중요
이 점에 있어 메릴린치의 시장분석가인 봅 파렐의 경우는 특히 투자가를 끌어당기는 그러한
대담한 예측을 하지는 않는다. 어느쪽인가 하면 애매모호한 표현을 늘어놓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가 월 스트리트 종사자들에 의한 인기투표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되는 것은 기술적인
분석에 구애받지 않고 펀더멘틀한 분석과 병행하여 균형잡힌 판단을 내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즉 기본적인 경기순환과 주식장세와의 관계에 관해 숙지한 후 그때 그때의 경제사상 변화를
분석하고 투자가 심리의 과잉표출을 시장이 전해주는 기술적인 지표를 분석하면서 예측하기
때문일 것이다.
@p198
펀더멘틀 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는 현상추인방식 이기 때문에 그 리포트는 납득하기가 쉽다.
그러나 조리가 정연하다고는 할 수 없다. 반면에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는 과거의 순환론을
중시하면서 시장의 센티먼트(sentiment)의 역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바꾸어 말하면 끊임없이
소수의견에 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 따라서 예측이 맞는 경우에는
물론 반향도 그만큼 크다.
균형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양자의 결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우선 일의 기본을 배우고 몇 차례 예상하지 못했던 난국을 극복하고 경험을
쌓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주식투자만큼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세계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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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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